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2023-06-10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80
곤지암컨트리클럽은 1993년 개장 이래 차별화된 운영과 격조 높은 서비스로 국내 최고의 명문클럽을 지향하여 현재는 명실상부하게 명문클럽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또한, 남성적이고 도전적인 마운틴코스와 여성적이고 섬세한 레이크코스, 이와 함께 사시사철 푸른 양잔디는 골퍼들에게 플레이의 묘미를 배가시켜 최상의 코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5.2Km 2024-05-30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1203-1
아름다운 꾀꼬리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의 산세를 가진 앵자봉(667m)은 천주교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산이다. 앵자봉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천주교가 전파되기 시작되었고, 지금은 앵자봉 일원이 천주교 성역 순례길로 지정되어 있다. 앵자봉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초기에 천주교 교인들이 숨어 살았을 만큼 산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심산유곡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 산이다. 대중교통편은 곤지암을 경유하는 양평행 완행버스를 타거나, 광주읍에서 우산리행 버스를 타고 천진암 주차장까지 오거나, 광주읍에서 건업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린다. 승용차로는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다 광주, 곤지암 인터체인지에서 퇴촌 쪽으로 접어들어 퇴촌 사거리에서 9㎞ 정도 직진하면 천진암 주차장이 나온다.
15.2Km 2025-01-13
경기도 이천시 사실로 528
소나무집은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있는 한우, 한돈 고깃집이다. 규모가 크고 실내가 깔끔하며 단체 손님을 위한 방도 있다. 가까운 곳에 골프장이 많이 있어 가벼운 아침, 점심 식사 손님들부터 한우와 한돈 고기를 먹는 손님들까지 다양하다. 대표이자 인기 메뉴는 한돈 두루치기이다. 초벌요리가 되어 나오는 두루치기는 매콤 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특히 소나무집의 불고기는 솔잎 위에 불고기를 얹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된장찌개는 강된장으로 맛을 낸 토종 된장찌개로 두부와 부추가 맛을 더한다. 황태탕은 콩나물과 부추, 두부로 시원하게 깊은 맛을 내 인기가 많다. 밑반찬은 계절에 따라 6~7가지의 반찬이 나오며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소나무집은 신선한 국내산 식자재만 사용한다. 3km 이내에 골프장이 여럿 있으며, 4km 거리에 이천테르메덴이 있다.
15.2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여흥로11번길 53
031-887-2272
여주장에 대하여 옛 문헌에 기록된 것은 없으나 고려시대에 들어와서 시장이 없는 곳에 장이 생기기 시작하여 생활필수품을 거래하게 되었고 쌀,금,은 등이 화폐의 대행을 이루는 물물교환이 성행하여 정책적으로 교환율을 정하기도 했고 폭리에 대해서는 사법제도를 만들어 범법자를 처벌하기도 했는데 그 당시 여주의 생산처로서 지금의 대신면 지역에 등신장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정확한 위치나 생산품이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 외에 방근곡처, 신지처, 신내이처 등이 있었다. 조선초 농본정책이 중시되고 상업이 억제되었으나 왜란과 호란을 겪으면서 사행상이 두드러지게 되고 지방의 시장도 그 수효가 증가하여 점차 상공업이 발달하면서 한강의 이용수단이 생기게 되었고 그에 따라 관선, 병선, 사선이 생기게 되었다. 세종년간에 들어오면서 여주 양화군에는 정조250석 적재적량의 조선이 15척, 그 이하 사선포함 20여척이 있어 이때 이미 상공업이나 교통이 고도로 발달했던 것 같다. 한강을 이용한 상선들은 주로 농산물, 임산물을 수송해 가고, 올 때는 해산물을 외지에서 수입해왔다. 이것이 여주 최초의 시장인 양화장이다. (출처 : 여주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15.3Km 2025-03-27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상자포리 산36-1
양평군과 여주시 접경지역인 개군면 상자포리 파사산 서북쪽 장고개 중턱, ‘상자포리 마애여래입상’이 있다. 큰 바위의 앞면을 깎은 후 선으로 새긴 불상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다. 사각형의 얼굴, 길쭉한 돌기둥 형태의 신체, 각이 진 팔꿈치 표현 등으로 미뤄보아 고려 전기의 불상으로 추정된다. 불상이 있는 자리에서 남한강이 보인다. 조선시대 여주는 교통의 요지로 번성했다. 당시의 융성함은 사라졌지만 뱃길을 오가던 이들의 여정을 두루 살피던 마애대불의 온화한 미소는 여전히 남았다.
15.4Km 2025-01-15
경기도 여주시 강변로 60
031-886-2580
청심정은 경기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장어요리전문점으로 여주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참숯 장어구이, 복분자 양념 장어구이, 참숯 오리훈제, 한방오리백숙 등을 취급한다. 직접 농사지은 대왕님 표 여주쌀로 정성스럽게 지은 영양 돌솥밥과 계절 반찬으로 특색 있는 장어, 오리요리를 맛볼 수 있다. 100% 국내산 장어와 고창 복분자가 어우러진 복분자 양념 장어구이는 청심정만의 대표 메뉴이다. 주문이 들어가면 장어를 손질하여 불판 위에서 꼬리가 살아 움직이는 장어를 맛볼 수 있다. 식사 후 강변도로를 따라 남한강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5.4Km 2025-01-17
경기도 여주시 강변로 64-2
플랫은 경기도 여주시 하동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남한강이 창밖으로 흐르는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실내는 화사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곳곳에 사진 찍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인 안심스테이크는 토마토 마리네이드에 완두콩 퓌레를 곁들인 스테이크로 고기가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 알리오 올리오는 마늘이 푸짐하게 들어있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하다. 해물오일카페리니는 케이퍼 올브 드라이 토마토에 해물을 볶아내 버터 향을 입힌 파스타로 독특한 맛이 일품이다. 크림파스타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 맛에 생치즈가 듬뿍 올려져서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트뤼프 향이 풍부하게 퍼지는 관자 리소토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모든 메뉴는 양이 넉넉하고 플레이팅도 예쁘고 맛도 좋다. 따뜻하게 나오는 식전 빵에는 사장이 직접 만든 레몬 베이스의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별미이다. 샐러드는 신선할 뿐 아니라 소스가 맛있어 인기이다. 5km 이내에 여주근린공원, 금은모래강변공원, 명성황후생가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5.4Km 2024-11-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2071번길 26-11
031-338-6610
에코그린타운은 서울에서 가장 인첩한(약 30분소요)거리에 있으며 사계절 종합 휴양지로 넓게 펼쳐진 소나무숲 사이의 그림같은 통나무 주택과 식물원, 동물농장 및 육각정, 연못이 있어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것이다. 또한 대기업 및 중소기업 세미나 간담회, 단체 가족모임, 동창회 및 연인들도 즐길 수 있는 단독 공간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15.5Km 2024-06-17
경기도 여주시 청심로 113
강한사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문신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대로사라고도 하며,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송시열은 인조 11년(1633) 생원시에 합격하여 경릉참봉을 거쳐 봉림대군의 사부가 되었으며, 후일 효종의 북벌론을 추진하며 총애를 받았던 인물이다. 노론의 영수로서 일생을 주자학 연구에 몰두한 대학자로 예론(禮論)에 밝았으며 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이런 송시열이 여주에 머물 때마다 효종의 무덤인 영릉을 바라보며, 효종의 북벌 정책에 대한 대의를 주장하였다고 한다. 후에 정조가 영릉에 행차하였다가 이 이야기를 듣고 김양행에게 송시열의 사당을 짓게 하고 친히 비문을 지었으며, 송시열을 높여 대로(大老)의 명칭을 붙여 사당을 대로사라 하고 사액하였다. 그 뒤 1873년 10월에 강한사라 개칭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사당은 크게 사당과 강당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실이자 관리소인 추양재, 대로사비각, 홍살문 등이 있다. 강한사의 사당은 특이하게도 서향을 하고 있는데 이는 서쪽에 위치한 영릉을 바라보기 위한 것으로 임금과 신하 사이의 의리를 보여주는 것이다. 가을이면 떨어진 은행나무 잎이 노란 카펫처럼 깔려 고즈넉한 사당의 전경과 아름답게 어울려 운치가 있다.
15.5Km 2025-03-2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대로 290
031-334-8800
‘아시아나 컨트리클럽’은 전통 컨트리클럽의 모든 것을 이어 받은 67만여 평의 대자연 위에 펼쳐져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빼어난 200여 개의 골프코스를 설계한 미국의 Ronard Fream이 자신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완벽한 걸작으로 손꼽는 명문 코스로써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그 멋스러움을 재창조한다는 기본 철학 아래 만들어 졌다. 국내 초유의 독창적이며 도전적인 Championship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설계에서 조경까지 자연 그대로의 가치를 최대한 살리고 회원 권익과 명예를 존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