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아우내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박순자 아우내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박순자 아우내순대

박순자 아우내순대

17.4Km    2025-06-1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아우내순대길 47 아우내순대

박순자 아우내순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천안병천순대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손수 만든 순대와 육수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이며, 모둠 순대, 부속물 및 머리 고기 등도 판다. 모든 음식은 포장해 갈 수 있지만, 대기 인원이 많을 경우 불가능하다. 목천 IC와 가깝고, 인근에 아우내 독립 만세 기념공원, 천안상록 CC가 있다.

청화집

17.4Km    2024-06-1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749
041-564-1558

청화집은 병천순대 골목에서도 원조로 통하는 순대 전문점이다. 1968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노포다. 이름 없이 장사하다가 군청 직원들이 업소 허가를 내기 위해 이름을 임의로 청화집으로 지었다고 한다. 청화집의 메뉴는 순대국밥과 모듬순대 두 가지뿐이다. 순대국밥은 뽀얀 국물에 부드러운 순대와 고기가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낸다. 모듬순대는 여러 종류의 순대와 부속물을 한 접시에 담겨 나오는 메뉴로, 취향에 따라 순대를 골라 먹을 수 있다. 청화집은 천안 병천순대 거리 맨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아우내장터와 가깝다.

충남집순대

17.4Km    2025-03-0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748
041-564-1079

병천순대의 역사는 195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만큼 전통이 깊다. 병천순대는 당시 마을 인근에 대형 육가공공장이 들어서면서 마을 사람들이 돼지머리와 등뼈·염통 등의 부산물을 공짜로 얻어와 순대와 국밥으로 만들어 먹던 것이 발단이 됐는데 이를 상품화해 ‘병천순대’를 알리게 된 원조집이 두 곳이 있는데, 그중 한 곳이 바로 이 집 충남집이다. 얼리지 않은 신선한 돼지 소장을 전통 그대로의 방식으로 6시간 푹 고아 우려낸 돼지갈비 국물과 함께 요리해 담아낸 그 깔끔한 맛은 여전히 유명하다.

충북학생종합수련원

충북학생종합수련원

17.4Km    2023-07-26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536-41
043-531-1833

충북학생종합수련원은 굽이도는 미호천과 포근한 취적대에 둘러싸인 충청북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이다. 자연의 품에서 동행하며 꿈을 찾는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하여 자기성장 지원 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안전교육, 교육복지, 역량 강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 진천에 위치한 본원에서는 진천 지역 일대를 탐험하며, 자연 속 경험으로 바른 인성을 가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주측지관측센터

우주측지관측센터

17.4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월산공단로 276-73 (세종동)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우주측지관측센터는 직경 22m, 높이 28m의 국내 최대 전파망원경을 가진 관측센터이다. 세계에서 16번째, 아시아 3번째로 측지 VLBI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우주측지관측센터의 본격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국가기준점의 정확도를 더욱 제고함은 물론 국가 간 장거리 측량 및 대륙간 지각변동을 정밀 관측하여 지진 등 자연재해 예방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현존하는 최고의 측정도를 자랑하는 웅장한 VLBI의 모습과 우주를 향한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초정약수세종스파텔

초정약수세종스파텔

17.5Km    2024-01-18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신기초정로 699

초정약수 세종 스파텔은 충청북도 청주시 초정리에 위치해 있으며 건강과 힐링을 컨셉으로 하는 스파텔이다. 숙소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탄산 광천수 원천탕 사우나와 참나무 장작 황토 한증막, 자연을 벗 삼아 힐링을 체험하는 노천탕 그리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넓은 카페가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초정약수는 세계 3대 탄산 광천수로 세종대왕이 행궁을 짓고 67일 동안 머물면서 눈병을 치료했다고 할 만큼 그 효력이 뛰어나며 지금도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질환에 효과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황토 벽돌로 쌓은 한증막 설계와 참나무만을 고집하는 장작, 70~80도 사이의 뜨거운 불 한증막과 아궁이에 참나무를 직접 때면서 원적외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한증막에서 나오면 야외에 남, 여 별도로 노천탕이 있다. 한증막에서 내려오면 힐링카페가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수면을 위한 휴게실, 가족만을 위한 별도 프라이빗 룸도 마련돼 있어 다른 찜질방에서 볼 수 없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곳이다.

아우내장 / 병천5일장 (1, 6일)

아우내장 / 병천5일장 (1, 6일)

17.5Km    2024-05-2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718
천안시 관광안내소 041-521-2038

아우내란 ‘2개의 내를 아우른다’는 뜻으로 경상도와 한양을 이어주는 길목이다.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위치한 아우내장터는 조선시대부터 전국의 상인들이 청주, 진천, 조치원, 예산 등에서 지역 특산물과 소를 몰고 와 장을 형성하였으며, 인근 장터 가운데 가장 크게 번성하였다. 아우내장터는 병천 장터라고도 불리며 매월 1, 6, 11, 16, 21, 26일에 열리는데, 돼지 소창에 양배추·파·고추·마늘 등을 선지와 함께 다져 넣은 ‘병천순대’로 유명하여 천안의 맛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는 장이 서지 않다가 장날이면 천막과 파라솔이 장터거리를 가득 메운다. 장이 서는 날은 각종 농수산물과 공산품이 장마당에 그득하다. 요즘 보기 드문 뻥튀기 기계도 등장한다. 마을 사람들은 쌀과 옥수수, 가래떡을 들고 나와 뻥튀기 기계 앞에 줄을 선다. 뻥튀기 장수가 “뻥이요”라고 외치면 ‘뻥’ 소리를 내면서 고소하고 달콤하고 바삭한 뻥튀기가 하얗게 쏟아진다.
장이 서는 주 무대는 아우내 슈퍼 옆 너른 빈터다. 그곳을 중심으로 인근 골목에도 장꾼들이 모여든다. 또한 1919년 유관순 열사가 태극기를 군중에게 나누어 주고 만세를 불렀던 곳으로 주변에는 유관순 열사 생가, 조병옥 박사 생가가 있다.

낭추골캠핑장

낭추골캠핑장

17.7Km    2024-06-2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1890

낭추골캠핑장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에 자리 잡았다. 청주시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상당로와 단재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오토캠핑 사이트 4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1m 세로 9m다. 썰매장, 곤충체험장, 뗏목 체험장, 식당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옥화자연휴양림이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추정리 메밀밭

추정리 메밀밭

17.7Km    2025-06-0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하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는 추정리 메밀꽃밭은 자연의 멋이 그대로 숨을 쉬는 천연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힐링 명소이다. 탁 트인 풍경은 충북의 자랑거리이다. 그 속에서 멋진 인생 최고 장면을 남기고,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봄 유채꽃과 가을 메밀꽃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이곳 추정리에 방문하면 마음의 평화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하얀 메밀꽃과 노란 유채꽃 속으로 자연과 전통이 숨을 쉬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전문 강사와 협업을 통하여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힐링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17.7Km    2025-05-1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약수로 851
043-223-4030

세종대왕이 1444년 두 차례 걸쳐 초정에 머물며 질병을 치료하고 훈민정음 창제 등 애민정책을 펼친 초정행궁 121일 이야기의 재발견과 세계 3대 광천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문화브랜딩 및 문화 자원을 재창조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의 역사성, 문화적 가치에 초점을 두는 행사이다. 이번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콘텐츠 중심의 축제, 참여와 공감의 축제, 지속가능한 축제로 특화해 내실 있는 행사를 만들고자하는 마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