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실내수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증평실내수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증평실내수영장

증평실내수영장

14.7 Km    1     2024-01-1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인삼로 23-1

증평 실내 수영장은 증평 생활체육공원 안에 위치한 국민 체육센터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실내수영장은 성인풀 25m×8레인, 아동풀 15m×2레인, 유아풀, 이벤트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24시간 OVER POOL SYSTEM과 인공해수풀 시설로 항상 맑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넓은 2개의 유아풀과 아동풀, 최신식의 스파시설 및 샤워실 내 건식, 습식 사우나를 완비하고 있다. 센터 입구로 들어가면 로비에서 이용료 결제 후 수영장 입장이 가능하며 센터 왼쪽에는 수영용품 판매점과 매점이 자리하고 있다.

증평인삼골축제

증평인삼골축제

14.7 Km    36187     2024-06-13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043-836-3400

품질 좋기로 유명한 증평의 특산품 인삼과, 홍삼을 먹고 자란 돼지고기 ‘홍삼포크’를 주제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증평인삼골축제’가 매년 가을 열린다. 증평에서 생산된 인삼과 맥주를 즐기며 흥겨운 EDM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인맥파티’,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대 구이틀에서 홍삼포크를 구워먹는 체험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국내와 해외 청소년들이 가요와 댄스의 재능을 겨루고 펼치는 ‘국제청소년페스티벌’, 전국의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다 모이는 ‘전국인삼골가요제’, 축제 기간 매일매일 즐길 수 있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버스커들의 ‘전국버스킹페스티벌’ 을 포함한 각종 공연/경연/체험/전시/장터 행사 등으로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오감만족축제 증평인삼골축제는 충청북도 유망·우수축제 선정,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내고향명품축제 대상 수상, 2023-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이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어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증평 장뜰시장

증평 장뜰시장

14.8 Km    12093     2023-03-17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장뜰로 58-1

음성과 청주, 괴산이 둘러싸고 있는 충청북도 증평군에는 장뜰시장이 있다. 장뜰시장은 늘 문을 여는 상설시장이지만 1일과 6일 장이 서는 날이면 더욱 활기차게 변신한다. 증평시장은 고려시대엔 청당현과 도안현에 해당됐으며 이후 조선시대에는 청안현과 청안군이었다. 1914년 청안군은 일제에 의해 청원, 진천 그리고 괴산으로 각각 쪼개 나뉘어 편입됐고 이후 증평지역은 1923년 5월 1일 청주간 증평의 충북선이 개통되므로써 발전의 전기를 맞이해 상설시장과 5일장(1일, 6일) 등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음성, 괴산, 진천, 청원의 4개군의 접경지에 위치한 증평시장은 급격히 성장해 1949년 8월 13일 증평읍으로 승격됐고, 1963년부터는 증평지역을 독립군(郡)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민간운동이 시작됐으며, 2003년 자치군 승격이후 현재에도 증평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증평역에서 가까운 이 자리는 ‘장이 선다’ 하여 ‘장뜰’로 불렸고, 장터 이름도 장뜰시장이 되었다.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재래시장인 셈이다. 200m 남짓한 거리를 한 줄로 연결한 것이 시장통의 전부이지만, 노점을 포함해 100여 곳의 상점이 있고, 장날이면 집에서 가지고 나온 채소를 파는 할머니들까지 더해져 시장통이 꽉 찬다. 증평대장간은 사라져가는 옛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장뜰시장의 명소다. 1974년 문을 연 이래 쇠 녹이는 화덕에 불 꺼진 날이 없다. 대장간 주인장 최용진 선생은 쇠를 다루는 일이 제일 쉽다고 말하는 타고난 대장장이다. 열여섯 살 때 대장간 심부름꾼으로 일을 시작해 ‘남들이 호미 150개 만들 때 자신은 500개를 만들어내며’ 망치질에 전념했다. 전국의 대장간들이 사라지고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바뀔 때도 묵묵히 한자리를 지켰다. 대장간 부문에서 전국 최초의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았고, 충청북도 향토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을 만큼 이 분야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명인이다.

좌구산 자연휴양림

좌구산 자연휴양림

14.8 Km    44857     2024-08-01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07

※ 좌구산휴양림 휴관 안내 ※ 숙박시설 조성공사로 인한 좌구산휴양림 숲속의집 임시 휴관을 안내합니다. 기간 : 2024.08.19.~2024.12.31. (단, 공사 상황에 따라 기간 변동 가능) 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한남금북정맥 최고봉 좌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예부터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인 좌구산은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휴양림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이곳은 숙박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숲 명상의 집, 명상 구름다리, 좌구산 천문대가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당일 여행지로도 적합한 곳이다. 좌구산 숲 명상의 집은 산림 치유 프로그램, 숲 해설, 유아 숲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과 오기도 좋은 곳이다. 또한 좌구산 줄타기, 좌구산 썰매장, 숲속 모험시설이 있어 산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가까운 곳에 있는 삼기저수지는 안개 낀 날에 좌구산과 함께 운치를 더한다. 휴양림을 중심으로 휴양촌, 삼기저수지, MTB 코스, 등산로 등의 시설들이 연계되어 있어 문화 체험, 심신 단련, 휴양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종합 휴양관광지이다.

증평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증평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14.8 Km    2     2024-07-18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07

좌구산 명상구름다리는 좌구산 자연휴양림 내 건설된 출렁다리로 길이 230m, 폭 2m, 높이 50m에 설치되어 있다. 주변의 경치와 함께 명상을 하는 다리라는 의미로 이름이 지어졌다. 좌구산 서쪽자락의 협곡을 이어주는 다리로 전체 230m 중에서 출렁다리 구간은 130m이다. 보통의 출렁다리는 강을 건너가는 다리로 건설되지만 좌구산 휴양림의 출렁다리는 깊은 협곡을 지나는 다리로 아찔함을 더해주어 증평의 최대 명소로 손꼽는다.

좌구산 분젓치 산새길 테마로드

좌구산 분젓치 산새길 테마로드

14.8 Km    0     2024-07-09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율리 별천지공원에서 좌구산 분젓치 생태터널로 이어지는 산책로로서, 좌구산의 수려한 자연과 개성 있는 테마쉼터를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이며 6곳의 쉼터를 조성해 놓았다. 분젓치란 증평 율리와 청주 미원 사이에 위치한 옛 고갯길로 고갯길을 넘어가면 분투라는 마을이 나오는데 분티고갯길이 분젖치로 바뀌어 불린다고 한다. 목재데크로 만든 산책로를 오르는 중간에는 산새, 역사, 전망, 휴식 등 4가지 테마의 쉼터가 있으며, 좌 구정의 경관과 절벽 아래로 보이는 삼기저수지, 높은 고목 등이 눈을 즐겁게 한다. 이곳은 오르막 구간이 많지만 산책길에 야자 매트를 깔아 걷기 좋고 다양한 모습의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 산새길에는 다양한 종류의 산새들이 살고 있어 숲 속에 있는 새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산책길이다.

증평대장간

증평대장간

14.8 Km    12719     2023-08-24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중앙로8길 17-1

30여 년간 전통 대장간을 지켜온 최용진 씨는 23세 때 충주 홍인동 부근의 매형이 하던 대장간에서 기술을 배우면서 무쇠와 인연을 맺은 뒤 30년 세월을 외길로 걸어왔다. 그의 고집스러움을 정부에서도 인정하여 지난 95년 11월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대장간 부문 고유 기능 전승자로 선정되었다. 칠지도는 백제 왕이 왜 왕에게 하사한 철제 칼로 일본 나라현 덴리시 이소노카미신궁에 소장되고 있으며 길이 74.9cm의 곧은 칼의 몸 좌우로 가지 모양의 칼이 각각 3개씩 나와 있어 모두 7개의 칼날을 이루고 있으므로 칠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최용진 씨는 칠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일본에 있는 방송국과 KBS, 그리고 전문가들의 자문과 고증을 통하여 칠지도를 재현하여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청원 연꽃마을

청원 연꽃마을

14.9 Km    25866     2023-02-23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궁현연꽃2길 33-6

* 蓮으로 通하는 청원 연꽃마을 *

연꽃은 불교를 상징하기도 해서 연꽃에는 신비감과 경외감이 깃들어 있다. 황순원 님의 '소나기'에 나올 법한 풍경이 있는 마을, 바로 충북 청주시에 있는 청원연꽃마을이다.연꽃은 여름에만 피지만 연꽃마을에는 사계절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연을 테마로 한 갖가지 체험거리를 만든 마을 사람들의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부녀회원들은 2년간에 걸쳐 음식 전문가를 마을에 초빙, 연을 활용한 음식을 배우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들이 내어놓는 연잎밥과 연꽃지짐은 그윽한 향내가 일품이다. 마을에서 준비한 농촌체험은 신나는 놀이이다. 수생식물도 관찰하고, 봉숭아 꽃물도 들여 보고, 전통부채에 민화도 그려 본다. 아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면 어른들은 연꽃밭을 따라 마을을 거닐고, 마을 정자에 누워 오랫동안 미뤄왔던 책도 읽어보는 여유를 가져 본다.

* 연꽃 생태 관찰체험

연꽃마을로 들어가는 길에는 작은 수련수반들이 인도를 따라 길게 놓여있다. 겨울이 끝나는 봄부터 이 수반은 연꽃마을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생태관찰 장소가 된다. 진흙더미를 뚫고 새순을 내미는 작은 연잎은 물론, 그 옆 물웅덩이에 방울방울 맺힌 개구리 알까지 가까이에 두고 관찰해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 다양한 면 요리 즐기기

연꽃은 여름에만 피지만 연꽃마을에는 사계절 내내 사람들이 찾아온다. 연을 활용한 다양한 먹을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은 마을에서 직접 농사지은 청개구리쌀로 지은 밥과 연음식이다. 청원연꽃마을 부녀회원들이 전문가에게 배워 쌓은 솜씨와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자체개발한 연음식은 이미 전문가들에게도 정평이 나 있다. 제철에 수확한 연꽃과 연잎을 첨단 저온저장고에 저장해두었다가 연중 마을을 찾는 손님들에게 음식을 만들어낸다. 연잎밥과 함께 먹는 연근장아찌와 연꽃지짐은 건강한 먹을거리이다.

* 연꽃문양 가죽공예 소품 만들기

가죽공예 소품 만들기는 작은 열쇠고리와 목걸이 등에 다양한 전통 연꽃문양을 만들어 내가 원하는 색을 칠하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연꽃이 피어난다. 가죽공예 소품은 마을을 찾은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기념품이다.

증평 좌구산천문대

14.9 Km    8843     2024-07-19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87

한남금북정맥(속리산 천왕봉~안성 칠정산)과 청주, 증평, 청원일대의 최고봉인 좌구산(657m)에 위치한 증평좌구산천문대는 주변 불빛에 의한 광공해가 적어 밤에는 5등급의 희미한 별들 약 1,500여 개를 헤아릴 수 있는 곳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356mm 굴절 망원경이 설치되어 천체들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천체투영실을 통해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천문 우주 컨텐츠를 관람 할 수 있으며, Spacelab 전시실에서는 다양한 전시체험을 진행한다.

덕천서원(청주)

덕천서원(청주)

15.0 Km    1297     2024-09-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노동3길 16-30

1672년 (현종 13년)에 병조참의(戶曹參議)를 지낸 몽암(夢菴) 유희령(柳希齡, 1480~1552), 숙옹(塾翁) 유흥룡(柳興龍, 1577~1656), 묵재(黙齋) 우신언(禹愼言, 1482~1547), 유항(柳巷) 정응창(鄭應昌, 1547~1622)의 위폐를 봉안하기 위하여 세운 진주유씨(晉州柳氏) 집안의 사당이다. 1699년(숙종 25년)부터 향사하다가 1868년(고종 5년)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으로 철폐되었다. 지금의 사당은 1971년에 중건하고 1987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내부는 통칸 마루방에 중앙에 쌍문을 좌우에 쪽문을 달고 앞퇴를 두었으며, "덕천서원(德川書院)"이라는 현판을 걸었고, 마당 앞에 솟을대문을 세우고 자연석과 흙으로 담장을 쌓았으며 오른쪽에는 덕천사비(德川祠碑)와 왼쪽에는 거북 대좌 위에 덕천서원묘정비(德川書院廟庭碑)라고 쓰여 있는 비신(碑身)이 있다. 2015년 4월 17일 청주시의 향토유적 제27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 청주시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