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4-10-23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도매기길 10
용문 벨라지오는 이태리어로 ‘아름답고 멋진 장소’를 의미한다. 용문 벨라지오는 용문산 국민관광지에 위치하여 유러피언 프리미엄 스타일 호텔로 가족 고객들에게는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단체고객들에게는 고품격의 워크숍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인근에는 남한강이 흐르고 있어 수상스키, 제트스키 등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을 테마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온돌룸과 디럭스룸 등이 벨라지오 정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또한 용문 벨라지오에서 빠뜨릴 수 없는 용문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르고 바비큐가든에서 바베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17.3Km 2024-12-02
경기도 광주시 청석로 300
경기도 광주시 자연림 속에 위치한 영은미술관은 2000년 11월에 개관한 곳으로, 동시대 현대미술 작품을 연구, 소장, 전시하는 현대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과 창작 스튜디오를 겸비한 복합문화시설이다. 넓은 부지에 미술관동과 레지던시 작가들을 위한 스튜디오와 연구동이 자리 잡고 있다. 2000년에 시작된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영은미술관에서 주관하는 창작지원 사업으로 국내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 건물인 미술관동은 3개 전시장과 세미나실, 자료실, 강의실 및 평면 스튜디오를 두루 갖추고 있다. 영은미술관은 기획전과 개인전을 통해 국내외 현대미술의 주요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미술전문인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시기획을 통해 현대미술을 보다 친숙하고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청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영은창작스튜디오 투어 프로그램, 미술관 피크닉 등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17.4Km 2024-01-15
경기도 이천시 부악로90번길 30-10
비브릭스는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에 있는 대형 디저트 카페다. 건물 2층의 넓은 매장 가운데에, 다양하고 맛있는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실내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감각적이며, 좌석들마다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 눈길을 끈다. 소품들과 미술 작품도 많아서 구경거리도 다양하다. 대표메뉴는 크림을 올린 아인슈페너이다. 커피 맛이 특히 좋은데, 모든 커피는 디카페인 커피로 변경가능하다. 핸드드립 커피는 에티오피아와 케냐의 최고급 원두로 제공하는데,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빵을 데워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남은 빵을 포장해 갈 수 있는 자율포장대가 있다. 매장과 연결된 테라스를 통해 외부 잔디밭으로 나갈 수 있다. 어린이들이 뛰어놀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은 야외 정원이다. 3층과 4층은 또 다른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돌잔치 장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1km 이내에 이천 시립 박물관, 경기도자미술관, 설봉공원이 있고, 2km 거리에 달맞이 공원, 안흥유원지, 5km에 별빛 정원 우주 테마파크가 있다.
17.4Km 2025-01-15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얼음골길19번길 33
백향꽃누르미갤러리는 꽃누르미 명인이 운영하는 전시관이다. 오랜 시간 만들어 온 꽃누르미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꽃누르미란 생화를 말려 수분과 공기를 제거하여 꽃의 색감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시키고, 이러한 말린 꽃을 활용하는 예술 활동을 말한다. 자연을 모티브로 실제 생화를 말려 작업하는 과정으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 탄생하게 된다. 액자 외에도, 브로치, 팔찌, 목걸이, 귀걸이, 가구 등에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17.4Km 2024-07-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84
넓은 잔디밭 광장이 있는 용문산관광지 야영장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하고 있다. 14개 노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는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족과 커플 중심의 캠핑장으로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용문사, 청춘 뮤지엄, 용문산계곡 등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체험 관광도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다.
17.4Km 2024-06-05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421-8
혜목산 자락에 있는 고달사지는 옛 대찰의 면모를 보여주는 2대 폐사지 중 한 곳이다. 764년(통일신라 경덕왕 23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신라 말 새롭게 세력을 얻은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파의 중심 사찰로 봉림산문의 개산조인 현욱(787∼868)이 절을 중건하였고 고려 원종대사 찬유(869~958)가 이곳에 28년간 주석하며 나라의 비호를 받는 고려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찰로 성장하였다. 사방 30리가 절이었고 머물던 스님만 수백 명이었다는 대가람은 언제 어떤 이유로 폐사했는지는 알 수 없고 대략 임진왜란 후인 17세기 후반 무렵에 폐사된 듯하다. 절터에는 1개의 국보와 4개의 보물과, 1개의 유형문화재 등 다수의 중요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같이 넘치는 힘과 호방한 기상이 분출하는 가운데 화려하고 장엄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어 역사 속 고달사의 위엄을 상상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고달사지 석조대좌(보물)와 생동감 넘치는 귀부와 이수가 눈길을 끄는 원종대사탑비(보물), 고려 부도의 빼어난 균형미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고달사지승탑(국보)과 원종대사탑(보물), 거대한 돌그릇 석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고달사지에 쓰러진 채 발견된 쌍사자 석등(보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또 원종대사 탑비는 1915년 봄에 넘어져 귀부, 이수만 현장에 두고 깨진 비신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었는데, 깨진 조각을 맞춘 본래의 비신은 여주박물관에 전시하고 귀부 및 이수 진품에 복제한 비신은 고달사 터에 세워 만나볼 수 있다. 또 고달사지 승탑과 원종대사탑 뒤편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여주상교리고려석실묘가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7.4Km 2024-08-2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산관광단지에 가까워지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높이 1,157m의 용문산이다. 관광단지를 품에 안고 있는 용문산의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만들어 낸 절경은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용문산 정상은 이전에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2007년에 개방되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가장 큰 볼거리로는 용문사와 천연 기념물인 용문사 은행나무이다. 용문사에 가면 가장 먼저 찾는 은행나무는 높이 60m, 둘레 12m가 넘고, 나이는 약 1100년에서 1300년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되었다. 또한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이다. 관광단지 내에는 관광단지 초입에 있는 토속음식마을과 친환경 농업박물관, 추억의 청춘뮤지엄, 정지국사부도비, 용문산지구전적비 등이 있다. 또한 넓은 잔디광장과 캠핌장, 분수대,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인근에는 펜션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숙박도 가능하다.
17.4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44
031-773-3422
용문산중앙식당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1970년에 개업하여, 2대를 이어온 양평 용문산 대표 맛집이다. 산채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전통의 맛과 향을 그대로 이어받아 현지인은 물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최근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는데 대표적으로 더덕구이와 제육볶음을 하나로 합친 더덕제육산채정식이 풍미가 좋고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소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용문산중앙식당에서 건강과 맛을 챙겨보자.
17.4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38
031-773-3131
용문산 은행나무 식당은 천년의 은행나무와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한식 식당으로 용문산에 위치하고 있다. 더덕과 산채나물, 유기농 야채 쌈, 토속 된장찌개가 어우러진 산나물 전문식당이다. 더덕 불고기 산채정식, 더덕 두루치기 산채정식, 산채 비빔밥, 두부전골, 능이 토종닭 백숙 등 건강하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17.4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로 656 용문산 매표소
031-770-1072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2008년 시작되었다. 15세기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양평은 지방의 토산물로 대추, 석이버섯, 느타리, 지초(영지버섯) 등을 국가에 바쳤으며, 양평의 특산물은 산겨자, 신감채(당귀) 등 이었다. 또한 양평 산나물은 실학사대가인 유득공의 시 「용문산의 두 나물로 선비를 먹이다」에도 등장하여, 그 맛과 향이 탁월하였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실학자 유형원이 편찬한 지리서 『동국여지지』에는 ‘임금님 진상품으로 용문산 산나물이 최고’라고 기록되어있다. 산나물축제가 제15회를 맞이한 지금, 여전히 양평의 산나물은 그 우수성을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