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강공원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18.0 Km    19207     2024-05-17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태산로 329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은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금강살리기 세종지구의 합강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생태공원과 보존습지가 함께 어우러지고 금강과 미호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등산로 등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이야기가 있는 캠핑장이다. 또한 금강수계 중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합강정과 더불어 자연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4대강 살리기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세종전통시장(4, 9일)

18.0 Km    9582     2024-03-19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치원8길 42
044-868-4209

1931년에 개설된 세종전통시장은 90여 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로 출범이 된 후 2013년 4월에 조치원시장과 우리시장, 재래시장이 3개의 시장으로 통합되었다. 평소에는 상설시장으로 운영되나 매월 4일과 9일에 오일장이 열리는 곳으로 먹거리와 볼거리 풍부하다. 오일장이 들어서면 천안, 공주, 대전 등지에서 상인들이 몰려오고,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채소, 높은 당도와 신선한 과일, 싱싱한 수산물, 공산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다. 50년 전통이 녹아든 수제 만두가 대표 간식거리이고, 이 밖에도 저렴한 자장면, 줄 서서 먹는 씨앗호떡 등을 맛볼 수 있다. 세종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조성한 조치원 테마 거리가 있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삼정생태공원

18.2 Km    0     2023-10-19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424번길 510

20구간이나 되는 대전 대청호오백리길 중, 1구간에 있는 자그마한 공원이다. 삼정마을이라고 불리며 대청호를 따라 삼정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아직 잘 안 알려져 있어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데크를 따라 걸으면서 대청호를 구경할 수 있고 주변에는 문화재도 있어서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조천연꽃공원

조천연꽃공원

18.2 Km    0     2024-05-1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 226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과 충청북도 오송 사이에는 시민의 휴식 공간 조천이 흐르고 있다.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조천연꽃공원은 조천변 둔치에 약 25,000㎡ 규모로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농경지로 쓰이다 버려진 땅에 백련, 홍련, 수련 등 7종의 연을 심어 개화기인 7~8월에 찾으면 다양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조천연꽃공원은 올해 초 ‘방축천 호수공원 길’과 함께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개화기가 한 여름인 만큼 조금 더 느긋하게 연꽃의 고운 자태를 즐기고 싶다면 늦은 오후 산책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천연꽃공원은 자전거 도로와 산책할 수 있는 테크길 아래로 조천이 흐른다. 조천의 옛 이름은 생졸천이며 전의면 덜골계곡에서 발원하여 유로를 형성한 후 북측으로 흐르다 덕현천 합류 지점으로부터 동남류하여 미호천과 금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으로 억새가 무성하여 새들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새내’를 한자로 써 ‘조천’이라 하였으며, 이것에서 유래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매년 4월 조천 둔치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가히 장관이다. 조천변 벚꽃길은 조천을 따라 이어지고 부용리 벚꽃길, 고복저수지 벚꽃길과 함께 3대 벚꽃길로 꼽히는 봄철의 명소이다. 여름에는 벚나무가 제공하는 그늘과 조천을 따라 불러오는 시원한 바람, 조천연꽃공원의 연꽃이 어우러져 한낮 산책도 부담스럽지 않다.

[백년가게]금수장장어구이

[백년가게]금수장장어구이

18.2 Km    0     2024-07-18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청남로 16
042-932-5454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청주에서 40년 이상 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장어구이집이다. 오랜 세월을 거쳐 탄생한 금수장만의 개발소스와 장어 굽는 석쇠를 이용해 초벌구이하여 맛과 풍미를 높인 장어구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만점이다. 장어양념구이, 장어소금구이와 함께 새우매운탕 장어국밥도 판매하고있다. 또한 건강을 생각하여 반찬 및 장류는 직접 만들어 제공하여 관내에서 건강 먹거리 점포로써 인지도가 매우 높다. 전국 향토 음식 경진대회에서 2회 우승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50여 대 주차 가능한 넓은 자체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모카페

18.3 Km    0     2024-07-18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노산2길 3-85
0507-1300-4896

세모카페는 대청호수에 위치한 카페이다. 매장명답게 창문과 조명이 세모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가지 디저트도 직접 만드는데 소화가 잘 되는 유산균 샤워종과 탕종으로 맛을 내고 화학첨가제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당일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을 가지고 있다. 베이커리는 포장도 가능하며 남은 빵은 자율포장대에서 포장해 갈 수도 있다. 매장 이용 시 1인 1 음료가 원칙이며 2층은 안전상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계서원

구계서원

1.8 Km    1877     2024-09-02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안뜸로47번길 28

청주 구계서원은 조선 후기 선현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647년 지방 유림이 괴산군 청안면 석곡리에 선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였으며 이준경, 서사원, 박지화, 이득윤, 이당의 위패를 모셨다. 선현의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이곳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헐어서 치워졌다. 광복 후 1955년에 지방 유림이 뜻을 모아서 현재의 위치에 복원하고 1982년에 낡고 헌 것을 다시 손대어 고쳤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으로 된 사우(祠宇), 5칸의 재실(齋室), 신문(神門), 동·서 협문(挾門), 기념비 등이 있다. 사우에는 중앙에 위치한 이준경의 위패를 중심으로 서사원, 박지화, 이득윤, 이당의 위패가 나란히 봉안되어 있으며, 재실은 춘추 제향 시 제관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17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노산리 솔밭 자연유원지

18.4 Km    0     2023-10-17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노산리 899

노산리 솔밭 자연유원지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청댐에서 하류 쪽으로 약 5㎞ 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대전 신탄진과 가깝다. 이곳은 대청댐 하류에 위치한 옛 금강 나루터로 40~50년 된 송림과 금강 백사장이 어우러져 하절기에는 해수욕장을 방불케 할 만큼 행락객이 몰리는 강변유원지다.

살롱드스테이

살롱드스테이

18.4 Km    0     2024-07-30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노산하석로 17-14 살롱드스테이

살롱드스테이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노산리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다. 이국적인 느낌의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도 멋지다. 외부에는 근사한 사진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직접 제조하고 배합한 수제 크림 위에 금가루를 얹은 골드 아인슈페너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캐러멜 마키야토, 수제레모네이드 등도 준비되어 있다. 신탄진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금강로하스대청공원, 노산리솔밭자연유원지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연동 합호서원

18.4 Km    16220     2024-06-13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원합강1길 262-6

합호서원은 안향의 뜻을 기리기 위한 서원이다. 안향(1243∼1306)은 고려시대의 이름난 학자로 순흥(順興) 출신으로 호는 회헌(晦軒), 시호는 문성공(文成公)이다. 1260년(고려 원종 원년) 문과에 급제하여 교서랑(校書郞)이 되고, 1270년 삼별초 항쟁 때 강화에 억류되었다가 탈출한 뒤 감찰어사(監察御史)가 되었다. 1286년(충렬왕 12) 왕을 따라 원(元)나라에 가서 연경(燕京)에서 처음으로 《주자전서(朱子全書)》를 보고 필사하여 고려로 가지고 들어왔다. 이후 성리학 연구에 몰두, 고려 말기의 유학 진흥에 큰 공적을 남겼다. 1716년(숙종 42) 안경신, 안경인, 안경정 등이 고려 때의 학자 안향(安珦:1243∼1306)의 영정을 봉안하고 매년 3월 3일과 9월 9일 향사를 지내다가 고종 때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 그 후 후손들이 합호사(合湖祠)를 건립하여 춘추로 향사하다가, 1949년 전국 218개 향교의 동의를 얻어 합호서원을 부설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기와집으로 현재 연기유림회 주최로 매년 9월 12일 안향의 제삿날에 제사를 지내다가 농사일에 방해가 되지 않는 음력 3월 3일로 날짜를 바꾸어 1년에 한 번씩 제사를 지내고 있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호로 지정되었다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해지된 후, 2012년 12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2호로 다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