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랑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랑식당

명랑식당

2.7Km    2025-07-21

대전광역시 동구 태전로 56-20

명랑식당은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정통 궁중 육개장 전문점이다. 본래 육개장은 대파와 소고기를 주재료로 하여 조선 후기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고기가 귀하던 시절에는 서민들은 고기의 양을 줄이고 토란대, 고구마줄기, 숙주 등을 넣어 고기의 양을 줄여 먹던 육개장이 현재 대중적인 육개장이 됐다. 이 음식점은 메뉴를 육개장만 취급하고 있으며, 단일 메뉴가 돋보이는 국물이 진한 육개장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의 메뉴에만 집중하여 육개장의 전통을 살리고 있어 이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다. 명랑식당은 국도 17호선 대전로, 태전로, 선화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고속철도 및 경부선 철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인쇄거리 등이 있다.

아름드리소공원

아름드리소공원

2.7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대전에 위치한 아름드리소공원은 조용한 분위기로, 산책로와 작은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또한 넓은 호수와 푸른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어린이 놀이터, 운동 시설 등 여러 시설이 있다. 대전 서구의 숨은 명소로 현지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최근에는 SNS에서 사진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는 곳이 되었다.

중촌시민공원

중촌시민공원

2.7Km    2025-03-18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대전 중촌동에 위치한 중촌시민공원은 철길에 가로막혀 잘 보이지 않지만, 한적하고 산책하기 좋은 길이 넓게 펼쳐져 있다. 원형의 작은 공간에서 소공연을 하기에도 좋으며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운동장,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공원의 크기에 비례한 화장실까지 공원 산책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여름에는 물놀이터로 운영되며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소제동 카페 거리

소제동 카페 거리

2.7Km    2025-07-11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길 53 (소제동)

소제동 카페 거리는 대전역 동쪽 철도관사촌에 들어선 카페촌이다. 이곳은 대전 원도심 중에서도 오랜 기간 소외되어 낙후되었던 곳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옛 건물을 리모델링한 이탈리안 레스토랑부터 70년이 넘은 여관방을 개조한 이색 카페와 음식점,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등 옛 건물에 젊은 감각을 더한 가게들이 속속 들어섰다. 거기에 중장년층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을 더해 뉴트로 감성 여행의 카페거리로 탈바꿈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소제동 카페 거리에서 카페를 정해 차를 마시거나 갤러리를 들러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소제동의 골목 투어와 카페 거리를 거닐며 담장에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소제동 카페 거리는 대전역과 가까워 외지에서도 찾아오기 쉽다.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시티투어 버스도 경유한다. 주변에는 대전역, 철도관사촌 외에 대전 중앙시장,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등이 있다.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2.8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은 대전역 동광장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대전의 근대 역사는 철도로 시작된다. 1905년에 경부선 철도, 1911년에 호남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교통의 요지가 되자, 전통의 마을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대도시로 발전한 것이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는 일본 철도 기술자들이 이곳에 많이 살았으므로 여전히 일본식 건축이 남아있다. 당시에는 100여 호 이상의 관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40여 동 정도가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부 건물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오늘날에도 보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건물에는 관사의 번호가 적혀있는데, 이중 가장 유명한 42호 관사에서는 때때로 전시회가 열리는 등 문화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한적한 솔랑시울길의 벽을 따라 그려진 재미있는 벽화를 보며 걷는 즐거움도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이 있다.

회덕향교

회덕향교

2.8Km    2025-06-19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1397번안길 126

회덕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국립교육기관이다. 회덕향교는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에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으로 불에 탄 것을 1600년(선조 33)에 다시 짓고 1812년(순조 12)에 수리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 동무, 서무 등이다. 지금의 모습은 1969년에 전반적인 보수가 이루어진 모습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서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 초하루와 보름에 제사를 지내는 기능만 남아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향토사 연구에 가치가 있는 판본 18종 25 책, 사본 20종 24 책의 서적을 소장하고 있다. 회덕향교 대성전은 국도 17호선에서 대전로 1397번 길로 접어들어 진입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 IC 및 신탄진 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회덕향교 외에 계족산, 계족산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볕

2.8Km    2025-09-15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2길 7 (소제동)

볕은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플레인 수플레며, 바나나 수플레와 과일 수플레도 인기가 많다. 청포도에이드는 달달 상큼한 맛으로 여름에 즐기기 좋으며, 레몬에이드도 상큼시쿰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대전중앙시장이 있다.

쌍촌본가

쌍촌본가

2.8Km    2025-09-15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244-5 (원촌동)

쌍촌본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촌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갈비탕이며 숯불 돼지갈비, 소갈비찜, 파 불고기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식사류는 육회 비빔밥, 전통 비빔밥, 물냉면, 비빔냉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 등이 있다.

남선공원 스케이트장

남선공원 스케이트장

2.8Km    2025-03-15

대전광역시 서구 남선로 66 (탄방동)

남선공원 스케이트장은 대전 둔산과 원도심 중간에 위치한 남선공원 종합체육관 내에 있는 실내 스케이트장이다. 이곳은 사계절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종합레저스포츠 시설이며, 스케이트장 역시 사계절 내내 문을 열어 겨울이 아닌 계절에도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스케이트장의 규격은 국제 규격인 60X30m를 따르고 있고 실내 온도는 최적의 빙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5~10℃를 유지한다. 따라서 여름에는 레포츠 겸 피서지로도 적합하다. 스케이트장 이용 시 일일 이용 외에도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장비를 대여할 수 있어 빈손으로 와도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남선공원 외에 도산서원(대전)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인쇄거리

인쇄거리

2.8Km    2025-07-18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203번길 82-1 (정동)

인쇄거리는 대전 동구 대전역 서광장 근처 이면도로에 밀집한 인쇄소들의 거리이다. 인쇄산업은 동구 비교우위 산업의 하나로서 중동, 정동, 삼성동 지역에 많은 인쇄 업체가 밀집되어 있다. 이 업체들은 오랜 전통과 경험에 의한 고도의 기술력과 설비를 가지고 인쇄를 비롯하여 제본, 산업용 스티커 제작, 광고 스크린 인쇄, 족보 인쇄 등 화폐를 제외한 모든 인쇄가 가능하다. 특히 족보 인쇄는 전국에서 발간되는 족보의 70~80%가 이곳에서 제작될 정도로 발달하여 있다. 대전 동구에서는 이 거리의 가치를 인정하여 1997년 1월부터 특화거리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인쇄거리는 시대 흐름에 따라 예전 같은 전성기는 아니지만 여전히 지역 사회와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 때로는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전로와 대전천동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 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선 및 경부고속철도,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으능정이문화의거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