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5-06-26
대전광역시 대덕구 덕암북로104번길 74
042-935-8288
대전 대덕구 덕암동에 위치한 신탄면옥은 냉면과 고기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물냉면은 사태와 양지를 우려낸 육수에 잘 숙성된 동치미를 배합하여 육수를 만든 평양냉면이다. 또한 돼지양념갈비는 목살과 갈비를 손질하여 각종 한약재와 과일, 야채 등 총 22가지 재료로 우려낸 양념장으로 만든다. 신탄면옥은 국도 17호선 신탄진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2번, 703번, 705번, 711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KT&G 신탄진공장 벚꽃길 등이 있다.
10.6Km 2025-09-15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401-9 (구암동)
알밤가든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으며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약오리와 약닭이며, 옻오리, 옻닭, 오리 주물럭, 오리 로스, 닭볶음탕, 삼계탕 등도 인기가 많다. 닭과 오리 요리 외에 염소 전골, 염소 수육, 염소탕 등 염소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대전 숲체원과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이 있다.
10.6Km 2025-06-24
충청북도 옥천군 방아실길 9 상점
방아실돼지집은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대정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1992년에 개업했고,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흑돼지를 정성스럽게 손질해 내는 생고기이며, 6~9월에만 맛볼 수 있는 열무 냉면도 별미다. 등뼈, 족발, 생갈비는 포장 메뉴다. 옥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부소담악이 있다.
10.6Km 2024-05-28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로410번길 8
대전 유성구 하기동에 있는 오시오칼국수는 칼국수 전문 음식점이다. 엄선된 재료와 한약재를 우려 만든 육수에 황태, 표고버섯, 들깨를 넣고 부추를 갈아 넣어 만든 칼국수와 수제비가 제공되며 족발, 만두, 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10.7Km 2025-09-15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서로76번길 75-5 (노은동)
권인순갈비김치찌개는 대전 지하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도보로 2분이면 닿는다. 이곳에서는 갈비김치찌개와 갈비김치전골 두 가지 메뉴만 판다. 갈비김치찌개는 묵은지와 돼지갈비를 함께 넣은 후 주방에서 한 번 끓인 뒤 나온다. 요리가 상에 오르면 기호에 맞게 더 끓여서 먹으면 된다. 식후에 누룽지와 숭늉을 맛볼 수 있는 돌솥밥도 함께 나온다. 음식점 인근에는 유성온천을 비롯해 한밭수목원, 엑스포과학공원 등 대전 도심에서 둘러보기 편한 관광지가 많다.
10.7Km 2025-07-28
대전광역시 서구 상보안윗길 160
구봉산의 유래는 봉우리 9개가 솟아있다 하여 구봉산이라 한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가수원동, 괴곡동, 흑석동, 봉곡동에 둘러싸여 있다. 대전역을 출발점으로 하여 시내버스 1번, 201번, 202번을 이용하여 서대전 IC에서 하차, 길 건너 관저골 입구로 진입 후, 관저골에서 구봉농장 주차장까지 직진하면 구봉산에 들어설 수가 있다. 산행코스는 구봉농장 주차장에서 왼쪽 등산로를 따라 구봉정 방향으로 진행하여 구봉정에서 성애양로원방향으로 하산할 수 있다. 구봉정을 올라가는 길에 나무 구름다리와 철다리는 꼭 체험한 후 구봉정 꼭대기의 팔각정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대전 시내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 (출처 : 대전 문화관광 홈페이지)
10.7Km 2025-03-26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로63번길 50-8 (학하동)
자광사는 탄허불교문화재단 소속의 조계종 사찰로서 1969년 12월 20일 탄허 대종사가 인재양성을 목표로 창건하였다. 자광사가 소재한 대전의 학하동은 학이 내려온 동네라는 곳으로 신선과 도인들이 내려와 머물던 곳이라는 유래가 있는 곳이다. 자광사 터는 일찍이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곳에서 후학을 기르면 나라의 큰 인재를 얻을 수 있는 길지라면서 서당을 짓고 후학을 기르던 곳으로, 서당을 지으시면서 심으신 300년 묶은 향나무와 이곳이 송시열 선생이 후학을 양성한 곳임을 알리는 ‘성전영당지’라 쓰여 있는 비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