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Km 2025-03-1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석봉로 143-1
031-581-5533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인천집은 오랫동안 이어진 손맛으로 유명한 집이다. 보리밥, 두부전골, 만두전골, 모 두부, 녹두전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만두와 두부 및 갖가지 반찬들을 직접 만들어 더욱 인기가 좋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하니 방문 전 전화문의는 필수이다. 매장 내에는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주차는 인근 공용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7.5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2166
비전스키샵은 홍천 비발디파크 근처에 위치한 스키장비 렌털샵이다. 매년 다양한 스키 장비와 의류 등이 교체되어 많은 스키장 방문객이 찾아오는 곳이다. 각종 장비와 의류들을 청결하게 소독 관리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렌털을 진행하고 있다. 비발디파크의 공식허가 및 등록된 강사진으로 구성된 스키 강습도 받을 수 있다.
17.5Km 2024-11-18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용문산 백운봉은 높이는 940m로 용문산(1,157m)의 남쪽 능선으로 연결된 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암봉이다. 함왕봉과 능선으로 이어져 있다. 서쪽에는 함왕골, 동쪽에는 연수리계곡이 있으며 정상과 주능선에는 암봉이 많다. 정상을 앞두고 급경사의 산길을 오를 때는 주의해야 한다. 함왕골에는 923년(경명왕 7)에 승려 대경이 창건한 사나사가 있으며, 3층석탑, 대적광전, 원증국사비, 부도 등이 있다. 산행은 교통이 편하고 정상이 비교적 가까운 연수리와 용천리에서 출발하고, 이외에 양평읍에서 백안리 새수골을 거쳐 출발할 수 있다. 연수리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두 가지이다. 첫째, 정상에 오른 다음 형제약수를 거쳐 치마바위골, 수도골산장을 지나 연수리로 다시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 둘째는 형제약수를 먼저 거쳐 남릉에 오르고 이어 정상에 도착한 다음, 947봉과 상원사를 거쳐 연수리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두 코스 산행시간은 4∼5시간이다. 용천리에서 시작하는 코스도 두 가지가 있다. 함왕골에 있는 사나사를 거쳐 안부에 오르고, 이어 정상에 도착한 다음 다시 용천리로 하산하며, 4시간 정도 걸린다. 다른 하나는 정상까지는 같고, 정상에서 남부능선을 따라 새수골을 거쳐 양평 방향으로 하산하며, 6시간 정도 걸린다. 부근의 용문산 동쪽 자락에 649년(진덕여왕 3)에 원효가 창건한 용문사가 있다. 양평은 강변을 따라 유원지를 비롯한 행락 시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용문산자연휴양림과 연결되어 있어 캠핑족과 등산객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편이다.
17.5Km 2024-02-22
경기도 남양주시 묵현로 66-22
논골추어탕은 경기도 남양주에서 40년 요리 경력의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추어탕, 통추어탕, 추어매운탕 등 다양한 보양식을 만들어낸다. 추어탕을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하여 왕돈까스도 준비되어 있다. 왕돈까스는 직접 만든 소스와 신선한 국내산 등심을 사용한다.
17.5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안굴업길 39-9
디데이 펜션은 비발디파크 양평 쪽 진입로 입구 가까이에 있다. 앞으로는 용마산 자락, 뒤로는 매봉산에 둘러싸인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는 캠핑장으로 펜션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관리소를 중간에 두고 위쪽의 힐링 존과 아래쪽의 플레이 존으로 구분되어 있다. 힐링 존은 조용한 캠핑을 원하는 솔로 및 커플을 위한 공간으로 플레이 존은 뛰어노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잔디밭으로 구성하였으며, 안전을 위해 차량 진입은 금지다. 캠핑장에는 펜션시설 외에도 27개의 사이트에 수영장과 트램펄린, 샤워실, 개수대, 매점이 있어 불편함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17.5Km 2025-04-08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있는 잣향기푸른숲은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가 국내 최대로 식생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축령백림관, 잣향기 목공방, 화전민마을, 힐링센터, 물가두기 사방댐 등의 볼거리, 즐길거리도 가득한 곳이다. 무장애 나눔길이 1km가량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잣향기푸른숲을 즐길 수 있게 했다.
17.6Km 2024-12-17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로 354-1
경기도 남양주 수동면 수산리에 위치한 휴림 캠핑장은 울창한 숲 덕분에 그늘이 많은 힐링 캠핑장이다. 관리동 바로 앞 메타세쿼이아 나무도 그렇고 제1야영장의 계수나무도 그렇다. 숲이 울창하고 숲 속 산책로도 일품이다. 유실수도 많아 수확의 즐거움도 있다. 휴림 캠핑장은 파쇄석과 데크 등으로 된 캠핑사이트로 이뤄져 있다. 6 × 9m의 제법 큰 사이즈의 사이트가 대부분이다. 여름철엔 수영장이 운영되어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 캠퍼를 볼 수 있다.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 모든 편의시설 관리 상태가 뛰어나 이용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샤워실은 넓고 깨끗하고 온수가 잘 나온다. 개수대에는 공용 전자레인지가 배치되어 있어 활용하기 좋다. 관리동 맞은편 정자엔 미니도서관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의 휴식처가 된다. 독서나 간단한 놀이공간으로 충분하다.
17.6Km 2024-07-11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 401번지 일원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의 쿼크밸리캠프 캠핑장은 수도권 어디서나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캠핑장 내에 수영장, 계곡, 트램펄린, 어린이 놀이방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 동반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플리마켓, 핼러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에 맞는 축제와 이벤트가 많아 가족이나 연인의 캠핑장으로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은 위치에 따라서 A캠핑장과 B캠핑장으로 구분되며, A캠핑장은 대부분 파쇄석으로 이뤄져 있지만 별도로 2개의 데크 사이트도 마련돼 있다. 데크는 다른 캠핑장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발코니형 테크로 계곡과 가깝고 그늘사이트로 명당이다. 캠핑장 내에 계곡과 어린이 수영장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도 좋다. 유아나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과 작은 도서관이 갖춰져 있으며 매주 토요일 어린이 영화도 상영한다.
17.6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상면 한사간길 85-107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사과나무 캠핑장은 숲이 우거진 작은 동산을 계단식으로 구축한 캠핑장으로, 가족 단위나 2~3팀이 머무르며 청량감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다. 이곳은 펜션을 지으려던 개인 소유의 동산을 캠핑장으로 조성해 전망이 좋고, 사이트 끝 쪽에 나무 데크를 설치해서 사이트를 편안하게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층에 5~6개 정도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고, 2층엔 사무실과 공용 시설이 있는 관리동이 있는데 이곳 역시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2층 나무 데크 난간에서 아래로 펼쳐지는 전망이 좋아 포토존으로 제격이다. 3층 중앙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고, 최상층 과수원에 오르면 ‘밤나무’라고 부르는 사이트가 나온다. 이곳은 가족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이곳에는 사과나무, 포도나무 등의 유실수와 함께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 계절의 정취를 더해 준다. 매점은 따로 없지만 장작은 판매한다.
17.6Km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
조종암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숭명배청 의식을 담아 글씨를 새긴 암벽으로 1684년(숙종 10) 가평 군수 이제두(李齊杜)(1626~1687)와 처사인 허격(許格)(1607~1691), 백해명(白海明) 등에 의해 조성되었다. 세 사람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베풀어준 은혜와 병자호란 때 청나라로부터 받은 굴욕을 잊지 말자는 뜻의 글자를 암벽에 새겨 넣고 ‘조종암’이라 하였다. 조종암 앞에는 S자로 굽이치며 흐르는 조종천이 흐르고 있다. 강물이 여러 번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가기 마련인 것처럼 명나라를 향한 충성심은 변함이 없다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조종천 앞의 바위를 선택하여 문자를 새긴 것이다. ‘생각할 때는 어떤 사악함도 없도록 하라’는 뜻의 사무사, 물결이 만 번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뜻의 만절필동 재조번방,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먼데 지극한 아픔이 가슴속에 남아 있다는 뜻의 일모도원 지통재심, 임금을 뵈이는 바위라는 뜻의 조종암 등 22자가 적혀 있고 조종암이란 글자는 다른 글자들과 달리 유일하게 가로로 씌어 있다. 1804년(순조 4) 조진관, 김달순이라는 사람이 조종암의 유래를 적은 기실비를 암벽 앞에 세웠다. 지금은 도로 옆에 덩그러니 바위 무더기가 놓여 있고 조종암 곳곳에 새겨놓은 글자들의 위치와 뜻을 적어놓은 안내판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