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4-07-24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양촌1길 9-69
더그랜드허젤은 수준 높은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웅장함이 돋보이는 건물 외관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음식점 내부 역시 이국적이긴 마찬가지다. 고급스러우면서 차분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곳이다. 이러한 분위기 덕분에 이탈리아 현지 레스토랑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는 파스타를 비롯해 피자, 스테이크, 리소토 등을 맛볼 수 있다.
5.6Km 2025-03-2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전로175번길 169
이 집은 1926년에 지은 것으로 안채의 종도리 장여에 상량문이 적혀 있다. 일자형의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가 ‘ㄷ'자 형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집의 형태를 보면 안채는 3단의 장대석 기단 위에 둥근 주춧돌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웠고, 기둥 위에 큰 부재로 된 대들보를 걸고, 그 위에 종보를 올렸다. 종보 위에는 파련대공을 세우고, 종도리와 뜬창방을 결구하였는데 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수법이다. 건물이 세워진 연대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안채・사랑채・행랑채가 고루 갖추어져 있는 전통 주거 건축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현재는 소유자가 거주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다. (출처 : 청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5.8Km 2024-12-0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2순환로 30
한양시래기명태조림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 있는 명태조림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청정 덕장에서 작업한 최상품의 명태를 엄선해 요리한 시래기 명태조림이다. 시래기가 푸짐해서 맛있고 함께 나오는 김에 명태를 싸 먹어도 별미다. 양이 많고 셀프 코너도 잘 갖춰져 있다. 이 밖에 시래기 갈비명태조림, 시래기 돼지갈비찜, 영양돌솥밥, 코다리냉면, 물냉면 등도 판다. 오창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있다.
5.8Km 2025-03-1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2로 21 (주중동)
충청북도교육문화원은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교육, 문화예술로 행복한 미래’를 비전으로, 예술감수성과 공감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여 모든 아이들이 문화예술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 예술적 공감의 장을 확장하고 있다. 학생들의 소질 계발, 창의적 인성 함양은 물론 학부모 및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 예술이 꽃피는 충북을 지향한다. (출처 : 충청북도교육문화원 홈페이지)
5.8Km 2025-01-14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1순환로1896번길 19-33
스톤폴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카카오얼그레이며, 이 밖에 스톤라떼, 아메리카노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카페라떼, 갈릭난피자, 몽블랑 등도 맛볼 수 있다. 서청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상당산성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이 있다.
5.9Km 2024-02-08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1순환로1896번길 45 바람막이레스토랑
바람막이 레스토랑은 충청북도 청주시 율량동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함박스테이크와 모짜렐라치즈돈까스, 치킨까스, 생선까스가 함께 나오는 다채로운 바람막이정식이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한우 안심살 속에 듬뿍 녹아든 치즈와 고급 피클이 어우러진 소고기 커틀릿인 안심골든블루와 신선한 버섯과 녹색 채소에 고급스러운 비네그레트 드레싱이 곁들여진 버섯 샐러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닭 안심살과 풍성한 맛의 오렌지 크림 드레싱이 인상적인 케이준 치킨샐러드 등도 인기가 많다.
5.9Km 2024-05-29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상로18번길 44
청주 충렬사(충청북도 지방기념물)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동래부사 충렬공 송상현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선조 28년(1595)에 동래에서 청주로 묘소를 이장하고 광해군 2년(1610)에 사당을 창건했으며, 그 후 여러 차례 중수하여 오늘의 모습을 갖추었다. 송상현의 자는 덕구, 호는 천곡, 시호는 충렬이다. 국가의 위난을 죽음으로 지켜 시호를 ‘충렬’이라 하였다. 충렬공은 선조 9년(1576) 문과에 급제해 여러 요직을 거친 후, 선조24년(1591) 동래부사가 되었다. 이듬해 4월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군이 부산진성을 함락하고 14일에 동래성을 공격하며 항복을 권했으나, 끝까지 항전하다가 15일 순절하였다. 왜장도 송상현의 충절에 탄복하여 동문 밖에 장사를 지내주었다고 한다. 충렬사 뒷산에는 송상현의 묘소와 현종 원년(1659)에 세운 신도비가 있고, 사당 입구에 선조 28년(1595)에 건립한 충신문이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80년에 중수한 것으로 목조기와집과 마당 앞 삼문, 석축담장 등이 있다. 청주시에서는 송상현 선생의 애국충절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1년 인근 부지를 정비하여 전시관과 사당을 신축했으며, 주변을 공원화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역사와 함께 호흡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정규해설도 진행하고 있다.
5.9Km 2025-03-1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361
청주문화원은 1957년에 창립, 출범한 이후 60년 넘게 지역문화 중심에서 아름답고 풍성한 문화의 꽃을 피우고 그 열매를 수확하여 갈무리해 온 유서 깊은 향토문화의 발원지이다. 이곳에서는 문화학교의 일환으로 민요, 다도, 한국무용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원 윤리 대상 시상을 통해 건전한 문화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도의 교실,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년의 날 행사 등 차세대 청소년 선도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여 주민 간의 결속을 다지고 있으며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6.0Km 2025-03-0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224 (명암동)
청주랜드동물원은 가까이서 동물의 생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1997년 7월 개원했다. 2000년에는 조류 테마공원을 조성했고, 2007년 청주랜드로 통합됐다. 청주 동물원은 포유류 36종 116마리, 조류 72종 393마리, 파충류 7종 21마리, 어류 1종 10마리 등 총 116종 540마리의 다양한 동물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래의 사육사, 수의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활동 지원을 통한 직업체험을 제공한다. 동물들의 생태를 배우고 현장 견학의 기회를 갖는 동물교실을 운영 중이다. 동물 생태 해설사와 함께 동물원 투어를 하며 야생동물 생태설명 및 청주 동물원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체험활동이 있다.
6.1Km 2025-03-2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정북동
정북동 토성은 청주시 북쪽 미호천변 평야의 중심에 위치한 평지 토성인데 정확한 축조 연대를 알 수 없으나, 평지에 축조된 방형 토성이라는 사실과 최근 발굴조사 결과 출토된 유물로 보아 청동기 말기나 원삼국시대인 2∼3세기 경에 최초의 축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영조 20년(1744)에 상당산성의 승장으로 있던 영휴가 쓴「상당산성고금사적기」에 견훤이 궁예의 상당산성을 탈취하고 작강(鵲江) 즉 까치내 옆에 토성을 쌓고 창고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토성은 남북이 약간 긴 방형이며 성안의 중심부에는 동서를 가로질러 농로가 있다. 이 농로의 북쪽은 20여 호의 민가가 있고, 남쪽은 경작지로 되어 있다. 성벽은 단면이 제형으로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있으며 4곳 모서리 부분은 약간 높고 바깥으로 돌출되어 치성 또는 각루의 시설이 있었던 듯하다. 4면 성벽의 중간쯤에는 문지로 보이는 절단부가 있으며, 이들 가운데 동·서·북의 것은 지금도 통로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남문지와 북문지는 좌우의 성벽이 엇갈리게 축조된 독특한 형태로서 옹성의 초기 형식으로 주목된다. 성내의 배수문제는 서쪽이 약간 높은 지세에 따라 현재의 동문 쪽에 수구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성 안에서 빠져나간 물은 성 밖을 둘러싼 해자로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벽의 높이는 3.5m∼5.5m, 성벽의 윗부분 폭은 2m, 성벽의 밑 부분은 11.9m 이상이다. 성벽의 길이는 동벽 185m, 서벽 165m, 남벽 155m, 북벽 170m로 전체 675m이다. 이 토성은 1990년 12월 14일 도지정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어 오다가 중요성이 인정되어 사적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1996~1997년 서쪽 성벽 일부와 서문터에 대한 발굴조사가 실시되고, 1999년에는 성내 동반부와 남반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성벽의 벽체 부분은 안팎으로 나무기둥을 세워서 내부를 다지는 공법이 채택되고, 기단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고 벽체의 안팎에 다시 기둥을 세워 축조한 방식을 취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서문터는 굴립주에 의한 문이 있었다가 후대에 냇돌적심을 이용한 초석 기둥으로 대체되었다. 그 외에도 성안에서 주거유구, 기둥구덩유구, 길 유구, 냇돌무더기 유구 등이 확인되고, 성외 동남부 및 남문 바깥에서 해자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