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시민광장스케이트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전엑스포시민광장스케이트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전엑스포시민광장스케이트장

5.7Km    2024-05-14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한밭수목원

대전엑스포시민광장야외스케이트장은 매년 12월 중순부터 익년 2월 중순까지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장하는 스케이트장이다. 주요 시설은 아이스링크, 민속썰매장, 아이스슬라이드장이 있다. 운영프로그램은 야외스케이트장, 썰매장, 아이스튜브슬라이드장, 스케이트강습, VR체험, 주말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매년 변동되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연계프로그램은 윈터 뮤직 페스티벌 주말 버스킹 공연, 라이프사진전 등이 있다. 주변에는 둔산대공원, 엑스포시민광장 외에 한밭수목원, 대전곤충생태관,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대전예술의전당 등의 관광지가 있다.

문학정원 with 사이언스

문학정원 with 사이언스

5.7Km    2025-04-14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만년동)
042-626-5023

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속 특별한 프로그램, ‘문학정원 with 사이언스’가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한밭수목원 서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문학과 과학의 융합을 주제로 한 이 행사는 야외도서관, 문학+과학 체험부스, 벌룬버블쇼, 지역 예술인 공연, 그리고 문학 콘서트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돈대장

돈대장

5.7Km    2024-05-17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195번길 55

돈대장은 대전 서구 둔산 갤러리아백화점 뒤편 먹자골목에 위치한 식당으로, 돼지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야외 테이블도 갖추고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식사를 해도 좋다. 메뉴는 삼겹살, 목살, 껍데기 등이 있으며, 한판에 모아 먹을 수 있는 돈대장 한판 메뉴도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직접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돈대장은 대덕대로나 계룡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나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 및 유성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갈마공원 등이 있다.

사리원면옥

사리원면옥

5.8Km    2024-05-2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31번길 77
042-487-4208

사리원 본점은 1950년에 창업주 김봉득 일가가 황해도 사리원에서 대전으로 피난을 와서 1952년에 대전 중구 대흥동에 창업한 것으로 시작된 냉면, 고기 전문 음식점이다. 사리원면옥은 엄선된 식자재, 변함없는 맛으로 70여 년 전통을 4대째 이어오며 황해도 음식의 맛을 대전에서 선보이고 있다. 사리원은 단순히 하나의 음식점이 아니라 대전 영업허가 1호 음식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둔산으로 본점을 옮긴 것은 2001년이며 지금의 모습을 갖춘 것은 2010년이다. 둔산 본점 외에도 대전시청, 서울 종로, 세종 등에 분점을 개설하였다. 사리원 본점은 대덕대로와 한밭대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 및 유성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정부청사역을 이용할 수 있다.

둔산꽃시장

둔산꽃시장

5.8Km    2024-05-13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북로 22

둔산꽃시장은 대전시 거구 둔산동 둔산아리프 종합상가에 자리 잡고 있다. 상가 1층이 대부분 꽃을 파는 상점으로 채워지면서 둔산꽃시장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종류별로 다양한 꽃을 판매하고 있어서 개업용, 기념일용, 프러포즈용, 선물용 등 용도에 맞는 꽃을 구입할 수 있다. 이곳은 대전시 지하철 갈마역, 정부청사역과 가깝고, 주변에 대전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이 있다.

떡반집 본점

떡반집 본점

5.8Km    2024-02-2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8

떡반집 본점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있다. 외관은 깔끔하며, 내부는 아기자기하다. 벽면에는 이곳을 다녀간 이들이 남긴 낙서가 빼곡하다. 대표 메뉴는 국물 떡볶이의 일종인 떡반이다. 달콤하면서 매운맛이 일품이라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치즈 떡반, 계란 토스트, 피자 토스트, 햄 계란 토스트, 햄 치즈 토스트 등도 판다. 딸기, 바나나 등 생과일주스도 준비되어 있다.

대청호자연생태관

대청호자연생태관

5.8Km    2024-10-22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 자연생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대청호자연생태관 *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에 있는 대청호 주변의 자연생태계를 알려주는 전시관으로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자연생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운 전시관이다. 대청호는 한국에서 3번째로 큰 호수로, 1980년 금강 본류에 댐을 만듦으로써 생겨났으며 저수면적은 72.8㎢, 호수길이는80km, 저수량은 15억t이다. 대청호변에 있는 대청호자연생태관은 부지면적 8,270㎡, 건물총면적 1,488.5㎡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이다. 1층은 영상관, 이벤트홀, 수장고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상관에서는 대청호 주변의 어류·조류·양서류·파충류·식물·육상동물의 자연생태에 대한 교육영상물을 상영한다.

* 자연생태관의 전시실 안내 *

2층에는 향토관과 생태관이 있다. 향토관은 대청호를 조성할 때 수몰된 대전 동구 지역의 옛 생활 모습과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이 사용했던 생활용품과 민속품으로 꾸며졌다. 생태관에는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어류·곤충·식물에 관한 표본과 입체영상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살아있는 생물도 전시한다.3층에는 수질오염의 원인과 방지대책, 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다양한 영상과 정보검색, 매직비전, 그림자놀이를 통한 대청호 수질보전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환경교실로 구성된 환경관이 있고, 탁 트인 대청호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전시장 밖에는 생태연못, 야생화단지, 작은 동물원, 버섯체험장, 곤충사육장, 숲속교실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와 학생들의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한다.

추동인공생태습지

5.8Km    2025-03-25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추동 인공생태습지는 대전시가 2008년 12월 26일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멸종 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수달, 천연기념물 원앙 그리고 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맹꽁이 등이 서식하고 있다. 슬로문화 속 떠오르는 여행지 ‘추동 생태습지공원’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미생물과 습지를 구성하는 토양 등은 주변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각종 오염된 물을 흡수하여 오염물질을 정화시키고 깨끗한 물을 흘려보내는 자정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생물의 다양성이 높아 생태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동구의 대청호 둘레길 중 6코스 길은 습지가 발달한 생태관광의 명소로 이어진다.

도시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다

5.8Km    2023-08-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호반의 여름은 푸른빛이다. 대청호를 둘러싼 버드나무도, 버드나무가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호수도 푸르다. 오백리에 다다르는 이 길은 걸어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푸른 길이 심심하다면 계족산 황톳길을 따라 온몸에 붉은 물을 들여 보자. 시원한 황토 감촉에 여름 더위는 한풀 물러난다. 시원한 바닥분수와 여름밤의 버스킹이 열리는 한밭수목원에서 마무리하면 여름 나들이 완성이다.

이응노 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5.8Km    2024-09-1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 지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의 예술 연구와 전시를 맡아 이 시대 고암 정신을 확장하고 계승할 목적으로 2007년 5월 개관하였다. 이응노의 삶과 예술 활동을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세계를 연구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번지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박물관 건축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이 맡았다. 2007년 5월 3일 개관하였고 개관 기념전으로 ‘고암, 예술의 숲을 거닐다-파리에서 대전으로’를 열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암 선생의 작품인 릴리프(종이 부조), 판화, 은지화, 페인팅, 몽돌 등 이응노 작품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개관 3주년 기획전이 벌어지고 있다. 고암의 작품세계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었던 것처럼 이응노미술관의 건축물은 한국작가 이응노와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드앵의 만남이 자아낸 조화라는 점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