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송유로베이커리앤로스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송유로베이커리앤로스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송유로베이커리앤로스터리

월송유로베이커리앤로스터리

17.0Km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경춘로 349-1

월송유로베이커리앤로스터리는 가평에서 춘천가는길 춘성대교 왼쪽에 있다. 그 때문에 춘천보다는 가평과 강촌에서 가깝다. 이곳은 북한강 바로 옆에 붙어있는 대형 카페로 모던하면서도 전통미가 있는 한옥과 30여 년간 가꾼 소나무 정원이 일품이다. 전체 15,000㎡에 달하는 면적에 강변을 따라 길게 펼쳐진 잔디와 아름다운 정원도 갖추고 있다. 특히 월송은 프랑스 제빵 명인 세프가 직접 빵을 만들고 로스터리 명인이 커피 로스팅을 한다. 특히 명품 커피로 소문난 자메이카블루마운틴과 파나마게이샤 에스메랄다 커피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리버웍펜션

리버웍펜션

17.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840

리버웍 펜션은 아름다운 외부 풍경과 편안하고 아늑한 펜션 내부로 이루어져 있다. 펜션 내에 강변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야외 그네가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움을 즐기시면서 힐링하고 돌아가시면 된다. 또한 시원하게 펼쳐진 북한강 강변도로를 따라 펜션 앞 산책로를 걸으며 연인과의 사랑, 친구와의 아름다운 우정,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반려견과의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느껴보시길 바란다. 리버웍 펜션은 언제나 고객님의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구하우스미술관

구하우스미술관

17.1Km    2023-07-2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내미길 49-12

구하우스는 예술과 디자인이 주는 즐거움을 생활 공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집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이다. 거실, 서재 등 생활 공간으로 명명된 열 개의 방에서 회화와 조각, 사진과 영상, 다양한 디자인 작품 등 한 개인이 예술에 대한 열정과 심미안으로 수집한 400여 점의 컨템퍼러리 아트 컬렉션이 펼쳐진다. 세계 유수의 작가와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구성된 상설 전시 외에 매년 3-4회의 기획전과 신규 소장 및 주제에 따라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도원

도원

17.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촌로 128

도원은 강원도 춘천시 강촌에 있는 중식당이다. 뚝배기짬뽕과 돌 쟁반짜장이 유명한 식당이다. 뚝배기짬뽕을 시키면 부추와 숙주가 올라가 있는 짬뽕이 뚝배기에 담겨 나온다. 국물을 한술 떠먹으면 시원한 해물에 짬뽕의 칼칼함이 돋보인다. 돌 쟁반짜장도 뚝배기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돌 쟁반 같은 것에 담겨 나온다. 유니짜장하고 비슷한 모습인데 숙주와 부추가 여기에도 올려있다. 탱글탱글한 면발에 달콤 짬짜롬한 자장 맛이 매우 좋다. 강촌역하고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이용할 수 있다. 강촌레일바이크역에서 가깝다.

용추폭포(가평)

17.1Km    2024-06-0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용추폭포는 가평 8경 중 하나로, 보이는 부분은 높이 5m 정도의 작은 폭포이지만 수량이 많은 편이다. 용추계곡의 가장 아래쪽에 있으며 이곳의 경치가 바로 누웠던 용이 하늘로 오르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와룡추 또는 용추라고도 하며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길이를 알 수 없을 만큼 긴 용추가 두 개나 되고 그 옆으로 새하얀 바위들이 계곡을 뒤덮은 채 오랜 세월을 버틴 이곳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용추폭포는 그 주변에 바위가 많고 수심이 깊어 물놀이를 금지하는 곳으로 여름철에는 안전요원들이 지키고 있다. 용추폭포는 가평읍에서 북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6km쯤 올라간 곳에 위치하며, 폭포가 있는 곳에서 북서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장장 10km가 넘는 용추계곡이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한다. 용추계곡은 칼봉산, 연인산, 송악산에서 발원한 물이 모여 흘러든 곳으로 아홉 번 크게 휘어져 들어간 굽이와 그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워 옥계 구곡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암벽과 능선을 바짝 끼고 굽이쳐 흐르는 물살이 보기 좋고 물놀이하기 좋아 여름 물놀이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에스앤에스

에스앤에스

17.1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2054

비발디파크 정문 삼거리에 위치한 스키, 스노우보드 전문렌탈샵이다.
* 개업일 - 2002년 12월 21일 * 대명비발디파크와 1km 거리, 약3분 소요

비스타밸리

17.1Km    2024-06-19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비룡로360번길 15-17

비스타밸리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송라산 계곡에 자리한 테마파크이다. 승마체험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가능하며 회원 수준에 따른 맞춤 레슨이 진행된다. 일반 레슨과 말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재활 승마, 말을 타고 트래킹을 즐기는 산악 승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승마 후에는 함께 운영하고 있는 비스타밸리 원키친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트&클래스 체험과 갤러리, 카페 등도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2023년 12월에는 눈썰매장도 개장하여 복합 문화 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시설을 갖추었다. 아이와 함께 알찬 하루를 보내기를 원하는 가족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고기굽는마당

고기굽는마당

17.1Km    2024-07-04

경기도 양평군 신촌길 47

고기굽는마당은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식당이다. 계곡과 넓은 운동장이 있어 고기를 주문해 놓고 신나게 놀면서 고기도 먹고 놀이도 즐길 수 있다. 고기는 초벌구이해서 나오기 때문에 주문해서 상차림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편이니 처음에 넉넉하게 주문하는 것이 좋다. 고기의 품질과 맛도 최상급이지만 같이 나오는 나물들도 인기가 좋다. 고기를 구워 먹어도 좋고 닭백숙이나 볶음탕 등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다. 이용 시간도 무제한으로 여유 있게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다.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전화를 꼭 해보고 가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버섯구지마을

버섯구지마을

17.1Km    2023-05-16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간선로 173

버섯구지마을은 연인산에서 발원하여 괴암 절경을 자랑하는 운악산을 지나 흐르는 조종천 옆에 자리잡은 농촌보다는 산촌에 가까운 마을로 경기도 가평군 하면 대보리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유래는 옛날에 소(牛)로 밭가는 쟁기 부품의 하나인 보습을 만드는 대장간이 있어 이곡보습구지라 불리었고 세월이 흐르면서 버섯구지라 불리었다. 버섯 대신 유기농품질을 인증받은 운악산포도와 우렁이쌀, 사과, 배 등 다양한 농산물이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아침고요수목원, 야생화 전당인 꽃무지풀무지가 있으며 역사 탐방의 하나로 천년고찰 현등사와 경기도 기념물인 조종암 등이 있어 역사와 자연을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다.

문안산

문안산

17.1Km    2023-12-07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문안산은 남양주시의 화도읍에 위치한 해발 533m의 산이다. 한북정맥에 속하는 운악산(935m), 천마산(810m)과 연결되어 있다. [문(門)처럼 생긴 바위(문바위)가 있어 생긴 이름]이라는 설과, [산이 높아 산마루에서 서울 장안의 사대문 안쪽이 들여다보인다] 하여 붙인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문안산을 오르는 등산길은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하차 후 마을버스를 타고 SK 엔크린 주유소에서 하차한 후 주유소를 들머리로 하여 오르는 방법과 화도하수처리장 피아노 폭포에 주차 후 그곳에서부터 시작하여 금남교를 지나 SK 엔크린 주유소 들머리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다. 주유소를 들머리로 시작하는 경우 문안산까지는 2.5km 거리로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들머리를 찾기 쉽지는 않으나 이정표를 확인하게 되면 그 시점부터 등산길이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문안산은 오르내리는 구간이 다소 경사가 급해 산행에 주의가 필요한 산이다. 오르기 시작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시원하게 트인 조망이 나타나며 시야 아래로 서종대교와 북한강이 내려다보인다. 문안산에서 제일 유명한 곳은 문바위로 피아노 폭포 상부에 있는 암봉이 바로 그것이다. 문바위를 지나 문안산 전망대에서 다시 시야 아래로 펼쳐진 조망을 감상하고 나서야 문안산 정상에 도달하게 된다. 시원하게 펼쳐진 산 정상에서 개운해진 마음을 안고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거나 문안산과 연계된 고래산으로 넘어가 산행을 이어가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