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당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당집

상당집

6.3Km    2024-02-2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내로118번길 1

상당집은 청주시 상당산성에 위치한 손두부 전문점이다. 대를 이어 맛을 내는 두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커다란 가마솥으로 만든 부드러운 두부를 재료로 한 부침과 비지장이 인기가 많다. 또 파와 오징어가 올라간 파전을 두부와 곁들여 많이 찾는다.

바른스포츠월드

바른스포츠월드

6.5Km    2025-04-0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남석로 535-83

바른스포츠월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청주의 스포츠 문화 관광을 이끌어가고 있는 액티비티 전문 센터이다. 바른스포츠월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가 최고의 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여름에는 쾌적한 환경에서 영유아도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풀 서비스가, 봄가을에는 놀이 스포츠와 캠핑이 결합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어린이 명랑 운동회가 특히 인기 있다. 그 외 교육기관, 기업체, 동호회 등 단체 야유회 및 체육대회 행사 대관도 가능하다.

연화사(청주)

연화사(청주)

6.6Km    2025-03-0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부모산로 134

연화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부모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예로부터 백제와 신라의 국경을 지키는 요충지였던 부모산, 연화사는 그곳 부모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사찰이다. 청주의 관문이자 자랑거리인 가로수 길에서 중부고속도로 쪽으로 난 도로를 달리다가 부모산 방면으로 꺾어 들어 산길을 오르면 구부러진 산길이 트이면서 아담한 산사와 만나게 된다. 부모산은 해발 232m에 불과한 야트막한 산이며, 멀리 우암산을 마주 보고 남쪽으로 팔봉산을 형제처럼 세우고 있어 청주의 진산으로 그 이름처럼 포근한 산이다. 또 북으로 미호천을 감고 산머리에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부모산성이 둘러 있다. 연화사는 그곳에 연월사라는 이름의 절로 존재했던 천년고찰과 맞닿은 절로 어느 산그늘에서는 옛이야기와 마주할 수 있으며, 실제 이끼 옷을 입은 그릇 조각을 만날 수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연화사라는 이름은 청암스님이 낮잠을 자고 있는데, 꿈속에 연꽃이 마당에 가득 피어나는 것을 보고 연꽃이 환하다 하여 짓게 됐다고 한다. 연화사의 2대 주지인 보안스님이 1955년부터 보안사에 주석하며 현재의 도량을 일궈냈다. 1965년 퇴락한 대웅전과 요사를 중창하고 재일동포 신자의 시주로 노천에 석조 미륵불상을 봉안했다. 1988년에는 8각 7층의 금강보탑을 조성했다. 연화사 경내에는 부모산성과 근세의 사찰 내력을 담은 사적비가 있다. 1965년 중창한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18평 건물로 팔작지붕을 얹었는데, 40여 년이 지나면서 퇴락한 것을 2004년 여름부터 1년여에 걸쳐 전면 개축했다.

엔트라포레

엔트라포레

6.7Km    2024-12-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가좌신송로 190-53

엔트라포레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자리 잡은 카페로 대표 메뉴는 커피다. 넓은 잔디 마당이 있고 건물 전체는 통유리로 꾸며져 있다. 이 밖에 라떼, 플랫화이트, 크림모카, 콜드브루 등 카페 음료들을 주문할 수 있다. 카페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연중 쉬는 날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까지다.

프레이밍

프레이밍

6.7Km    2024-06-2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 838-9

프레이밍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현암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산책로가 있는 정원 덕분에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강하다. 특히 7~8월엔 유럽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푸르름을 감상할 수 있다. 포토존이 많고 인테리어가 예쁘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검은콩과 콩고물이 들어간 콩콩라떼다. 비건 빵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유자차, 자몽차, 레몬차 등도 판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있다.

국립공군박물관

6.7Km    2025-01-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단재로 635

국립공군박물관은 보라매의 요람 공군사관학교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공군 및 공군사관학교의 발전사에 관계되는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주요 군사 문화재를 전시함으로써 사관도 및 장병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고 국민들에게 공군의 활약상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실내 전시실의 규모가 3,123.9m², 야외 항공기 전시장의 규모가 16,529m² 정도 된다. 국립공군박물관의 전신은 1979년 서울 대방동에 공군사관학교가 있을 당시 문을 연 공군 기념관이었으나 1985년 12월 지금의 공사 캠퍼스로 이동하면서 명칭도 공군 박물관으로 변경됐다. 소장품은 4천3백여 점이며 이 가운데 1천2백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1층은 공군의 태동기부터 현대기까지 역사를 볼 수 있으며 이희우 박사가 세계에서 수집하고 기증한 200여 점의 종이비행기 전시관과 영화관이 있다. 2층은 공군사관학교의 역사와 사관생도의 생활을 볼 수 있고 항공작전을 통제하고 영공을 24시간 감시하는 레이더 감시체제를 전시하는 방공관제를 시청각 자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야외 전시장은 공군이 최초로 보유한 L-4, L-5 항공기를 비롯한 총 30대 전시되어 있어 공군에 대해 알고 싶고 공군이 되고자 하는 청소년에게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오감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체험여행

7.1Km    2023-08-10

충북여행은 문화적 감성을 일깨우고 체험형 배움이 가능한 여행이다. 청주 시내가 내다보이는 아름다운 벽화마을 수암골과 예술가들의 손길로 꾸며진 진천공예마을은 잠들어 있던 감성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위드쿠잉

위드쿠잉

7.2Km    2025-05-12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동촌로28번길 28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위드쿠잉은 이탈리안 샌드위치인 파니니가 유명한 브런치 카페다. 대표 메뉴는 파니니그릴 치아바타 토마토 샌드위치다. 이 밖에 파니니그릴 까망베르 불고기 샌드위치, 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 세미나, 돌잔치 등의 행사를 진행하기 좋다.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청주 가로수길

청주 가로수길

7.2Km    2025-05-16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뽑히는 청주가로수길은 경부고속도로 청주 인터 체인지에서 가경천 죽천교에 걸쳐 1948년에 식재된 1,527그루의 플라타너스가 마치 터널을 이루듯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 전국의 진입로 중 가장 아름답고 운치 있는 곳이다. 영화 만추와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이곳은 연둣빛 봄과 싱그러운 녹음, 가을빛 거리, 비움의 자세를 보여주는 겨울까지 춘하추동 사계절 마다 특색 있는 모습으로 청주를 찾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은 청주의 숨겨진 명소이다. (출처 : 청주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청주 정북동 토성

청주 정북동 토성

7.2Km    2025-03-2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정북동

정북동 토성은 청주시 북쪽 미호천변 평야의 중심에 위치한 평지 토성인데 정확한 축조 연대를 알 수 없으나, 평지에 축조된 방형 토성이라는 사실과 최근 발굴조사 결과 출토된 유물로 보아 청동기 말기나 원삼국시대인 2∼3세기 경에 최초의 축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영조 20년(1744)에 상당산성의 승장으로 있던 영휴가 쓴「상당산성고금사적기」에 견훤이 궁예의 상당산성을 탈취하고 작강(鵲江) 즉 까치내 옆에 토성을 쌓고 창고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토성은 남북이 약간 긴 방형이며 성안의 중심부에는 동서를 가로질러 농로가 있다. 이 농로의 북쪽은 20여 호의 민가가 있고, 남쪽은 경작지로 되어 있다. 성벽은 단면이 제형으로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있으며 4곳 모서리 부분은 약간 높고 바깥으로 돌출되어 치성 또는 각루의 시설이 있었던 듯하다. 4면 성벽의 중간쯤에는 문지로 보이는 절단부가 있으며, 이들 가운데 동·서·북의 것은 지금도 통로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남문지와 북문지는 좌우의 성벽이 엇갈리게 축조된 독특한 형태로서 옹성의 초기 형식으로 주목된다. 성내의 배수문제는 서쪽이 약간 높은 지세에 따라 현재의 동문 쪽에 수구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성 안에서 빠져나간 물은 성 밖을 둘러싼 해자로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벽의 높이는 3.5m∼5.5m, 성벽의 윗부분 폭은 2m, 성벽의 밑 부분은 11.9m 이상이다. 성벽의 길이는 동벽 185m, 서벽 165m, 남벽 155m, 북벽 170m로 전체 675m이다. 이 토성은 1990년 12월 14일 도지정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어 오다가 중요성이 인정되어 사적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1996~1997년 서쪽 성벽 일부와 서문터에 대한 발굴조사가 실시되고, 1999년에는 성내 동반부와 남반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성벽의 벽체 부분은 안팎으로 나무기둥을 세워서 내부를 다지는 공법이 채택되고, 기단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고 벽체의 안팎에 다시 기둥을 세워 축조한 방식을 취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서문터는 굴립주에 의한 문이 있었다가 후대에 냇돌적심을 이용한 초석 기둥으로 대체되었다. 그 외에도 성안에서 주거유구, 기둥구덩유구, 길 유구, 냇돌무더기 유구 등이 확인되고, 성외 동남부 및 남문 바깥에서 해자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