국립 산음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 산음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 산음자연휴양림

5.8Km    2025-03-26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이곳은 높은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9갈래의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이 풍부하고 아름답다. 또한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숙박시설을 예약하거나 당일 힐링 휴가 장소로 매년 많은 산책객, 등산객이 휴양림을 찾아오고 있다. 이곳에는 산림청 1호인 산음 ‘치유의 숲’이 있으며 이용객을 대상으로 숲속체험, 목재문화체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산음 자연휴양림은 내륙 산악림으로 온대 지방의 침엽수와 천연 활엽수가 주를 이루고 있다. 대표적인 수종으로는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자작나무, 상수리나무, 가래나무, 피나무, 물박달나무, 층층나무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수종이 안정적으로 분포되어 봄에는 화사한 꽃으로, 여름이면 맑고 깨끗한 계곡의 시원함으로, 가을에는 오색의 아름다운 단풍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양평 미래항공스포츠

양평 미래항공스포츠

5.8Km    2024-07-1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동막길 49

패러글라이딩은 한국의 아름다운 산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쉽고 안전하며 즐거운 방법들 중의 하나이다. 불과 몇 분 만에 패러글라이딩으로 새처럼 하늘을 날아올라 구름을 벗 삼아 비행하게 된다. 미래항공스포츠의 파일럿은 여러분과 함께 비행하며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양평 미래항공 스포츠가 활동하고 비행하는 양평 유명산은 빼어난 경관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반딧불마을

반딧불마을

5.9Km    2025-03-2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182

반딧불마을은 가평군의 남쪽 설악면 엄소리에 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천연 그대로의 수려한 자연의 경관을 자랑한다. 반딧불마을이 위치한 엄소리는 옆으로 난 많은 돌다리를 건너다보면 낮에도 큰 바위와 파랗고 깊은 물을 보면 무서움을 느낄만한 소(웅덩이)가 많은 동네라 ‘엄소리’라고 이름을 지었으며, 항상 엄숙한 마음을 가지고 정답고 정직하게 살아가라는 뜻이 담겨 있다. 마을 중앙에는 맑고 깨끗하고 넓은 내천이 흐르고 있으며, 양쪽으로는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피톤치드가 풍성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또한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농업용수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마을이다. 주민 대부분이 상업이 아닌 농업에 종사하며 우리 산촌의 훈훈한 인심을 지켜가고 있다.

마루펜션

5.9Km    2024-11-2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유곡길 30
010-5662-8900

통나무펜션 마루는 양수리(두물머리)를 지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북한강과 환상의 드라이브코스가 있는 서종면의 산좋고 물맑은 해발 350m 산골마을 명달리에 위치해 있다. 펜션이 있는 명달리는 맑은 계곡물과 주변에 양평의 알프스라 부르는 유명산 중미산 통방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어 양평군에서도 생태산촌마을로 지정하여 지나친개발과 환경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그곳에 자리잡은 마루펜션은 사계절 변화하는 전원의 멋진 풍경을 어느 객실거실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망좋은 계곡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마루지기가 캐나다산 아름드리 통나무를 손수 다듬어 정성으로 지은 정통수공식 통나무집인 마루는 주변자연풍경과 어우러져 자연과 하나가 되어 마루를 찾는 여러분에게 편안함과 여유로움으로 보답하고자 한다.

명달리산촌생태마을

명달리산촌생태마을

6.0Km    2025-03-13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약수터길 23-3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산촌마을은 통방산, 중미산, 유명산 줄기에 있다. 아름다운 잣나무계곡과 폐교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산촌이다. 아토피 질환에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하는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때문에 아토피 치료센터로 사용이 되기도 했다. 건물 내부에는 황토와 편백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아토피 체험관과 교육관, 치유실 등이 있으며 유기농 식단이 제공되는 식당이 마련되어 있다. 명달분교 터에 들어선 숲 속 학교에는 한 번에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자연과 숲을 체험하는 숲 속 체험학교가 운영되며 황토 민박 시설은 체험 관광객들의 숙박시설로 이용된다.

명달리계곡

명달리계곡

6.0Km    2025-03-3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약수터길 23-5

명달리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자리 잡은 두메산골마을의 지명이다. 이 마을은 경기도의 오지로 꼽힐 정도로 개발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다. 현재도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의 사람들만 이곳을 지키고 있다. 삼태봉 기슭의 명달리 계곡이 때 묻지 않은 태고의 자연 생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유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았던 이유로 이 계곡에는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아직도 풍부하게 남아있다.

가평양떼목장카페

가평양떼목장카페

6.2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

가평양떼목장카페는 끝이 보이지 않는 산과 대자연, 6만 평 초지에 사람과 공존하는 정갈하고 아름다운 카페이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이곳은 양들과 알파카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고, 먹이 주기 체험 등 이색적인 체험을 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김명희 갤러리

김명희 갤러리

6.2Km    2025-01-13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로 973

김명희 갤러리는 산촌생태마을 체험관 숲 속 학교 아래 계곡에 걸쳐 있는 작은 다리 하나를 건너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하얀색의 외관과 잔디밭이 멀리서도 눈에 띄는 조형스튜디오는 입구부터 눈을 즐겁게 한다. 마당 가득 작가의 테라코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흙공예작가 김명희 선생의 작업 공간이자 전시공간인 김명희 조형 스튜디오이다. 김명희 선생은 중국 민간 공예 특급 대사 ‘위청청’ 선생에게 사사한 한국 유일의 제자로 흙공예 특히 흙으로 인형을 만드는 분야에서는 국내외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통방산

6.3Km    2024-11-1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천안리와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그 높이는 650m이다. 통방산(通方山)은 산에 올라서면 [사면팔방으로 시야가 훤히 트여 잘 보인다]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통방산의 북쪽으로는 화야산, 뾰루봉, 남쪽으로는 삼태봉, 중미산과 이어진다. 통방산은 전체 사면이 비교적 경사가 급한 편인데, 동쪽으로 흐르는 계류는 벽계천으로 유입되며, 서쪽으로는 명달천이 흐른다. 통방산의 북동쪽으로는 청다락골, 남동쪽으로는 벽계구곡, 남쪽으로는 소(沼)와 탕(湯)이 곳곳에 분포하는 삼각골이 있어 세 방면으로 큰 계곡이 있다. 통방산은 삼태봉과 함께 오르는 등산 코스로 이용되며, 화야산, 통방산, 삼태봉을 거쳐 중미산까지 연계 산행을 하기도 한다. 산행을 하려면 방일리에서 시작해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한우재로 내려가는 코스와, 서종 초등학교 명달분교에서 시작해 계곡을 지나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567m 봉과 일주암을 지나 노문리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 정상에 서면 남쪽으로는 남한강, 남동쪽으로는 용문산, 서쪽으로는 운길산이 펼쳐진다. 낙엽 진 미끄러운 길과 가파른 오르막, 로프를 잡고 가야 하는 암릉지대도 있어 등산 시 주의해야 한다.

사나사(양평)

사나사(양평)

6.4Km    2025-05-0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