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조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조리박물관

16.6Km    2025-03-19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주래본죽로 158-60

한국조리박물관(MOCA)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며 조리 산업 종사자와 일반 방문객 모두의 눈높이에 맞도록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1895년부터 2000년까지 국내 서양요리역사의 발전사를 시기별, 주제별, 인물별로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하였으며, 한국 조리 발전에 기여한 요리인들의 삶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하였다. 전국 조리인들의 지지와 도움을 받아 전시자료를 수집하고 전문 조리 시설을 겸비한 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부터 예비 조리인들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의 시간이 준비될 공간으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조리테마파크 박물관이다.

예크생물원

예크생물원

16.6Km    2024-11-18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신근리

영녕릉(세종대왕릉) 부근에 위치한 예크생물원은 부모님과 아이가 자연 속에서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야외 생태놀이터이다. 아빠가 딸을 위해 놀이터를 만들기 시작해 오늘날에 이르렀다는 예크생물원은 [아빠가 만든 뒷마당 어드벤처 - 햇빛과 바람이 좋은 교과서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실내외 놀이터와 다양한 무동력 놀이 기구, 작은 규모의 동물원이 있다. 마치 숲유치원을 연상케하는 야외 놀이터는 모래놀이와 골프 체험장, 원목으로 만들어진 트랙터, 목마 놀이공간과 곳곳의 미끄럼틀, 난장이 오두막 등이 있으며, 주방놀이를 할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인 화이트 플레이 하우스도 있다. 또 먹이 체험권 구매 시 미니 목장에서 토끼, 양, 당나귀 등의 동물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깡통기차는 10분마다 수시로 운영한다. 또 파크 내 모든 놀이 기구는 아이들만 탑승 가능하고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무동력 놀이 기구로 조성되어 있으므로 보호자의 적극적인 케어와 놀이 참여가 필요하다. 예스파크는 단체 예약은 받지 않으며, 가족단위의 방문객만 방문, 이용할 수 있다. 단 어린이의 입장 가능 연령과 키, 몸무게 제한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 후 예약 및 방문하길 권하며, 주말 및 국공휴일에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모든 시설은 깨끗하게 유지관리되고 있으나, 자연친화적으로 꾸며진 야외 생태놀이터인 만큼 아이들이 흙과 모래를 수시로 접하며 놀게 되므로 편한 복장을 착용하고, 여벌의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클럽하우스에 카페와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음료 및 식사, 스낵, 간식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유아의자, 수유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경강선 세종대왕릉 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서여주 IC에서 약 2분 소요되며 지하철 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신흥사(이천)

신흥사(이천)

16.6Km    2024-07-17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경충대로519번길 246-314

이천 설성산 중턱에 위치한 신흥사는 오랜 역사를 지닌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설성산성이 둥글게 에워싼 중간 지점에 있는 신흥사는 신라 내물왕(재위 356~402)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설성을 쌓은 장군을 위해 세웠다는 전설이 전하나 당시는 신라에 불교가 들어오기 훨씬 전이고, 조선 후기까지는 연혁이 전하지 않아 최초 창건연대 및 절의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오랫동안 폐사가 된 채 내려오다 1700년대 말에 중창하고 1918년 3창하였으며, 1944년 수해로 유실된 것을 당시의 주지 해송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극락보전과 천불전, 범종각, 산령각과 요사채 등 여러 전각이 있으며 6~7세기 신라가 한강 유역으로 진출하며 쌓은 성인 이천설성산성과 산 아래 선읍리 입상석불이 있다. 특히 선읍리 입상석불은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석불로 선읍리 마을 앞 냇가와 논바닥에 흩어져 묻혀 있던 것이 1978년 여름에 장마로 드러나 마을 앞 광장에 두었던 것을 당시 신흥사 주지였던 월선 스님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봉안한 것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사찰을 거닐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좋고, 산 정상에 올라 내려다보는 탁 트인 풍경은 시원한 맛이 있다. 다만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 수풀이 제법 우거져 있으므로 등산하고자 하는 사람은 긴바지 착용을 권한다.

올리브영 용인포곡

올리브영 용인포곡

16.6Km    2024-03-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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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엘림

파크엘림

16.6Km    2025-03-25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주래본죽로 124-26

한국의 서양조리역사를 테마로 한 쿠킹테마파크 파크엘림은 풍성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특히 요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연계활동이 가능한 관광농원이다. 2018년 2월 오픈된 10,000평 규모의 파크엘림은 ‘요리’라는 새롭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레스토랑, 야외웨딩, 체험학습, 쿠킹클래스, 기프트샵, 조리박물관 등 다양하고 색다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일죽 IC에서 5분 거리로 어느 곳에서든 접근성이 좋은 파크엘림은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단체 등 누구와 방문해도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수제갈비진상

수제갈비진상

16.6Km    2024-12-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71

고기를 주문하면 7가지 반찬과 즉석 솥밥에 찌개까지 곁들여 나온다. 에버랜드가 5분 거리에 있고 대형버스도 주차 가능한 넉넉한 주차장이 있다. 단체룸이 마련되어 있는 룸 식당이라 회식이나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오전 11시 반부터 14시까지 운영하는 점심 특선은 만 원대로 갈비 정식을 즐길 수 있다. 한정식다운 상차림과 식사로 냄비밥 또는 냉면을 선택해 먹을 수 있어 코스 요리 같은 느낌이다. 룸 공간은 전부 오픈하면 80인까지 수용 가능하다.

김순남청국장

김순남청국장

16.7Km    2024-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885

김순남청국장은 용인시 처인구 은화삼CC 입구에 있는 골프들의 성지와도 같은 식당이다. 은화삼CC, 세현CC, 해솔리아CC 등이 근처에 있어 골퍼들이 아침 식사하기 좋으며 골퍼들이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 만큼 주차장이 넓고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청국장 정식인데 잘 끓인 청국장에 계란후라이, 더덕구이, 고소한 두부 부침 등 다양한 밑반찬을 곁들여 낸다. 그 외 황태해장국, 배추된장국 등의 메뉴도 마련되어 있다.

우렁이된장뚝배기

16.7Km    2024-01-3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749

우렁이쌈 된장뚝배기가 개인별로 나오고 반찬이 9가지나 나오며 깔끔하며 맛이 좋다. 된장찌개도 맛이 있으며 쌈채소도 넉넉히 줌에도 별도 요금 없이 추가도 가능하다. 제육볶음이 포함된 쌈정식이 10,000원 정도이며 가격도 저렴하다.

죽산성지(이진터성지)

죽산성지(이진터성지)

16.7Km    2025-03-25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종배길 115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수많은 교우들이 처형되고 심문과 고문을 하던 곳이다. 충청·전라·경상도로 갈라지는 주요 길목인 죽산은 지리적 조건 때문에 조선 시대에 도호부가 설치되었던 곳이다. 현재 죽산면사무소 자리에서 천주교인들이 참담한 고문 끝에 처형되었다. 여기에서 치명한 순교자들은 「치명일기」와 「증언록」에 그 이름이 밝혀진 이만해도 25명에 이른다. 하지만 척화비를 세우고 오가작통(五家作統)으로 사학 죄인을 색출, 무차별하게 천주교인들을 끌어다가 처형하던 당시 상황으로 보아 순교자들이 더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곳의 원래 이름은 이진(夷陳) 터다. 고려 때 몽고군이 쳐들어와 죽주산성(竹州山城)을 공략하기 위해 진을 쳤던 자리이다. 그래서 오랑캐가 진을 친 곳이라 하여 이런 이름으로 불려 왔던 것이다. 하지만 병인박해를 지나면서 이진터는 “거기로 끌려가면 죽은 사람이니 잊으라” 하여 ‘잊은 터’로 불리게 됐다는 것이다. 죽산에는 또 두들기라는 곳이 있다. 죽산 읍내에서 15리쯤 지금은 삼죽면 소재지로 80여 호가 사는 큰 마을이지만 옛날에는 인가가 드문 작은 주막거리였다고 한다. 이 주막거리는 용인, 안성, 원삼 등지에 사는 교우들이 포졸에게 잡혀 가는 호송길에 잠시 쉬어 가는 곳이 되곤 했다.

용인장 (5, 10일)

용인장 (5, 10일)

16.7Km    2024-10-2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107번길 13
031-334-0510

용인중앙시장 부근에 위치한 용인장은 상설시장인 중앙시장과 연계하여 매월 5, 10, 15, 20, 25, 30일에 열리는 전통 오일장이다. 용인장은 고려시대에 김량장이라는 사람이 처음 장을 열어서 김량장이라고도 불리웠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장이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성남 모란시장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큰 장으로 꼽혔지만 대형마트가 생기면서 잠시 쇠퇴하기도 했다.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 덕분에 추억을 찾아 많은 사람이 몰리게 되었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인근 도시 주민들까지 즐겨 찾는 장이 되었다. 에버라인선 김량장역에서 문화교를 건넌 지점부터 용인 중앙시장까지 금학천변 약 1km 구간에 장이 서며, 야채, 과일, 건어물, 의류, 잡화와 정육, 순대, 떡, 분식, 강정, 반찬거리 등 갖가지 먹을거리를 판매한다. 주차장은 금학공영주차장이 가까우며, 만차 시 용인중앙시장 제1,2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에버라인 김량장역에서 도보로 약 1분(110m)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