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축령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축령산자연휴양림

축령산자연휴양림

18.5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에 소재한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주요 시설물로는 숲속의집 7동, 산림휴양관 1동 18실, 축령관 1동, 야영장 30개, 공중화장실 3동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등산로와 함께 울창한 잣나무 숲에는 숲속의 집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연과 함께 숨쉬며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고 즐거움과 편안함을 더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서리산 정상에 연분홍터널로 이루어진 약13,000㎡의 철쭉군락지와 사계절 푸른 수십년생의 아름드리 잣나무림은 진한 감동과 긴 여운이 있어 여행의 설레임과 삶의 윤기를 더해 주는 자연휴양림이다. (출처 : 축령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봉황대(춘천)

봉황대(춘천)

18.5Km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인공으로 물을 가두어 만든 호수를 끼고 자연을 벗삼아 자전거를 타거나 여유롭게 산책을 하기에 좋은 길이 많다. 춘천의 순우리말인 봄내라는 명칭을 붙여 봄내길 코스라 불리우는 산책로 중, 봄내길 4코스(의암호 나들길)에서 봉황대를 만날 수 있다. 의암호를 끼고 서면 수변공원에서 소양 2교, 공지천, KT&G 상상마당(어린이 회관)을 지나다보면 강기슭에 솟은 낮은 봉우리가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봉황대(鳳凰臺)이다. 춘천의 남산인 향로봉으로부터 이어져 누에머리가 물속으로 들어가는 형상을 하였다하여 잠두봉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조선시대의 문인 송광연(1638~1695)이 춘천부사로 내려와 남긴 시에도 봉황대가 등장한다. 해발 126m로 그리 높지 않은 봉우리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의암호와 중도가 풍경화처럼 눈앞에 펼친듯 보인다. 춘천으로 들어올 때 신연나루에서 배를 타면 가장 먼저 맞이하였던 곳으로 조선시대에 편찬된 각종 문헌에 춘천의 명승으로 소개되어있다. 지금은 높은 건물들에 가려 소박해 보이는 봉우리이지만 이렇듯 전통적인 서사를 간직한 곳이니만큼 산책길에서 마주하게 된다면 그 의미를 다시 새겨봄직 하다.

강영천효자문

강영천효자문

18.5Km    2025-03-18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402-19

효자 강영천은 진주 강씨로 3세 때 부친을 여의고 홀어머니 연일 정씨와 함께 살던 중 7세 때 모친이 병으로 몸 져 눕게 되었다. 나이는 비록 어렸으나 효심이 지극하였던 영천은 병든 어머니의 수발을 들던 중 병이 악화되어 정신을 잃자 자신의 손가락을 문지방에 깨트려 피를 내어 입에 흘려놓고 쓰러지고 말았다. 어머니가 깨어나 피를 흘리며 쓰러진 어린 아들을 발견하여 정성껏 간호한 끝에 깨어날 수 있었다. 정문 앞에 걸린 ‘효자업무강영천지문각 강희 39년 경진 3월 15일 입’이라 새겨진 현판으로 보아 이 효자문은 숙종 26년(1700년 3월 15일)에 건립했음을 알 수 있다. 본래의 건물은 290년 가까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멸실된 것을 1987년도에 복원한 것이다.

맨하탄수상레저

맨하탄수상레저

18.5Km    2025-04-16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강변길 45

서울에서 가까운 맨하탄수상레저는 북한강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웨이크보드나 수상 스키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성리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서 누구나 쉽게 다녀갈 수 있고 시끄럽거나 사람이 많지 않아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차분하게 수상 레저를 만끽할 수 있다. 바나나보트 등 놀이 기구가 준비되어 있고 라면과 각종 음료를 매점에서 사 먹을 수 있다. 샤워실, 세탁기, 탈수기 등이 구비되어 있고, 구명조끼와 수건은 무료로 대여해 준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수상 스포츠를 충분히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성리 국민관광지

대성리 국민관광지

18.5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강변길 44

경춘선 대성리 역을 중심으로 북한강변 8만여 평에 이루어진 대성리 국민관광지에는 산책로, 피크닉장, 야영장에 숲길까지 조성되어 있으며, 여러 편의시설도 들어섰다. 우거진 숲 그늘 사이 긴 산책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강가의 운치가 분위기를 더해 주고 있다. 봄 벚꽃 피는 시기에는 분홍색 꽃비가 내리는 곳이다. 북한강 자전거길의 숨은 벚꽃 명소였지만 지금은 가평의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서울에서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좋을 것이다. 산책길 중간에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강변 뷰를 보며 유유자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보다 추운 곳이라 조금 늦게까지 벚꽃을 볼 수 있고 푸른 잔디와 새하얀 벚꽃이 어우러져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사진으로 담을 수 없을 만큼 멋진 봄나들이 명소이다.

반딧불마을

반딧불마을

18.6Km    2025-03-2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182

반딧불마을은 가평군의 남쪽 설악면 엄소리에 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천연 그대로의 수려한 자연의 경관을 자랑한다. 반딧불마을이 위치한 엄소리는 옆으로 난 많은 돌다리를 건너다보면 낮에도 큰 바위와 파랗고 깊은 물을 보면 무서움을 느낄만한 소(웅덩이)가 많은 동네라 ‘엄소리’라고 이름을 지었으며, 항상 엄숙한 마음을 가지고 정답고 정직하게 살아가라는 뜻이 담겨 있다. 마을 중앙에는 맑고 깨끗하고 넓은 내천이 흐르고 있으며, 양쪽으로는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피톤치드가 풍성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또한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농업용수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마을이다. 주민 대부분이 상업이 아닌 농업에 종사하며 우리 산촌의 훈훈한 인심을 지켜가고 있다.

코코비발디글램핑

코코비발디글램핑

18.6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고루개길 37-17

코코비발디 글램핑 리조트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촌IC에서 강촌, 엘리시안 강촌 방면으로 15분가량 달리면 닿는다. 이곳은 더블룸, 트윈룸, 노블룸 3가지 형태의 글램핑 19면을 갖췄다. 더블룸과 트윈룸은 침대의 크기가 다르며, 내부 구비 품목은 동일하다. 노블룸은 다른 객실에 비해 넓고, 내부에 장작 화목난로, 개인 금고 등을 추가 비치했다. 캠핑장의 장점은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였을 뿐 아니라 객실 외부 데크에서 고개만 내밀어도 계곡을 볼 수 있다는 것. 관리소 건물에는 커피숍과 매점이 있으며, 바로 옆으로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있다. 캠핑장 이용객은 자전거를 무료로 빌릴 수 있으며, 골프 연습장도 이용할 수 있다.

호텔공지천 2호점

18.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창골길 38 (삼천동)
010-4764-0530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호텔공지천 2호점은 신축 가족호텔로, 넓은 객실과 최고급 침구류를 구비하여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객실은 트윈룸과 더블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에 넓은 호수와 산책로가 있어 춘천의 자연경관을 감상하기에 좋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근화수변 문화광장숲

근화수변 문화광장숲

18.6Km    2025-04-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하중도길 227 (중도동)

근화수변 문화광장숲은 강원 춘천시가 북한강 지류 의암호의 수생태계를 관람하고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수변공간을 활용해 휴식과 문화 활동, 수생태계 관람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야간에는 경관조명 시설도 운영된다. 이곳은 자연과 가까운 환경에서 힐링을 제공하며, 다양한 야외 공연과 전시 등 문화 행사도 정기적으로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운동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의암호의 수변공간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춘천한백록묘역

춘천한백록묘역

18.6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금산리 산64

충장공 한백록 묘역은 한백록 장군이 잠든 곳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한백록 장군의 묘 앞에는 그의 사내종이었던 득충의 묘도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임진왜란 때 38세의 젊은 나이로 전사한 한백록 장군의 시신은 사내종이었던 득충이 수습했다. 득충은 홀로 한백록 장군의 시신을 지게에 지고 남해에서 춘천까지 걸어서 올라가 장사를 지냈다. 득충의 충정에 감탄한 한백록 장군의 후손들은 득층이 죽자 그의 묘를 한백록 장군 묘 앞에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