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m 2025-03-31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독고개길 307
곤지암 렌탈샵은 곤지암 스키장 리조트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가까운만큼 장비 렌탈과 반납이 편리하다. 편리한 위치와 예약없이 바로 방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고급 펜션에서부터 저렴한 민박까지 곤지암에서 가장 많은 방을 보유하고 있다. 입문자들도 스키를 즐길 수 있게 장비 세팅을 세심하게 도와준다.
15.9Km 2024-04-08
경기도 양평군 상원사길 58
리틀포레는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관광단지 인근에 있는 계곡 카페다. 리틀포레는 직접 구운 빵과 메인 메뉴인 티라미수 크림라테를 비롯해 직접 선정한 커피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가 일품이다. 리틀포레는 마치 작은 숲 속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카페다. 조용한 숲 속에서 음료를 마시며 숲 속을 걷는 느낌을 받는다. 실내에서 주문한 빵과 음료를 마실 수 있지만 리틀포레의 자랑인 계곡에서 음료를 마시면, 더위가 싹 사라진다. 잔잔한 계곡물이 바로 앞으로 흘러 우거진 숲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리틀포레는 어린이 입장 제한 구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용문사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야외에서만 동반 가능
15.9Km 2024-07-1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동막길 49
패러글라이딩은 한국의 아름다운 산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쉽고 안전하며 즐거운 방법들 중의 하나이다. 불과 몇 분 만에 패러글라이딩으로 새처럼 하늘을 날아올라 구름을 벗 삼아 비행하게 된다. 미래항공스포츠의 파일럿은 여러분과 함께 비행하며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양평 미래항공 스포츠가 활동하고 비행하는 양평 유명산은 빼어난 경관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15.9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독고개길 308-3
웅골은 옹기를 만드는 지역이라 ‘옹골’이라는 지명이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음하기 편한 웅골로 변경되었다. 이곳 곤지암 웅골은 1997년부터 운영하던 곳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의 아버지께 음식에 대한 철학을 이어받아 옹기 항아리로 김치를 숙성한 묵은지와 국내산 냉장 돼지의 등갈비로 묵은지 찜 요리를 만들고 있다.
16.0Km 2024-06-20
경기도 이천시 서이천로 656
여주시에 있는 이진상회는 16,000 제곱미터의 넓은 부지에 카페, 한정식집, 인도 커리집, 소품 가게까지 함께 있는 복합 문화공간 같은 곳이다. 도자기의 대표 도시답게 입구부터 도자기가 가득하다. 카페에는 좌석마다 인테리어가 다양하여 좌석을 고르는 재미가 있다. 카페 밖에 산책로를 따라가면 야외 미술관처럼 많은 조형물이 곳곳에 있어서 볼거리가 많다, 이천 쌀을 이용하여 만든 독특한 빵들이 많고, 케이크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특별히 도자기에 빵을 담은 메뉴들은 도자기를 가져갈 수 있다. 이천에서 생산되는 쌀로 만든 공깃밥 모양의 빵과 달걀프라이 모양의 빵이 인기다. 넓은 공간에 볼거리까지 가득한 곳이라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은 곳이다.
16.0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 1337-74
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에 있는 카페다. 주변은 온통 자연이다. 카페 앞에는 잔디와 마당이 있어 산책할 수 있다. 마치 숲 속에 있는 갤러리 같은 외관을 가지고 있다. 입구 앞에는 데크 곳곳에 철제 의자와 작은 테이블을 놓아 일광욕장을 연상하게 한다. 내부로 들어서면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내부도 외관과 같이 갤러리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다. 1층에 주문 테이블이 있다. 커피, 음료,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 등을 주문할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매우 넓은 공간에 여유 있게 좌석 배치가 되어있다. 통창으로 되어있어 외부 경치가 잘 보이고 햇빛이 잘 든다. 큰 조형물은 마치 미술관에 있는듯하다. 2층 야외 테라스는 주차장과 연결이 되어있다. 카페 앞 정원이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자연을 보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야외좌석이 인기가 많다.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힐링할 수 있는 카페를 찾을 때 적합한 장소이다.
16.1Km 2024-06-12
경기도 이천시 부악로 40
이천시청 부지에 위치한 이천아트홀은 이천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09년 6월 개관하였다. 2021년 출범한 이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이천아트홀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대공연장(1,200명 수용)과 소공연장(451명 수용), 미술, 도자기,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아트갤러리가 있다. 대공연장은 뮤지컬, 오페라, 발레,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공연할 수 있고, 소공연장은 연극, 실내악, 독주회 등의 공연에 적합하며 전문예술인은 물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용, 합창, 연극, 발레, 오케스트라 등의 연습실도 마련되어 있다. 1층에는 공연 시 36개월~7세 미취학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유아놀이방과 공연 전후로 대기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신둔IC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소요된다. 경강선 이천역과 이천종합터미널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소요되며, 역에서 인근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설봉공원(경기도자미술관∙이천시립박물관∙이천시립월전미술관∙설봉국제조각공원 등), 사기막골도예촌, 예스파크, 성호호수연꽃단지, 한택식물원,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이천테르메덴,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16.1Km 2024-12-05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산27번지
함왕성은 둘레 2,150m의 산성으로 용문산 봉우리를 감싸면서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축조된 성곽이다. 성으로 오르는 길은 사나사가 있는 절골에서 북동쪽으로 진입하거나 절골 북서쪽의 큰골마을에서 오르는 길을 택할 수 있다. 함왕성은 함씨대왕성, 함공성, 양근성 등으로 불리어 왔으며 전설에 의하면 사나사 절 밑에 있는 함공혈이라 하는 커다란 바위굴에서 함씨대왕 주악이 탄생하여 이곳을 다스리면서 처음으로 함왕성이 축조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산성은[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하여 이곳의 지리와 관련된 옛 기록에는 빠짐없이 등장하는 산성이며 고려 말기에 몽고병이 침입하였을 때 주민들이 피신하고 저항하였으나 결국 함락되고 마는 비운의 산성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 산성은 산마루 주변을 둘러싸는 포곡식 석축산성으로 성벽은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바위가 있는 곳은 구태여 성을 쌓지 않았으며 지금은 성벽이 대부분 무너지고 남아 있는 부분은 북벽과 남벽의 일부뿐이다. 현재 성문은 북문 터와 서문 터가 잠정 확인되고 성문 안쪽에는 우물이 있으며 서문 안쪽의 완만한 경사면을 따라 여러 채의 건물이 세워졌던 흔적과 많은 기와 조각들이 남아 있다. 현재의 함왕성은 축성법, 출토유물 등으로 미루어 보아 고려시대에 민간보호용으로 축조되었다고 추정된다.
16.1Km 2024-01-22
경기도 이천시 서이천로634번길 51
진미쌀밥은 경기도 이천시 장암리에 있는 이천쌀밥 한정식 전문점이다. 설봉산과 도드람산을 마주하는 곳에 건물이 있어 전형적인 시골 풍경을 연출한다. 진미쌀밥은 대한민국 한식협회에서 고수 인증을 받았다. 한식 경연대회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고, 20년 이상 같은 자리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진미정식은 두부탕수육, 홍어무침, 간장게장, 편육 두부보쌈, 전, 잡채, 순두부에 10가지 이상의 밑반찬이 이천 쌀밥과 함께 나온다. 보리굴비 정식은 보리굴비에 편육두부보쌈, 전, 잡채, 순두부에 10가지 이상의 밑반찬이 나온다. 보리굴비는 쫀득하고 꼬들한 식감에 적당히 짭조름한 맛으로 인기 메뉴이다. 이천 쌀밥 정식과 생선구이 정식도 찾는 사람이 많다. 밑반찬이 모두 정갈하고 신선하다. 진미쌀밥은 식자재를 직접 농사지어 사용하며, 김치는 물론이고 모든 장 종류도 직접 담가 상에 올린다.
16.1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독고개길302번길 15-6
031-797-3330
제이알랜드는 곤지암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방 안에서 곤지암 스키장이 올려다 보이는 경관 좋은 곳이다. 화담숲앞에 위치하며, 사계절야생화정원 분수가든과 함께 어린이용 워터슬라이드를 갖춘 야외수영장이 있다. 또한 café JR을 함께 운영해 고객들께 보다 쾌적하고 추억에 남는 장소를 제공한다.스키장에서부터 시작된 산 능선이 펜션 바로 뒤까지 이어져 명당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펜션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동산에는 밤나무 숲이 우거져 시골의 풍취가 한껏 느껴진다. 논과 동산 사이의 양지바른 언덕에 5층 규모의 단일 건물로 지어져 있는데, 외부 경관 못지않게 내부 시설도 편하게 꾸며져 있다. 방마다 옥탑 방이 하나씩 딸려있고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여러 가족이 올 경우를 대비해 각층마다 계단 옆으로 별도의 공용 화장실을 만들어놓은 것도 훌륭한 배려다. 객실은 외부의 경관을 위해 2층부터 마련되어 있고 1층은 야외 세미나를 할 수도 있고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는 다용도 공간으로 비워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