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누리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수누리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수누리파크

장수누리파크

11.6Km    1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논개사당길 65

장수읍에 위치한 장수누리파크는 농업·농촌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농촌주민과 도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되었으며 장수누리파크를 포함한 의암공원, 논개사당 등은 장수군 연간 관광객의 30%를 차지하는 대표 관광지구이며 지역 대표농특산물인 레드푸드(한우, 사과)와 농업·농촌을 테마로 한 체험, 관광, 휴양의 공간을 제공하며 농촌의 가치와 다양성을 도시민과 지역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농촌테마공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육성 축제「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개최장소이다.

장수누리파크오토캠핑장

장수누리파크오토캠핑장

11.6Km    0     2024-05-16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논개사당길 65

장수 누리 파크 오토캠핑장은 장수군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누리 파크 내에 자리하고 있다. 19 사이트만을 갖춘 소규모 캠핑장이지만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결코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행 광장, 숲속 놀이터, 식당, 산책로 등으로 이뤄졌고 광장 분수대는 오색 조명이 설치돼 있어 아이들에겐 물놀이를 야간엔 분위기 있는 산책이 가능하다. 캠핑장 내의 포토존도 잘 조성돼 있지만 의암호의 밤 조명도 유명해서 화려한 야경을 배경 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저렴한 이용료에 비해 시설이 잘 되어 있으며 전기, 온수, 샤워시설, 화장실 등 이용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장수방화동캠핑장

장수방화동캠핑장

11.7Km    0     2024-08-06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사암리 64번지

장수방화동캠핑장은 10,000㎡의 넓은 면적에 푸른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캠핑장이다. 34개의 파쇄석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트가 넓어 개인 카라반을 여유 있게 주차할 수 있고 그늘막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청결한 시설이 자랑이며 부대시설의 동선도 각 사이트와의 접근성을 고려해 배치했다. 화장실과 샤워장, 개수대는 온수 이용이 가능하고 샤워장 내부도 화장대에 드라이기까지 비치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쓰레기 분리수거장 옆엔 그릴이나 화로 세척장이 따로 마련돼 있고 업소용 대형 냉장고를 비치해 이용객들의 음식물 보관이 가능하다.

논개사당(의암사)

논개사당(의암사)

11.7Km    3168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논개사당길 41

의암사는 장수태생인 주논개가 진주 촉석루에서 왜장과 함께 남강에 투신한 주논개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장수삼절로 알려진 논개는 조선 중기, 진주병사 최경회의 사랑을 받았다 한다. 임진왜란 때 끝까지 저항하던 진주성이 함락되자 왜장들은 촉석루에서 주연을 베풀었다. 기생으로서 그 자리에 참석한 논개는 성의 함락과 군관민의 죽음에 대한 울분을 참지 못하고 왜장 게야무라 후미스케를 바위 위로 유혹해 껴안은 채 남강 아래로 투신하여 자결하였다. 그가 뛰어내린 바위를 훗날 의암이라 하였다. 지금 사당을 의암사라 부르는 연유이다. 이를 기리기 위해 조선 헌종 12년(1846)에 장수현감이 촉석의기논개생장향수명비를 세웠고, 그후 장수군민들의 손으로 논개사당을 1955년에 장수군 남산에 건립했다. 1973년에는 성역화 작업이 승인되어 사당을 이전하고 담장과 삼문을 세우고 단청을 단장하였다. 경내에는 생장향수명비각, 기념관, 외삼문, 내삼문, 충의문, 영정각이 차례로 있다. 장수군에서는 의암 주논개가 태어난 매년 음력 9월 3일을 장수군민의 날로 정하고 논개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모대제를 지내고 있다.

왜가리서식지

11.7Km    16913     2024-09-30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

임실읍에서 순창 가는 봉황로에서 50m 정도 떨어진 임실읍 성가리 조그마한 야산에는 해마다 왜가리와 백로 천여 마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룬다. 왜가리와 백로들은 매년 봄이 되면 떼 지어 이곳에 날아들어 둥지를 틀고 서식하다가 가을이면 남쪽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이때 5천 여 평 되는 소나무 숲에 둥지를 틀고 내려앉은 모습이 마치 선경(仙境)을 방불케 하여 각양각지에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도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이곳에 백로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것은 구한말, 이 지방의 거부 진재황이 여기에 별장을 짓고 백송 42주와 느티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면서부터이다. 지금은 별장은 없어지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10여 년 전만 해도 4천여 마리에 달하던 백로가 해마다 그 수가 줄어 근래에는 5백여 마리 지나지 않지만 주민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군의 노력으로 철새 도래지로 자리 잡고 있다.

장수 장수리 의암송

장수 장수리 의암송

11.8Km    17222     2024-09-09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호비로 10

장수군청 현관 바로 앞에서 자라고 있는 장수 장수리의 의암송은 나이가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9m, 가슴높이의 둘레 3.22m의 크기로 줄기는 한 줄기이며, 땅으로부터 1m 부분에서 줄기가 시계방향으로 뒤틀어져 나선형을 이루고 있어 용이 몸을 비틀고 있는 모양과 비슷하다. 나무 윗부분은 줄기가 여러 개로 갈라져 우산 모양을 하고 있어 매우 아름답다. 의암송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1592) 때 의암 논개가 심었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라 하나 확실한 것은 아니며, 지역 주민들이 예전의 장수 관아 뜰에서 자라는 이 나무에 논개를 추모하는 뜻에서 붙여놓은 이름으로 추정된다. 근처에는 논개의 초상화가 있는 의암사와 그 아래로 의암호수가 있다. 장수 장수리 의암송은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장수향교

장수향교

12.0Km    2731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향교길 31-14

장수향교는 조선 태종 7년(1407)에 덕행이 훌륭한 사람들을 모셔 제사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을 위해 나라에서 세운 지방교육기관이다. 지금의 자리로 옮긴 것은 숙종 12년(1686)때의 일이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께 제사지내기 위한 공간으로 앞면 3칸·옆면 4칸 크기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며, 건물의 크기는 별로 크지 않고 앞면 가운데에는 여닫이문을 달았다. 오른쪽과 왼쪽 칸에도 같은 형식의 문짝 1개씩을 달았는데 그 옆에는 우물 정(井)자 모양의 창을 달았다. 지붕 처마를 받치고 있는 장식구조의 겉모양을 화려하게 꾸몄는데, 이러한 장식은 조선 중기 이후 건축의 특징적인 요소이다. 장수 향교는 임진왜란 때에도 잘 보존되어 조선 전기 향교의 형태를 잘 알 수 있다. 이곳에서 보관하고 있는 서적은 지방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특히 대성전은 조선시대 향교 건축의 대표 건물 중 하나이다. 주위에 창계서원, 논개사당, 장수가야홍보관 등이 있다.

와룡자연휴양림야영장

와룡자연휴양림야영장

12.1Km    0     2024-08-05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비룡로 538-73

와룡자연휴양림은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인 장수군 팔공산에 있으며 캠핑장과 펜션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무더운 여름 피서지로도 유명하다. 자체 수영장과 물썰매장이 있다. 숲속의 집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한 천연 물놀이장과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 두 곳이나 있어 많은 어린이들의 물놀이장으로 인기 폭발이다. 언덕에서부터 물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속도감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잔디 구장에서는 체육활동 및 게임 및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고 높은 물썰매장 슬라이드 위에서는 캠핑장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죽림암(임실)

죽림암(임실)

12.1Km    1765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호반로 79-53

죽림암은 성가리 용모산 밑에 있으며, 9세기 말경 신라 진감국사가 신흥사를 건립 후 초가삼간의 규모로 창건하였다. 절 주위에는 왕대가 있었고, 이 때문에 죽림암이라 불렀다 하는데 한 승려가 칡덩굴을 없애려고 불을 놓았다가 왕대도 모두 사라졌다 한다. 신흥사가 수행을 위한 도장으로 만들어졌다면 죽림암은 수행과 포교의 목적을 지닌 곳이었다. 1504년 고려시대 승려인 보우국사의 4세손 지엄이 중창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는데 그 후에 전라남도의 어느 민가를 해체하여 복원한 것이 현재의 죽림암이다. 본래 법당 본전 5칸과 칠성각, 산신각이 있었으나 임진왜란과 6.25전쟁 때 다시 불타버렸다. 지금의 법당, 칠성각, 산신각은 1981년 중수된 것이다. 암자 바로 앞에는 오래된 느티나무 3그루가 서 있는데 큰 것은 높이 약 25m 정도로 이 절의 역사를 짐작케 한다.

덕산계곡

덕산계곡

12.4Km    44292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772

군립공원 장안산의 제일 계곡인 덕산은 울창한 원시림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조화되어 절경을 이룬다. 울창한 원시림과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나오는 맑은물이 용이 살았다는 2개의 용소를 비롯한 크고 작은 10여 군데의 소(沼), 용바위, 신선바위, 정승바위 등 20여개의 기암괴석, 은골, 절골, 감골 등의 작은 골짜기와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