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달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달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달농원

양달농원

12.3 Km    0     2024-08-1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학일로 100-2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에 위치한 양달 캠핑장은, 캠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장이다. 양달 캠핑장은 양달농원에서 운영 중인 캠핑장으로 전원마을에 위치한다. 바닥은 파쇄석이며 크기는 7m×8m로 넉넉하다. 캠핑장은 여성가족부로부터 청소년 수련 인증이 된 곳으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매주 진행한다. 공용 시설은 모두 깨끗하고 이용에 필요한 비품들도 잘 갖춰져 있다. 관리실은 매점과 체험장, 북 카페를 운영하며 전기, 와이파이 등이 잘 갖춰져 있는데, 캠핑장 중앙에 마련된 대형 개수대 시설은 개수대만을 위한 전용 시설로 겨울철 이용자들에게도 불편이 없다.

황새울관광농원

황새울관광농원

12.3 Km    22120     2023-07-0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42

경기 내륙의 깊숙한 맑은 계곡에 한적하게 들어앉은 4만여 평의 대농원이다. 1000여 평 잔디구장과 각종 편의시설을 고루 갖춰 400여 명 단체 야외행사가 가능하다. 백암면과 삼죽면을 잇는 용인 석천리 마을은 구봉산 줄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줄기가 사계절 마르지 않아, 예로부터 물고기가 맛있고 이를 잡아먹으러 몰려드는 황새떼들로 황새 우리 같다고 해서 마을 이름이 황새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마을에서 1km쯤 개울을 따라 오르는 외따름한 산자락에 들어있는 농원은 주인 부부가 20년간 가꿔놓은 각종 편의 시설들이 고루 갖춰 있어 서울과 경인지역 산업체와 각종 종교단체 학교와 학원, 벤처기업과 대기업의 부서별 야유회와 수련모임이 사계절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크고 작은 야외행사와 유치원, 종교단체의 봄가을 야유회 장소는 1년 전부터 예약을 해두어야 무리가 없다. 400여 명 단위 사회 및 종교단체나 대기업의 야외 행사, 초·중·고교 야유회, 대학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MT 장소, 각종 단체 수련회와 운동회 등에 적합하다.

용인자작나무숲

용인자작나무숲

12.3 Km    6     2024-06-2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31

용인자작나무숲은 2024년도에 완공된 복합문화휴양 시설로 20만 평 규모의 시설로 현재는 2만 천평정도만 개방 되어있다. 자작나무숲을 컨셉으로 공원과 산책로가 조성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온실 화원,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자작나무숲 내부에 위치한 카페 베툴라는 SNS에서 사진찍기 좋은 카페로 이름을 알려 함께 방문하는 방문객이 많다. 그 이외에도 레스토랑,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5월부터 7월까지는 수국 시즌으로 수국전시회 행사가 진행되며 그 이외에 각종 시즌에 맞는 꽃들로 행사를 기획 중이다.

가남체육공원

가남체육공원

12.4 Km    6     2023-02-06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대명산길 98

가남체육공원은 가남면 태평리에 위치한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체육활동 공원이다. 2003년 설립되어 2010년 확장 준공을 마쳤으며 태극기공원과 운동장으로 이루어져있 다. 족구장, 테니스장, 국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500석의 관람석과 1,200명의 수용이 가능한 인조잔디 축구장이 있다. 또한, 봄이면 공원에 피는 벚꽃들로 인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양농장가든

수양농장가든

12.5 Km    1     2024-02-02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295번길 110-3

수양농장가든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에 있는 흑염소 요리 전문점이다. 1993년 개업한 이곳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받은 백년가게로 3대째 이어 농장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진 건물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내부는 가정집 구조로 룸과 테이블이 다양하게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직접 키운 최상급 흑염소를 이용한 생고기 숯불구이와 흑염소 전골이다. 또한 무쇠 가마솥에 장작불로 48시간을 쉼 없이 우려낸 사골 육수의 깊고 진한 맛을 볼 수 있으며 흑염소를 직접 달여 낸 흑염소추출물을 구매할 수 있다. 경기도 최초의 흑염소 시범 사육 농가로 선정되어 건국대학교와 농업기술센터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흑염소를 식육으로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품종개량 및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용인단풍숲캠핑장

용인단풍숲캠핑장

12.6 Km    0     2024-06-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보개원삼로1462번길 14-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목신리 비교적 높은 위치에 자리한 용인단풍숲캠핑장은 왕 단풍나무가 사이트 전체를 두르고 있어 이국적인 정취 속에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동물 이름의 사이트(호랑이, 토끼, 곰, 돼지, 기린, 사자, 코알라, 펭귄, 악어) 내에 약 100여 동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으며, 바닥은 파쇄석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전기, 와이파이, 샤워실, 매점,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쌍용해장국

쌍용해장국

12.7 Km    0     2024-01-25

경기도 이천시 중부대로1796번길 5

쌍용해장국은 경기도 인천시 부말읍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이다. 뚝배기에 선지, 우거지, 콩나물, 양, 곱창, 내장을 넣고 국물을 담아 센 불에 끓여낸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선지해장국이다. 선지가 듬뿍 들어있고 국물은 은은하게 얼큰하면서 담백하고 시원하다. 또 선지는 부드러우며, 쫄깃한 식감의 소 내장 고기도 함께 들어있다. 쌍용해장국은 기본으로 선지를 따로 제공한다. 또 하나의 인기 메뉴인 뼈해장국은 살이 많이 붙은 뼈에 우거지도 듬뿍 담아낸다. 갈비탕은 고기양도 많고 국물도 깔끔하고 시원하다.

도자기와 쌀, 온천을 모두 만나는 건강힐링여행

도자기와 쌀, 온천을 모두 만나는 건강힐링여행

12.7 Km    1727     2023-08-09

이른 봄이면 진한 노란색의 산수유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이천은 도예의 고장이자 온천과 쌀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왕실용 도자기를 굽던 관요가 있던 곳으로 이천 일대에는 관요 유적지 뿐 아니라 그 맥을 잇고 있는 도예공방이 많아 역사 탐방은 물론 도자기체험도 가능하다. 이천쌀밥도 맛보고, 온천으로 유명한 스파플러스에서 여독을 풀며 하루를 추억해 보자.

초월보리밥

초월보리밥

12.8 Km    1     2023-01-26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184번길 24-1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보리밥과 황태구이, 제육볶음, 청국장으로 구성된 초월 정식이 대표메뉴이다. 황태와 제육볶음으로 정식이 크게 나뉜다고 보면 된다. 보리밥과 황태, 청국장으로 구성된 A정식, 보리밥과 제육볶음, 청국장으로 구성된 B정식이 있다. 혼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로는 보리밥에 청국장이 있는 보리밥 정식이 있다. 나물무침, 샐러드, 무채, 부추김치 등 열 가지 이상의 반찬이 나온다. 황태와 제육볶음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까만 철판 위에 나온다.

이천 신대리 백송

이천 신대리 백송

12.8 Km    21885     2023-08-16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568번길 205-26

백송은 소나무과에 속한 바늘잎 상록수로서 짧은 가지 끝에 세 가닥의 잎이 뭉쳐나고 끝이 뾰족하며 짧다. 수꽃이삭은 긴 타원형, 암꽃이삭은 달걀 모양인데 5월에 꽃이 핀다. 솔방울은 달걀 모양이며 종자는 조금 큰 편이고 이듬해 10월에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로 인가 부근에 많이 심는다고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드물게 자라고 있는 희귀종으로서 발견되는 대로 지정 보호를 받고 있다. 전국을 통틀어 서울 통의동, 원효로, 제동, 수송동 등 네 그루가 있고 밀양, 보은, 예산에 각각 한 그루, 그리고 이천의 백송 등 모두 8그루가 있다. 백사면 신대리 부락 뒷동산에 있는 이 백송도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는데 과거에는 그 껍질이 약재가 된다는 속설 때문에 몰지각한 사람들이 몰래 껍질을 벗겨가는 등 수난을 받기도 하였다. 나무의 높이는 16m 가량이며 밑둥치에서부터 두 그루로 갈라져 옆으로 잔가지를 늘인 모양이 보기에 좋다. 수령은 220여 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확실한 유래는 확인할 수 없으나 이 마을 노인들 말에 의하면 전라감사를 지낸 민달용의 묘를 이곳에 안치한 후 그 후손들이 묘 앞에 기념으로 심은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