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옥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옥더원

6.7Km    2024-12-05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충신로 333-6
010-8762-0795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한옥더원은 200년 전 조선시대 가옥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경기도 문화재이자 독채 펜션으로, 숙박뿐만 아니라 촬영이나 돌잔치 장소로 대관도 가능하다. 게스트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부엌만 현대식으로 개조하였다. 푹신한 침대가 있는 사랑채, 부엌으로 연결된 안채, 온돌난방이 되는 건넌방, 책방인 마루방, 헛간채, 그밖에 대청마루와 초롯빛 잔디 마당, 푸른 하늘과 양평 산 풍경이 한옥더원을 빛내준다.

양평 창대리 고가

6.7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충신로 333-6

이 건물은 약 200년 전에 세워진 경기지방의 전형적인 주거 모습을 간직한 가옥이다. 작은 언덕을 뒤로하여 수목이 우거진 주위와 앞으로 넓게 트인 농경지를 바라보는 좋은 자연경관 속에 동남향의 이상적인 방위를 택하여 세워졌다. 전체적으로 'ㅁ'자 형태를 이루고 있는데 'ㄱ'자의 안채를 중심으로 서남쪽 바깥으로 사랑채가 있고 그 옆으로 대문간이 있으며 대문간에서 직각으로 꺾여서 외양간·헛간 등이 딸려 있고 안채 뒤에도 따로 헛간채가 마련되어 있다. 경기지방의 중류 가옥의 전형을 이룬다.

개군할머니토종순대국

개군할머니토종순대국

6.7Km    2024-05-17

경기도 양평군 하자포길 29

개군할머니토종순대국은 양평군 개군면 개군우체국 옆에 있다. 개업한 지 60년이 지난 장수 해장국 전문점이다. 오래된 식당답게 실내분위기는 토속적인 느낌이다. 해장국의 기본이 되는 국물이 잡내가 나지 않고 개운해서 찾아왔던 손님들이 다시 찾는 곳이다. 대표 음식인 토종순대국은 뚝배기에 팔팔 끓는 국물과 각종 재료가 가득하게 나온다. 맑은 순대국에는 순대와 내장, 시래기, 파가 가득 들어 있고 마지막으로 들깻가루가 올라간다. 해장국과 같이 나오는 소스는 달짝지근하고 짭조름해서 해장국에 들어 있는 각종 부속물을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기천서원

기천서원

6.8Km    2024-06-13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뒷머리길 11

기천서원은 조선전기의 문신 김안국(1478-1543)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서원으로, 문화재자료 제75호로 지정된 여주시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사립학교이자 향촌 자치운영기구이다. 본래 1580년(선조 13) 김안국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마암에 마암서원으로 세워졌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자 1608년(선조 41) 현재 위치로 이전해 복원하였다. 이후 조선 중종대부터 효종대까지 이름난 현인인 이언적·홍인우·이원익·정엽·이식·홍명구·홍명하까지 총 8명을 함께 배향하였다. 1625년(인조 3)에 기천서원으로 임금으로부터 사액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나,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1937년 유림들이 사당으로 고쳐 모현사라 불렀고, 1979년 사당을 새로 지어 옛 모습을 복원하면서 다시 기천서원이라 불리게 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강당 없이 사당, 동재, 서재, 삼문 등이 있고 서원 옆에 모현사가 있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만이 남아있으며,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다. 인근에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영녕릉(세종대왕•효종대왕릉), 황포돛배, 파사성, 이포캠핑장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이포보

6.8Km    2025-01-07

경기도 여주시 금사로 40

이포보는 여주의 상징 새인 백로의 날개 위에 알을 올려놓은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 주변으로는 수중광장, 문화관광, 자연형 어도, 전망대 등 생태체험과 레저 및 여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깨끗한 환경과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이곳은 산책은 물론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라이딩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해가 질 때쯤 다리에서 빛나는 조명과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여주 이포나루

여주 이포나루

6.8Km    2024-06-10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포로 39

이포나루는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와 대신면 천서리를 연결하는 삼국시대의 나루터로, 서울의 마포나루, 광나루, 여주의 조포나루와 함께 조선 4대 나루 중 한 곳이다. 나루터에서 이포보와 당남리섬이 바라보이는 전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포나루는 배나루, 배개나루, 천양나루로도 불렀는데, 이포(梨浦)는 배가 닿는 터라는 뜻의 배개를 한자로 나타낸 말이고, 천양은 옛날 이 지역에 설치되었던 천령현의 음이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양과 강원도, 충청도 등 중부 내륙을 오가는 교통의 요충지였던 이포나루는 과거 강원도 영월과 정선에서 뗏목을 만들어 서울로 가던 떼꾼이 타고 다니는 떼배, 소금을 싣고 올라가 콩이나 담배 등과 교환하던 바꿈배와 돛단배, 백성들을 실어 나르던 여객선인 황포돛배 등이 부지런히 오가던 곳이다. 1919년 3.1만세운동 때는 무려 3,000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일제강점기에는 인근 상호리에 큰 금광이 있어 주막과 여각이 즐비하게 늘어서는 등 큰 영화를 누렸다. 근대에는 인구 천여 명이 넘었던 이포 지역 주민들이 이포나루를 통해 이천, 서울 시장으로 오갔으며, 6.25 전쟁 후에는 버스를 싣고 다니는 큰 나룻배가 있었을 만큼 번성하였다. 여주 지역에서 가장 최근까지 존재했던 나루였으나 1991년 이포대교가 개통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에 흔적만 남게 된 이포나루는 2009년 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강변에 표석을 건립하고 옛 나루터임을 알리고 있다. 이포나루는 과거 조선시대 단종이 영월로 유배를 가면서 한양을 그리워하며 통곡하던 곳이었고,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의 화를 피해 명성황후가 이포나루터에서 3일을 기거하며 재입성을 기다리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장호원으로 피신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돼지마을

돼지마을

7.0Km    2024-12-23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양평대교길 90-1

양평 돼지마을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정겨운 분위기의 순대국 맛집으로, 푸짐한 양과 진한 국물 맛으로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새벽부터 문을 열어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순대국 외에도 뼈해장국, 돼지국밥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그린망고

그린망고

7.0Km    2024-10-15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개군산로 32

정원 전문가가 설계한 영국식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로 화이트, 레트, 옐로우 등 컬러별 테마로 심어진 수목과 화훼가 어우러져 싱그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봄이면 튤립과 알리움, 덩굴장미가, 여름에는 하얀 목수국이 장관을 이루는 등 계절에 따라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펫이 깔린 것처럼 폭신해 아이들이 뛰놀기 좋은 푸른 잔디밭은 밤이 되면 예쁜 조명이 켜져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어느 곳이라도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화덕에서 구운 수제피자가 특히 맛있고, 소금빵, 크로아상, 쿠키 등 베이커리 메뉴와 망고라떼, 착즙 오렌지주스 등 음료도 다양하다.

청석골

청석골

7.1Km    2024-07-04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여로 1223

청석골은 고급진 여주쌀로 밥을 지으며, 메인 메뉴와 계절에 맞는 제철 나물로 이루어진 한식 한상이 차려지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쑥의 향긋한 향을 가득히 품은 시골 쑥전이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식전 메뉴로 생버섯과 소금참기름장이 나온다. 직접 짠 참기름 장에 찍어 먹는 버섯 맛이 입맛을 돋운다. 또, 삼겹살을 주문하면 주인이 직접 키운 버섯을 함께 내주고 리필도 가능하다. 제육볶음은 가브리살로 고기를 도톰하게 썰어서 양념했다. 잡냄새 없이 부드럽고 매콤 달콤한 양념이 잘 배어있어 맛있다. 더덕무침을 비롯한 다양한 밑반찬은 깔끔하다. 쌈 채소도 푸짐하며 추가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천진암 성지

천진암 성지

7.1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1203

천진암성지는 우리나라 천주교 창립 선조들의(이벽, 정약종, 권철신, 권일신, 이승훈) 유해를 모신 한국천주교의 발상지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성지에는 성모마리아 상, 천진암 대성당 터, 성모 성당 등 둘러볼 곳이 많이 있다. 36만여 평 성역에 3만여 평의 대성당 건립 터에서는 매년 수 만 명의 신도들이 모여 한국 천주교회 창립 기념행사를 거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