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족사(충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족사(충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족사(충북)

백족사(충북)

14.5 Km    19955     2024-09-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은행상야로 441-122

백족사는 청주시 백족산 중턱에 자리한 사찰로 깊은 산중에 있어 고요하고 한적하다. 백족사 입구 주차장에서 걸어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오르는 동안 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야외 운동기구들도 마련되어 있어 심심하지 않게 오를 수 있다. 현재의 사찰은 조선 후기 어느 순간 폐사가 되었다가 1930년대에 다시 사찰의 역사를 잇기 시작하였다. 백족사에는 늦은 나이에 이곳 석불에게 자식을 얻고자 빌어 소원을 성취했다는 얘기가 전해져 그 뒤로 백족사의 석불에게 소원을 빌러 꾸준히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웅전 내부에는 문화재자료인 석조여래좌상이 있는데 위의 설화에 나오는 석불이다. 또, 백족사 경내에는 각기 다른 모양을 한 여러 종류의 석탑이 있는데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그중 백족사 삼층석탑은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

카페캐빈하우스

카페캐빈하우스

14.6 Km    0     2024-07-31

세종특별자치시 시목부강로 685-5

카페 캐빈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야외 카페와 독채 방갈로 이용이 가능하며 바비큐는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초코머핀, 도넛, 크로와상, 소세지, 소떡소떡, 라면 등 각종 먹거리도 판다. 반려견 동반입장이 가능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넓은 창이 인상적인 곳이다, 남청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죽계서원(청주)

죽계서원(청주)

14.6 Km    1770     2024-08-0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용계4길 8-10

죽계 서원은 738년(영조 14) 지방 유림의 공의로 안평대군, 화의군, 한남군, 영풍군 등 세종대왕의 아들들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이곳 역시 대부분의 서원처럼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철폐되었다가 광복 후 1960년 지방 유림의 노력으로 다시 건립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중앙의 신문과 양옆 협문으로 된 정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안평대군을 주벽으로 화의군, 한남군, 영풍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말 정과 9월 말 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닭마을

닭마을

14.7 Km    0     2024-07-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시동길 10

닭마을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시동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방오리누룽지백숙이다. 이 밖에 한방오리백숙, 한방토종닭누룽지백숙, 한방토종닭백숙, 토종닭도리탕, 한방토종삼계탕 등도 판다. 문의청남대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은리고택, 더플레이그라운드, 공군박물관이 있다.

마차박물관

마차박물관

14.7 Km    1     2023-03-08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34

전통수레 제작 기술로 충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되었던 故 이대길 선생의 수제자가 관리하고 있는 마차박물관은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 필요한 한국 전통 마차와 무기 등을 복원 및 제작 하여 납품을 하고 있으며, 일부 제작된 전통마차 등은 전시도 하고 안전하게 타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차박물관에 전시된 전통마차로는 고구려의 왕마차와 왕비마차, 사륜마차, 달구지, 쌍발수레 등이 있으며, 전통무기로는 신기전, 검차, 투석기, 변이중화차 등이 있다. 또한 목마, 3미터 마차 타기, 당나귀 타기, 끙개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즐겁게 체험을 해 볼 수가 있다.

라포레스타

14.8 Km    0     2024-08-26

세종특별자치시 대첩로 130

라포레스타는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위치한 넓고 탁 트인 정원이 돋보이는 카페이다. 고복저수지 인근에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 만점인 예쁜 카페로 자연이 어우러진 넓은 정원에는 다양한 나무들은 물론 4계절 각기 다른 꽃이 피어 항상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외부 곳곳에는 자연석과 인조석으로 이루어진 의자 겸 테이블 외에도 냉난방이 가능한 별도의 유리 부스를 운영하고 있어 4계절 내내 정원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료와 당일 구운 신선한 빵,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문화가 있는 날 [농(農) 리브 디 아트] - 허수아비아트축제

문화가 있는 날 [농(農) 리브 디 아트] - 허수아비아트축제

14.8 Km    2     2024-05-0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
0507-1341-1731

풍요와 결실의 계절, 풍작을 방해하는 것들을 쫓아내는 허수아비를 만들어 마음속 근심 걱정까지도 쫓아주길 바라며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던 마을 공동체의 풍습을 모티브로 조용한 시골마을이 예술로 물드는 허수아비 아트축제이다.

국계서원

국계서원

14.9 Km    1771     2024-08-0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길 55

1701년(숙종 27) 내수읍 국동리 국동 마을에 박증영, 변경복, 이덕수, 이수언을 봉향하고 설립한 서원이다. 입구에 들어서 돌계단을 오르면 언덕 위에 담장을 두르고 있는 곳이 사당이다. 1871년(고종 8)에 철폐된 것을 1960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웠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960년에 중건하고, 1972년에 중수한 것으로 정면 4칸, 측면 1칸 반의 홑처마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이다. 내부는 마루방에 쌍문을 달고 앞마루를 놓았으며 [국계사]라는 편액을 걸었다. 마당 앞에는 [사현문]이라고 편액한 솟을 대문을 세우고 주위에 담장을 둘렀다. 사당 앞에는 [국계서원]이라고 편액한 강당이 있다. 마을 들녘 나지막한 언덕에 잘 정비되어 있으며 홍살문 대신 작은 울타리 대문이 찾는 이를 맞이하는 곳이다. 1960년에 다시 세운 곳이라 옛 흔적을 찾기는 어려우나 재정비한 한옥의 아름다움과 조상을 모시는 이곳 사람들의 마음이 어우러져있는 곳이다. 강당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 있다.

해밀당

15.1 Km    0     2024-09-0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상장인차로 260-14

해밀당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자연과 꿀벌, 사람이 행복한 집을 의미하며 농부와 꿀벌, 도시와 농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건강한 농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곳이다. 해밀당에서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다양한 경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 체험으로는 꿀 채밀 체험 교육, 꿀쌀피자 만들기, 꿀쌀 촉촉쿠키 만들기 등이 있다.

연화사(세종)

15.1 Km    23207     2023-08-24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연화사길 28-1

연화사는 조치원읍에서 서쪽으로 약 2km 지점에 낮은 구릉을 등지고 서향하고 있다. 연화사는 1988년에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으며, 1897년 보호각을 건립하고 1999년에 오층 석탑과 석등을 조성했다. 가람 배치는 무량수전, 삼성각, 요사채로 구성되어 있다. 법당은 맞배지붕에 앞면 3칸, 옆면 2칸의 구조로 안에는 석가모니 부처님, 우측 무인명석불상부대좌, 좌측으로 칠존석불상 외에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아미타 후불탱화·관음 탱화·지장 탱화·신중 탱화가 있다. 삼성각 안에는 칠성탱화·독성 탱화·산신 탱화가 있다. 현 위치는 고대 사원지와는 관련이 없다. 다만 와즙 1동의 법당이 있었으나 보물로 지정된 무인명석불상부대좌가 발견됨에 따라 문화재 관리국의 지원을 받아 한식와즙으로 개량하였다. 무인명석불상부대좌는 장방형인 돌로 측면은 위가 좁고 아래가 넓은 사다리꼴 형태를 이루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보물 칠존석불상을 봉안하고 있다. 이 불상은 비암사 석상, 정안면 석상과 함께 고대 미술의 판도를 새롭게 정리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現 연화사의 창건자인 홍문섭씨의 꿈에 현몽이 있어 그곳을 파보니 두 개의 석불이 나와 석불을 모셔다가 사찰을 건립하였다 한다. 1988년에 전통사찰로 지정되었으며 1987년에는 보호각이 건립되었다. 사찰 주변에는 복숭아, 배 과수 단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연화사의 창건 시기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전해지는 창건 설화는 다음과 같다. 조선시대 말, 참선수행을 하던 수행 승려들이 나라의 공역에 동원되어 스님들이 안심하고 수도할 수 있는 사원이 없어 여기저기 만행 생활을 하다 운주산에 인연이 되어 머물면서 아미타 100일 기도를 하였다. 수도 생활을 할 수 있는 인연터를 발원하였는데 100일 기도 마치는 날, 어느 날 꿈속 부처님께서 어느 한 곳을 정해주시고 그곳을 파보라고 하여 파보니 땅속에서 아미타불이 출토되었다. 그중에 무인명석불상부대좌(戊寅銘石佛像附臺座:보물)와 칠존석불상(七尊石佛像:보물)이 있었다. 그 후 무인명석불상부대좌를 모시고 수행한 곳이 연화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