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4-11-11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소제동 카페 거리는 대전역 동쪽 철도관사촌에 들어선 카페촌이다. 이곳은 대전 원도심 중에서도 오랜 기간 소외되어 낙후되었던 곳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옛 건물을 리모델링한 이탈리안 레스토랑부터 70년이 넘은 여관방을 개조한 이색 카페와 음식점,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등 옛 건물에 젊은 감각을 더한 가게들이 속속 들어섰다. 거기에 중장년층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을 더해 뉴트로 감성 여행의 카페거리로 탈바꿈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소제동 카페 거리에서 카페를 정해 차를 마시거나 갤러리를 들러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소제동의 골목 투어와 카페 거리를 거닐며 담장에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소제동 카페 거리는 대전역과 가까워 외지에서도 찾아오기 쉽다.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시티투어 버스도 경유한다. 주변에는 대전역, 철도관사촌 외에 대전 중앙시장,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등이 있다.
5.6Km 2025-05-12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 박물관은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내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우리나라 전통문화 분야의 자료를 수집, 보관, 전시함으로써 본교 구성원 및 지역 주민들의 문화의식 수준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68년 4월 28일 설립되었다. 박물관은 전시실, 학예연구실, 시청각실, 유물 수장고, 유물 정리실, 도서실, 뮤지엄 샵, 행정실, 기계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약 2,000여 점의 역사 유물과 1,000여 점의 교사용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충남대학교 박물관은 한밭대로, 대학로, 유성대로를 통해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로 진입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인근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의 유성 IC가 가장 가깝다. 주변에는 유성종합스포츠센터, 궁동로데오거리, 유성온천 등 다양한 문화·여가 시설이 위치해 있다.
5.6Km 2024-05-17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정심화국제문화회관은 충남대학교를 대표하는 건물로 수많은 학술 심포지엄, 세미나를 개최하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적 공간이다. 평생 김밥을 팔아 모은 재산을 충남대학교에 기증한 이복순 여사의 큰 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문화회관으로 1999년 백마홀과 대덕홀이 완성되었고, 2000년 중부권 최대 규모인 정심화홀이 완공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은 한밭대로, 대학로가 만나는 충대정문오거리와 가까우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IC와 가깝다. 주변에는 유성온천, 유림공원,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5.6Km 2024-07-18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동로65번길 50 (봉명동)
042-525-5820
태평소국밥(대전유성)은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 인근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소국밥이다. 이 밖에 따로국밥, 내장국밥, 내장탕, 육회, 육사시미 등을 맛볼 수 있다. 포장은 육회와 육사시미를 제외하고 가능하다. 또한 영업일에는 24시간 영업하기 때문에 언제든 방문하여, 야간에 해장을 하러 방문하기에도 좋다. 태평소국밥(대전유성)은 한밭대로, 대학로에서 문화원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이나 갑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유성온천 외에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유림공원, 갑천근린공원 등이 있다.
5.6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은 대전역 동광장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대전의 근대 역사는 철도로 시작된다. 1905년에 경부선 철도, 1911년에 호남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교통의 요지가 되자, 전통의 마을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대도시로 발전한 것이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는 일본 철도 기술자들이 이곳에 많이 살았으므로 여전히 일본식 건축이 남아있다. 당시에는 100여 호 이상의 관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40여 동 정도가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부 건물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오늘날에도 보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건물에는 관사의 번호가 적혀있는데, 이중 가장 유명한 42호 관사에서는 때때로 전시회가 열리는 등 문화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한적한 솔랑시울길의 벽을 따라 그려진 재미있는 벽화를 보며 걷는 즐거움도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이 있다.
5.6Km 2024-09-25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042-250-1272
전국 빵빵곳곳, 빵에 진심인 대전이 준비한 빵잼 축제로 빵ZIP컬렉션, 빵 만들기 체험, 감성 뮤직페스티벌, 레크레이션, 빵 클라이밍 등 행사 기간 동안 열린다. 대전지역 70여개의 유명 빵집 및 전국 유명 빵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더욱 빵빵하게 돌아온 "2024 대전 빵 축제" 10m 대형 빵 커팅 포퍼먼스, 빵들벨을 울려라, 빵 크레인 이벤트, 스트릿 댄스팀 독특크루, 전세계 1위 비트박서 실력파 어쿠스틱 밴드, 꿈씨패밀리 포토존 등이 열린다.
5.7Km 2024-08-28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141번길 82 (월평동)
월평, 신탄진, 송촌 정수장(물사랑학교)는 대전상수도사업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 송촌, 서구 월평, 대덕구 신탄진 정수장에서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물]이 정수장에서 [먹는 물]이 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물의 역사와 물이 깨끗해지는 전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며 왜 물을 아끼고 깨끗하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정수장에서는 침전지, 여과지에서의 원수 취수에서부터 정수처리과정, 가정에 공급되기까지 전과정을 살펴보고, 하수종말처리장에서는 하수발생에서부터 하수관로차집, 수처리 및 오니처리 등 하수처리 전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견학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 및 방문객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수돗물 시음대를 마련하여 대전시 수돗물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월평, 신탄진, 송촌 정수장(물사랑학교)는 대전광역시의 학교와 개인을 대상으로 단체 견학을 받고 있다.
5.7Km 2024-05-28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북로59번길 2
온천칼국수는 칼국수의 고장인 대전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방영되기 전부터 줄 서야 먹을 수 있는 집이었다. 대표 메뉴는 동죽조개를 넣은 물총칼국수다. 이 밖에도 물총탕, 주꾸미볶음, 수육 등을 맛볼 수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가 무척 맵다. 매운 김치를 못 먹는 사람은 셀프 코너에서 단무지를 가져다 먹으면 된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음식점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으며, 예약도 받는다. 음식점과 가까운 거리에 유성온천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5.7Km 2025-03-26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60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식·정보제공 및 교육·문화의 장으로 지역주민의 지적 수준 향상과 건전한 시민문화공간으로의 역할과 더불어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대전지역 모든 평생교육기관과 연계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평생교육기관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첨단 전자정보 시대를 대비하여 멀티미디어, 학술논문 DB 검색 등 디지털 콘텐츠의 확충으로 21세기 정보화사회를 선도하는 정보화 중심지로의 기능과 각종 부속 시설을 통하여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는 문화 체육활동 공간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하고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역주민 및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기회 제공과 건강관리를 위한 학생체육관, 여성 생활체육관, 학생수영장 운영, 최첨단 기기를 갖춘 전자정보자료실 등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의 자료실 운영, 학생 및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등의 사업 내용을 통해 ‘나누는 정보·함께 누리는 문화’를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5.7Km 2024-05-23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127번길 138
갈마도서관은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운영하는 공공 도서관으로,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다. 이 도서관은 1994년 6월 1일에 개관하여 지역주민에게 정보의 이용, 문화활동, 독서활동 및 평생교육 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영, 유아부터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그리고 양질의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료의 확보, 정보취약 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확대, 지역주민 문화 활동 공간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만들고 있다. 신갈마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119번, 312번, 617번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