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바위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덤바위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덤바위캠핑장

덤바위캠핑장

13.3 Km    0     2023-11-06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615

덤바위 캠핑장은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자리 잡고 있다. 진천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로 20분 거리다. 이곳은 고즈넉한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다다르는데, 캠핑장에 들어서면 싱그러운 숲 속에 조성한 캠핑장이 캠퍼를 반긴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40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7m다. 나무로 둘러싸여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는 반면, 앞이 탁 트인 사이트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에서 청주, 증평, 음성으로의 접근이 용이해 연계관광이 순조롭다. 증평군청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서 맘에 드는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마켓쉘터

13.4 Km    0     2024-07-24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2길 20-78
0507-1363-8303

마켓쉘터는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풍경으로 인기인 진천의 카페다.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숍을 지향하고 있으며 평일엔 매일 다른 베이커리를 주말에는 불멍화로존과 로제떡볶이등을 판매하고 있다. 카페메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들과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넓은 뒤편 정원과 야외 좌석의 경우에는 반려동물 이용이 가능하다.

증평 자전거공원

13.4 Km    0     2024-05-2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하용강로 16

증평 자전거공원은 자전거를 주제로 하는 이색테마공원으로 증평군을 축소하여 놓은 자전거 공원에서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증평 자전거 공원 뒤편에는 2016년 3월에 개장한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장이 위치하고 있는 실내 어린이 자전거 교육관이다. 내부에는 최초의 자전거를 비롯한 자전거의 종류와 역사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며 게임을 하고, 자전거의 원리와 변천사를 접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일미분식

일미분식

13.5 Km    2     2024-03-04

충청북도 증평군 신교길 36

일미분식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대동리에 위치한 분식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양배추, 당근, 오이가 올라간 쫄면이다. 당면과 채소를 듬뿍 넣어 만든 튀김만두도 별미다. 이 밖에 라면, 떡라면, 떡국, 만둣국, 떡만둣국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함지박소머리국밥

함지박소머리국밥

13.5 Km    3     2022-11-09

충청북도 증평군 역전로 17

함지박소머리국밥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창동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소머리국밥이다. 수육과 소머리전골도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메뉴다. 증평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청룡사(청주)

청룡사(청주)

13.5 Km    20557     2024-08-3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정로 116

청주 구룡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청주의 초입은 여름이면 동굴 속을 떠올리게 하는 플라타너스 가로수길로 시작된다. 전국의 고속도로 진입로 중 가장 아름답고, 운치가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청주 청룡사는 이 가로수길 초입 수의동에 자리한다. 수의동은 예로부터 절의를 지킨 사람이 많이 나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실제 청룡사 인근에는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로 동래성을 끝까지 지키다 순국한 송상현의 묘소와 위패를 모신 충렬사가 있기도 하다. 청룡사라는 이름은 산사를 품고 있는 구룡산과 연관이 있는데 구룡산의 형세가 아홉 마리의 용이 구슬을 다투고 있는 듯한 모습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니 청룡사는 이 아홉 마리 용 가운데 청룡을 나타내는 산줄기에 자리를 잡은 셈이다. 이러한 까닭으로 명당으로 알려진 청룡사 인근에는 신라 시대와 고려 시대의 많은 절터가 남아 있으며, 청룡사가 위치하고 있는 이곳에도 신라 시대에 큰 절이 있었다고 한다. 청룡사는 1925년 청신녀 박문수행이 수숫대에 흙을 발라 띠집을 짓고 구도행을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대웅전에는 이때 향불을 피우며 예불을 올렸을 것으로 생각되는 불상이 남아 있는데, 주불인 석가여래 좌상과 그 옆에 있는 조그마한 관음보살상이다. 이 두 불상은 흙으로 만든 토불이다. 토불은 흙부처, 또는 소조불상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나무로 골격을 만들고 진흙을 붙여 만든 불상을 말한다. 청룡사의 석가모니 불상은 흙이 주는 느낌만큼이나 이쪽저쪽이 둥글둥글하다. 금칠을 입혔지만 투박한 조성 수법으로 인해 잘 다듬어지지 않은 흙의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정감이 간다.

증평실내수영장

증평실내수영장

13.5 Km    1     2024-01-1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인삼로 23-1

증평 실내 수영장은 증평 생활체육공원 안에 위치한 국민 체육센터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실내수영장은 성인풀 25m×8레인, 아동풀 15m×2레인, 유아풀, 이벤트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24시간 OVER POOL SYSTEM과 인공해수풀 시설로 항상 맑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넓은 2개의 유아풀과 아동풀, 최신식의 스파시설 및 샤워실 내 건식, 습식 사우나를 완비하고 있다. 센터 입구로 들어가면 로비에서 이용료 결제 후 수영장 입장이 가능하며 센터 왼쪽에는 수영용품 판매점과 매점이 자리하고 있다.

증평인삼골축제

증평인삼골축제

13.6 Km    36187     2024-06-13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043-836-3400

품질 좋기로 유명한 증평의 특산품 인삼과, 홍삼을 먹고 자란 돼지고기 ‘홍삼포크’를 주제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증평인삼골축제’가 매년 가을 열린다. 증평에서 생산된 인삼과 맥주를 즐기며 흥겨운 EDM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인맥파티’,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대 구이틀에서 홍삼포크를 구워먹는 체험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국내와 해외 청소년들이 가요와 댄스의 재능을 겨루고 펼치는 ‘국제청소년페스티벌’, 전국의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다 모이는 ‘전국인삼골가요제’, 축제 기간 매일매일 즐길 수 있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버스커들의 ‘전국버스킹페스티벌’ 을 포함한 각종 공연/경연/체험/전시/장터 행사 등으로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오감만족축제 증평인삼골축제는 충청북도 유망·우수축제 선정,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내고향명품축제 대상 수상, 2023-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이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어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증평 장뜰시장

증평 장뜰시장

13.6 Km    12093     2023-03-17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장뜰로 58-1

음성과 청주, 괴산이 둘러싸고 있는 충청북도 증평군에는 장뜰시장이 있다. 장뜰시장은 늘 문을 여는 상설시장이지만 1일과 6일 장이 서는 날이면 더욱 활기차게 변신한다. 증평시장은 고려시대엔 청당현과 도안현에 해당됐으며 이후 조선시대에는 청안현과 청안군이었다. 1914년 청안군은 일제에 의해 청원, 진천 그리고 괴산으로 각각 쪼개 나뉘어 편입됐고 이후 증평지역은 1923년 5월 1일 청주간 증평의 충북선이 개통되므로써 발전의 전기를 맞이해 상설시장과 5일장(1일, 6일) 등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음성, 괴산, 진천, 청원의 4개군의 접경지에 위치한 증평시장은 급격히 성장해 1949년 8월 13일 증평읍으로 승격됐고, 1963년부터는 증평지역을 독립군(郡)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민간운동이 시작됐으며, 2003년 자치군 승격이후 현재에도 증평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증평역에서 가까운 이 자리는 ‘장이 선다’ 하여 ‘장뜰’로 불렸고, 장터 이름도 장뜰시장이 되었다.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재래시장인 셈이다. 200m 남짓한 거리를 한 줄로 연결한 것이 시장통의 전부이지만, 노점을 포함해 100여 곳의 상점이 있고, 장날이면 집에서 가지고 나온 채소를 파는 할머니들까지 더해져 시장통이 꽉 찬다. 증평대장간은 사라져가는 옛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장뜰시장의 명소다. 1974년 문을 연 이래 쇠 녹이는 화덕에 불 꺼진 날이 없다. 대장간 주인장 최용진 선생은 쇠를 다루는 일이 제일 쉽다고 말하는 타고난 대장장이다. 열여섯 살 때 대장간 심부름꾼으로 일을 시작해 ‘남들이 호미 150개 만들 때 자신은 500개를 만들어내며’ 망치질에 전념했다. 전국의 대장간들이 사라지고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바뀔 때도 묵묵히 한자리를 지켰다. 대장간 부문에서 전국 최초의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았고, 충청북도 향토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을 만큼 이 분야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명인이다.

증평대장간

증평대장간

13.7 Km    12719     2023-08-24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중앙로8길 17-1

30여 년간 전통 대장간을 지켜온 최용진 씨는 23세 때 충주 홍인동 부근의 매형이 하던 대장간에서 기술을 배우면서 무쇠와 인연을 맺은 뒤 30년 세월을 외길로 걸어왔다. 그의 고집스러움을 정부에서도 인정하여 지난 95년 11월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대장간 부문 고유 기능 전승자로 선정되었다. 칠지도는 백제 왕이 왜 왕에게 하사한 철제 칼로 일본 나라현 덴리시 이소노카미신궁에 소장되고 있으며 길이 74.9cm의 곧은 칼의 몸 좌우로 가지 모양의 칼이 각각 3개씩 나와 있어 모두 7개의 칼날을 이루고 있으므로 칠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최용진 씨는 칠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일본에 있는 방송국과 KBS, 그리고 전문가들의 자문과 고증을 통하여 칠지도를 재현하여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