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저수지(원남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남저수지(원남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남저수지(원남제)

원남저수지(원남제)

19.5Km    2023-12-21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1388-1

원남저수지는 충북 음성군 원남면에 있다. 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지만, 관광객에게 산책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여름철 연꽃이 피면 저수지 일대 풍경은 더욱 아름다워진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쉬어가기 좋은 벤치도 있다.

비녀랑 한복이랑

19.5Km    2023-12-05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안터길 107
010-5203-4451

<비녀랑 한복이랑> 사업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40여 년간 방송 영화, 드라마, 각종 문화 행사에 참여한 가체, 장신구, 여인들의 생활용품과 각종 민속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국가 표준영정에 참여한 가체 (신사임당, 논개, 제주만덕)와 복식을 구경할 수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본 가체 써보기와 만들기도 해 볼 수 있다. 전통 공예 만들기 체험으로는 비녀 만들기, 갓 만들기, 상투 만들기, 가체 만들기, 금강초롱 만들기가 있으며 다양한 전통복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성인식 체험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청원 연꽃마을

19.5Km    2024-09-2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궁현연꽃2길 33-6

* 蓮으로 通하는 청원 연꽃마을 *

연꽃은 불교를 상징하기도 해서 연꽃에는 신비감과 경외감이 깃들어 있다. 황순원 님의 '소나기'에 나올 법한 풍경이 있는 마을, 바로 충북 청주시에 있는 청원연꽃마을이다.연꽃은 여름에만 피지만 연꽃마을에는 사계절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연을 테마로 한 갖가지 체험거리를 만든 마을 사람들의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부녀회원들은 2년간에 걸쳐 음식 전문가를 마을에 초빙, 연을 활용한 음식을 배우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들이 내어놓는 연잎밥과 연꽃지짐은 그윽한 향내가 일품이다. 마을에서 준비한 농촌체험은 신나는 놀이이다. 수생식물도 관찰하고, 봉숭아 꽃물도 들여 보고, 전통부채에 민화도 그려 본다. 아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면 어른들은 연꽃밭을 따라 마을을 거닐고, 마을 정자에 누워 오랫동안 미뤄왔던 책도 읽어보는 여유를 가져 본다.

국화참숯불가마찜질

국화참숯불가마찜질

19.6Km    2024-06-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전하울길 99-46

국화마을로 유명한 전하울 산촌 생태마을 안에 위치한 찜질방으로 참숯을 이용한 불가마 찜질방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황토로 만든 찜질방은 참나무를 때 1,500도의 고온으로 황토를 달구는데 이때 나오는 원적외선은 일반 숯가마보다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찜질방은 온도에 따라 나누어져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황토와 목재를 이용해 지어서 친환경적이다. 찜질방 이용 후에는 맛있는 계란과 음료를 사 먹을 수 있는 매점이 있고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휴식할 수 있으며 주변이 아름다운 산이라 상쾌한 공기도 마실 수 있다. 찜질방 외에도 벽난로 같은 시설이 있어 이곳에서 불을 쬐거나 불멍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바쁜 도시의 일상을 잊고 피로를 풀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진성참숯석갈비병천수제순대

진성참숯석갈비병천수제순대

19.7Km    2024-01-2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1166 무지개식당

진성참숯석갈비병천수제순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운전리에 있다.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으로 푸짐한 양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단골이 많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순댓국이고 순대만국밥, 모둠순대, 돼지석갈비, 삼겹살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둠순대나 돼지석갈비는 돌판에 나와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맹동저수지

맹동저수지

19.7Km    2024-07-17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군자길 1492
043-877-8008

맹동저수지는 차령산맥 협곡을 막은 저수지로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와 군자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용수 공급 저수지이다. 통동리 저수지와 삼룡저수지를 합쳐 맹동저수지라고 부르는데, 통동리 저수지는 맹동 1댐이고,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에 위치한 삼룡저수지는 맹동 2댐이라 부르고 있다. 맹동 1댐은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와 군자리 일대에 건설된 댐으로 하류 개발과 속리산을 관통시켜 맹동면 서부 지역의 관개용수원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남단의 알봉과 알랑산의 협곡에 통동리 저수지가 건설되었고, 방류되는 물은 삼룡저수지로 유입되고 있다. 주변의 자연경관이 무척 아름답고 저수지가 넓어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품바재생예술체험촌

품바재생예술체험촌

19.8Km    2024-07-31

충청북도 음성군 원중로399번길 30 품바재생예술체험촌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음성군의 특색 있는 콘텐츠인 품바와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재생예술을 함께 접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서 품바 리듬을 배울 수 있는 교육아카데미와 새활용 체험을 할 수 있는 재생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인근에 원남저수지가 위치하여 둘레길을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다. 또 품바재생예술체험촌 바로 옆에는 ‘오감만족 새싹체험장’이 위치하고 있어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가 풍부하다.

신광사(세종)

19.9Km    2024-03-07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토골고개길 24

신광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있는 노적산에 자리한 사찰이다. 창건연대는 약 160여 년 전으로 추측되며, 1920년 이경직 주지가 복원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창건 당시 토골절, 수양사(修養寺) 등으로 불리었으며, 혜원스님이 1980년 신광사로 개칭하였다. 젊음의 활기가 넘쳐흐르는 사찰. 누구나 신광사를 찾게 되면 느끼게 될 첫인상이다. 사찰의 역사가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대학생들이 살고 있는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가 근처에 있으며,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광사는 참배객이 접근하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으면서 한편으로 그렇게 인연을 맺은 이들을 소홀히 하지 않고 품어 안으면서 불법을 전파하려고 노력하는 곳이다. 이러한 노력은 사찰 곳곳에 배치된 석물 하나하나에도 배어 나오고, 법당 안에 봉안된 불상에서도 느낄 수 있다.

호텔모닝캄

19.9Km    2024-07-18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대하2가길 28

호텔모닝캅은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호텔이다. 객실은 한 방에 최대 인원 3명을 기준으로 일반식, 스위트, 특실 트윈, 특실 더블, VIP로 구성되어 있다. 전 객실에서 넷플릭스 및 디즈니 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고, 욕실이 넓고 욕조가 마련되어 있어 여독을 풀기에 적당한 곳이다. 또한 프린터,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스낵바, 커피 머신 등이 구비되어 있다. 조식은 3층 레스토랑에서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운용사(충북)

운용사(충북)

19.9Km    2024-10-1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용길 27-4

운용사는 청주 삼불산 아래에 위치한 사찰이다. 현재의 사찰에서 1km가량 떨어진 절터골에서 석조여래좌상이 발견된 것이 인연이 되어 운용사를 건립했다. 작은 암자와 같은 규모로 사찰이 경영되고 있어,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산속에 아담하게 마련된 곳이라 찾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있다. 석조여래좌상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얼굴에 마모가 있으나 그 외의 다른 부분은 매우 양호하게 보존되어 있어 불상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석조여래좌상이 발견된 절터골에서는 아직까지도 세월이 오래된 듯한 기와조각이 발견되나, 아직까지 그곳에 어떤 절이 경영되었고, 언제 창건되어 언제 폐사되었는지에 대한 자료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운용사 소장 백의관음보살 후불도는 19세기말∼20세기 전반 마곡사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한 화승 금호당 약효가 1904년에 조성한 불화로 관음보살을 외호 하는 보살들과 제자들, 사천왕을 표현한 작품이다. 본래 보살사 자운암에 봉안되었던 불화로 관음보살과 아미타불을 일체화하는 교리를 표현한 새로운 형태이고 백의관음 머리 위로 흩날리는 듯한 천의 표현은 약효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