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흥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흥회관

15.1Km    2025-12-23

경기도 이천시 중리천로 8-1 (중리동)

1982년 개업하여 한 곳에서 4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영업을 이어 어고 있는 장흥회관이다. 비법 노하우를 아들에게 전수하여 2대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경기 노포에 선정된 바가 있으며, 경기도 이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장흥회관만이 선정되었다. 또한 백년가게로도 선정되었다. 장흥회관의 대표메뉴는 차낙곱전골, 낙지곱창전골, 차돌곱창전골이다. 차낙곱전골은 차돌박이, 낙지, 곱창으로 이뤄진 전골이며,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낙지는 싱싱한 낙지만을 납품받아 직접 검수하여 조리하고 있다. 또한 상차림에 올라가는 모든 반찬을 직접 만든다. 넓은 매장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연말 회사 회식, 단체 모임, 가족 모임 등등 단체로 식사하기에 좋다.

유니클로 경기광주점

유니클로 경기광주점

15.1Km    2025-12-16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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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야영장

곤지암야영장

15.2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저수지길 224-39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이다. 대지 면적 96,000㎡로 곤지암에 위치하고 있으며 9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정원이 있다. 캠핑 사이트는 61개소이며 개인 캠핑뿐만 아니라 학교 등의 단체를 위한 캠핑장도 사계절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실내 시설과 야외 시설로 나뉜다. 실내 시설은 강의실, 세미나실, 응급처치실, 자가 취사실, 화장실, 샤워실이 있고 야외 시설은 야영장, 취사장, 대집회장, 소집회장, 선서식장, 야외 급수대, 활동장, 캠프파이어장, 야외 주차장이 있다. 단체 캠핑객을 위한 프로그램은 1일 체험과 숙박형이 있다. 1일 체험은 생활안전 체험, 생존체험, 전통음식 체험, 공예 체험, 1일 캠핑 체험이 있다. 숙박형은 1박 2일과 2박 3일 프로그램이 있으며 기본형 프로그램, 안전체험 캠프, 생존체험 캠프, 전통체험 캠프, 하하 호호 캠핑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도전 1박 2일 캠프와 인디언 캠프가 있다.

갤러리 더 화

갤러리 더 화

15.2Km    2025-03-25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99번길 41

갤러리 내 작품은 모두 우리나라 최초로 도자와 회화를 접목하여 새로운 표현법을 모색한 김순식 작가의 작품이다. 도자기 소품, 도판 뿐만 아니라 회화, 조각 등 작품 제작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규모가 큰 그림 외에도 시계, 그릇, 머그컵 등 생활 자기로도 제작되어 있어 갤러리를 감상하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준스키

15.2Km    2025-12-05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30

준스키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스키 및 겨울 스포츠 장비 렌탈샵이다. 최신장비, 스키, 보드, 의류 및 각종 용품을 구비하고 있다. 의류 종류는 일반, 프리미엄, 신상 이렇게 나뉘어 있으며 종류별 그리고 사이즈별로 나뉘어 있어 편안하게 고를 수 있다. 또한 최고의 강사진에게 체계적인 강습이 가능하다.

예사랑

예사랑

15.3Km    2025-01-17

경기도 양평군 용천로 333

예사랑은 양평군 옥천면 양평 계곡에 있는 백숙 전문 식당이다. 계곡 옆에 있어 산장 같은 분위기에서 닭, 오리, 토종닭으로 만든 누룽지 백숙을 즐길 수 있다. 워낙 방문자가 많아서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기다리지 않고 음식을 맛보려면 1시간 전에 예약하는 게 좋다. 예약은 테이블 링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토속적인 인테리어의 내부는 다양하고 오래된 소품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여름에는 건물 옆에 있는 야외 자리에서 계곡 물소리를 들으면서 식사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한 고객들은 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밑반찬은 누룽지 백숙과 잘 어울리는 장아찌류가 많다. 깍두기, 고추절임, 깻잎절임, 더덕, 마늘종 장아찌, 무말랭이 등을 제공하고 셀프 코너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주차는 넓은 마당에 편하게 할 수 있다.

설봉서원

설봉서원

15.3Km    2025-07-23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709번길 276 (관고동)

설봉서원은 조선중기 1564년(명종19)에 이천부사 정현이 설립한 서원으로, 이천시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사립학교이자 향촌 자치운영기구이다. 최초의 사액서원인 백운동서원(소수서원) 보다 21년 늦은 기호지방 최초의 서원으로 출발하여 1593년(선조26) 관으로 이전되었다가 대원군의 서원 철폐 조치로 1871년 훼철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천시에서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예산을 지원, 이천의 4대 문중과 함께 2007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여 지금이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사당인 상현사, 명교당, 동재, 서재, 내삼문, 양현문, 양사재(관리사무실), 전사청, 협문 등이 있고, 복천 서희, 율정 이관의, 모재 김안국, 소요재 최숙정, 해화당 서선 성생을 배향하고 있다. 교육적 기능은 사라지고 제사의 가능만 남아 개방, 운영하지 않는 다른 서원과는 달리 월~토요일까지 상시 개방하며 일반인 및 학생 및 다문화, 외국인, 기관 및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성 및 전통 예절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설봉산 자락의 설봉공원 일원에 위치해 있어 공원 내 이천시립박물관,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을 비롯 설봉국제조각공원, 문학동산, 설봉저수지 등을 함께 연계 방문할만하다.

예크생물원

예크생물원

15.3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신근리

영녕릉(세종대왕릉) 부근에 위치한 예크생물원은 부모님과 아이가 자연 속에서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야외 생태놀이터이다. 40가지 이상의 액티비티 놀이로 가득한 지루할 틈없는 1000여평의 컴팩트한 자연놀이터로 아이들에게 신나는 야외놀이체험을 제공한다. 경강선 세종대왕릉 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서여주 IC에서 약 2분 소요되며 지하철 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다미정

다미정

15.3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설월길 29

경기도 광주 초월읍에 있는 칡냉면 전문 음식점이다. 이 식당의 메뉴는 칡냉면과 추어탕, 김치전 이렇게 세 가지뿐이다. 비빔냉면은 쫄깃쫄깃한 면발과 배 한 조각, 오이채, 삶은 달걀, 무절임, 비빔 소스와 약간의 육수가 담겨 나오고, 물냉면은 육수가 한 그릇 가득 나온다. 칡냉면 한 그릇은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가정집을 개량한 건물로, 홀에 들어가기 전에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들어가야 한다.

영월암(이천)

영월암(이천)

15.3Km    2025-10-23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709번길 388 (관고동)

설봉산 기슭 이천시의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영월암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625~702)가 창건하여 ‘북악사(北岳寺)’라 하고 산이름도 ‘북악(北岳)’이라 하였다고 하나 이를 뒤받침할 만한 실증적 자료가 없어서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영월암에는 보물 제822호로 지정된 영월암 마애마애여래입상은 고려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이천시 향토유적 제3호로 지정된 석조광배 및 연화좌대는 통일신라말에서 고려 초기작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써 볼 때 영월암은 신라말에서 고려초기작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영월암은 신라말에서 고려시대에는 사세가 꽤 융성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영조의 명으로 『동국여지승람』을 감수한바 있는 신경준(1717~1781)이 편찬한 『가람고(伽藍考)』에 북악사가 보이고 있다. 거의 비슷한 때인 1799년(정조 23)에 정조의 명에 따라 편찬된 범우고(梵宇攷)와 1760년(영조 36)에 편찬된 전국읍지인 여지도서 (與地圖書) 에도 역시 북악사라고 이름이 보인다. 이상의 사실로 볼 때 영월암(북악사)은 고려 이후 조선 중기까지 그 사세가 알려지지 않다가 조선 후기에 이르러 그 모습을 역사 속에 다시 드러내고 있다. 1774년(영조 50)에 영월대사(映月大寺) 낭규(朗奎)가 북악사를 중창하고 자신의 법호를 따 영월암이라 절 이름을 고쳐 불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