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향기푸른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잣향기푸른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잣향기푸른숲

잣향기푸른숲

15.9Km    2025-04-08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있는 잣향기푸른숲은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가 국내 최대로 식생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축령백림관, 잣향기 목공방, 화전민마을, 힐링센터, 물가두기 사방댐 등의 볼거리, 즐길거리도 가득한 곳이다. 무장애 나눔길이 1km가량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잣향기푸른숲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사나사 계곡

사나사 계곡

15.9Km    2025-03-20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사나사계곡은 용문산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대부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골 계곡이 있으며, 이곳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양평군 청소년수련원, 설매재휴양림이 있다.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이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이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다.

로코코캠핑장

로코코캠핑장

15.9Km    2024-07-22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로 358-4

로코코 캠핑장은 남양주 수동면에 위치한 자연 속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25개 정도이고 민박 겸 펜션도 함께 운영한다. 바닥은 마사토, 자갈, 데크 다양하고, 사이즈도 두 가족, 세 가족용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친구들이나 커플들끼리 오는 경우가 많다. 매점은 간단한 필수 물품 위주라서 미리 장을 봐서 오는 것이 편하다. 비수기에는 주말에만 운영하고, 바닥 종류만 고를 수 있고, 위치는 입장 시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쿼크밸리 캠프

쿼크밸리 캠프

15.9Km    2024-07-11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 401번지 일원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의 쿼크밸리캠프 캠핑장은 수도권 어디서나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캠핑장 내에 수영장, 계곡, 트램펄린, 어린이 놀이방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 동반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플리마켓, 핼러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에 맞는 축제와 이벤트가 많아 가족이나 연인의 캠핑장으로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은 위치에 따라서 A캠핑장과 B캠핑장으로 구분되며, A캠핑장은 대부분 파쇄석으로 이뤄져 있지만 별도로 2개의 데크 사이트도 마련돼 있다. 데크는 다른 캠핑장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발코니형 테크로 계곡과 가깝고 그늘사이트로 명당이다. 캠핑장 내에 계곡과 어린이 수영장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도 좋다. 유아나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과 작은 도서관이 갖춰져 있으며 매주 토요일 어린이 영화도 상영한다.

맷돌36숯불갈비 마석점

맷돌36숯불갈비 마석점

16.0Km    2024-02-15

경기도 남양주시 맷돌로 36

경기도 남양주시 마도읍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 음식점이다. 2층 단독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2층은 대기할 때, 식사 후, 차 마실 때 이용할 수 있는데, 아동용 게임기가 있다. 로봇이 서빙한다. 숯불고기를 주문하면 기본 반찬이 제공된다. 샐러드바에는 단호박, 사과샐러드, 옥수수 등 샐러드류, 김치, 물김치, 깍두기 등 김치류, 야채, 마늘, 고추 등 양념류, 토마토, 포도 등 과일류 등이 있어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다양한 음식이 뷔페처럼 놓여있다. 천마산역과 마석역 중간쯤에 있다. 가까이에 천마산, 비전힐스 CC 파3가 있다.

카페 캐빈

카페 캐빈

16.0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버들길 60-7
010-2246-7491

카페 캐빈은 전원 분위기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잘 어우러져 있는 유럽 스타일 로스터리 카페이다. 고급 생두로 직접 로스팅 하여 만든 커피와 신선한 생과일주스, 직접 담근 차, 그리고 정성이 담긴 수제 브런치와 베이커리가 일품이다. 저녁에는 석양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전원 카페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갓지은솥밥

갓지은솥밥

16.0Km    2023-10-18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수레로 1064

한국인이 즐겨 찾는 김치찌개, 돼지 두루치기가 주메뉴이다. 상호명 대로 솥에 갓 지은 밥이 나오고 물을 부어 숭늉과 누룽지를 만들어 먹는다. 간판과 벽면에 쓰인 ‘오늘도 웃자’라는 문구가 신선하다. 널찍하게 트인 공간에 카페처럼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 인테리어이다. 기본 밑반찬이 나오고 국 등 추가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있다. 기다리면서 한쪽에서 줄지어 뜸 들여지는 솥 밥의 모습을 구경하며 기다릴 수 있다.

가평 사과나무 캠핑장

가평 사과나무 캠핑장

16.0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상면 한사간길 85-107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사과나무 캠핑장은 숲이 우거진 작은 동산을 계단식으로 구축한 캠핑장으로, 가족 단위나 2~3팀이 머무르며 청량감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다. 이곳은 펜션을 지으려던 개인 소유의 동산을 캠핑장으로 조성해 전망이 좋고, 사이트 끝 쪽에 나무 데크를 설치해서 사이트를 편안하게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층에 5~6개 정도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고, 2층엔 사무실과 공용 시설이 있는 관리동이 있는데 이곳 역시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2층 나무 데크 난간에서 아래로 펼쳐지는 전망이 좋아 포토존으로 제격이다. 3층 중앙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고, 최상층 과수원에 오르면 ‘밤나무’라고 부르는 사이트가 나온다. 이곳은 가족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이곳에는 사과나무, 포도나무 등의 유실수와 함께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 계절의 정취를 더해 준다. 매점은 따로 없지만 장작은 판매한다.

물맑음수목원

16.0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로307번길 47-4

남양주시 물맑음수목원은 자연, 문화, 건강, 배움이 고루 숨쉬는 체험형 수목원이다. 산자수려하고 맑은 물이 굽이쳐 흘러 '물골안'이라 불리운 수동면에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목공예, 놀이숲, 산림문화, 산림치유, 반딧불이 생태학습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확인 후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출처 : 물맑음수목원 홈페이지)

상원사(용문산)

16.1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원사길 292

상원사는 용문사에서 서쪽으로 3.5㎞ 떨어져 있다. 유물로 미루어보아 고려 시대 창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원암이라고도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에 속해 있다. 창건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물로 미루어 보아 고려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330년대에 보우가 이 절에 머물며 수행했고, 1398년에 조안이 중창했으며, 무학대사가 왕사를 그만둔 뒤 잠시 머물렀다. 1458년 해인사의 대장경을 보관하기도 하였다. 1462년에는 세조가 이곳에 들러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어명을 내려 크게 중수했다고 하는데, 최항이 그때의 모습을 기록한 관음 현상기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1463년에는 왕이 직접 거동하였으며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원찰(願刹)이 되었다. 그 후 끊임없이 중수되어 왔으나 1907년 의병 봉기 때 일본군이 불을 질러 겨우 법당만 남게 되었다. 1918년 화송(華松)이 큰 방을 복원하고 1934년에는 경언(璟彦)이 객실을 신축했으나 6·25전쟁 때 용문산 전투를 겪으면서 다시 불에 타 없어졌다. 1969년에 덕송(德松)이 복원에 착수했으며 용문사의 암자에서 독립시켰다. 1970년 경한니(鏡漢尼)가 요사(寮舍)를 복원하고 1972년에는 삼성각을, 1975년에는 대웅전을 각각 복원했으며 1977년에는 용화전과 청학당을 지었다.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본디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