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산황토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악산황토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악산황토펜션

화악산황토펜션

11.9 Km    18521     2023-09-1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수피령로 102-58
033-441-2255

황토는 항생작용과 항균작용에 뛰어나기 때문에 세균과 곰팡이를 없애주며, 우리 신체의 독소를 없애주는 해독작용,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 피로해소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화악산황토펜션은 이러한 효능과 건강을 생각하여 모두 황토로 지어진 웰빙 펜션이다. 모두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겨울에는 따뜻함을, 여름에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편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화악산황토펜션은 사창리 시내와 인접하여 앞으로는 물이 흐르고, 뒤로는 두류산 줄기가 푸르게 펼쳐져 있다. 펜션 마당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한적한 산책로와 창안산 산림욕이 바로 뒤에 있어서 경치 구경을 하며 계곡을 따라 산책 및 산림욕 하기에 좋다. 또한 사창리 시내도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다니기에 좋고, 여름에는 토마토축제, 가을에는 이기자축제, 겨울에는 산천어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축제에 참여해 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거리로 남을 수 있다.

원조파주골순두부

11.9 Km    27028     2023-07-25

경기도 포천시 성장로 179
031-532-6590, 0959

경기도 전통음식 베스트 10에 선정되고 미디어에 소개될 만큼 지역주민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식당이다. 양념이 되지 않은 흰 순두부가 냄비 가득 담겨 나오며 구수하면서 담백하다. 국산 콩으로 만들어 더욱 고소하고 맛이 깊다. 여기에 구수한 보리밥과 고추장, 들기름, 야채를 약간 넣고 비비면 그 맛이 일품이다.

풍혈산유원지

풍혈산유원지

12.0 Km    21384     2023-10-26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포천 일동면과 이동면 곳곳에서 발원한 시냇물은 영중면 성동리로 넘어가면서 영평천이라는 이름을 얻는다. 바로 그 일동면과 영중면 경계에 풍혈산유원지가 있다. 풍혈산은 이름 그대로 구멍에서 바람이 나온다는 산으로, 여름철에도 시원한 바람이 나와 6월까지 얼음이 녹지 않는다고 한다. 백운동 계곡에서 발원하여 굽이쳐 흐르는 영평천 맑은 물과 기암괴석, 풍혈산 북쪽 계곡의 층암 절벽 및 울창한 수목이 어울려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여름철이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근처에 있는 풍혈산캠핑장은 높은 고지에 자리잡고 있어서 시원한 전경을 자랑하며 캠핑장 입구 건너편에는 백운계곡에서 내려오는 영평천의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다양한 캠핑존이 있으며, 글램핑장은 실내가 원목가구로 꾸며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트램폴린과 야외놀이터도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다.먹거리로는 풍혈산 순두부가 유명하여 유원지 근처에 순두부촌이 형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순두부촌 이름을 [슬로우 푸드 마을]이라고 고쳐 부르고 있다. 이외에도 도토리묵·민물매운탕·칡국수·콩비지탕 등의 향토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 명소로는 관음산·백로주유원지·백운계곡 등이 있다.

철원군 병영체험수련원

철원군 병영체험수련원

12.1 Km    4939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텃골4길 3-26

풍부한 역사, 안보관광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당일형 관광 형태를 체험 및 숙박형 관광 형태로 다변화시키고 청소년, 일반인의 다양한 심신 수련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메가오토캠핑장

메가오토캠핑장

12.2 Km    1     2023-08-07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수입로 342

메가오토캠핑장은 포천 일동면 수입리에 있다. 모든 사이트가 지정석이 아닌 선착순으로 오는 순서대로 맘에 드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사이트는 데크와 파쇄석이 있으며, 데크 옆 파쇄석에 개인 트레일러나 카라반 주차도 가능하다. 사이트마다 소화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캠핑 사이트에 이동 동선에 따라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다.

금강산 매운 갈비찜

금강산 매운 갈비찜

12.2 Km    0     2024-02-14

경기도 포천시 수입로 348

금강산매운갈비찜은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 위치한 매운 갈비찜 맛집이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포천 맛집으로 선정되어 유명해졌다. 메뉴는 딱 두 가지로, 매운 갈비찜과 갈비탕이 있다. 반찬은 매운맛을 중화시킬 수 있는 순한 음식들로 콩나물 데친 것과 양배추샐러드, 김치, 콩나물국이 나온다. 추가반찬과 밥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고, 셀프바에는 삶은 소면이 있어 매운 갈비찜에 비벼 먹을 수 있다. 매운 갈비찜에는 갈비, 우동, 떡이 들어가 있다. 매운 정도는 순한맛, 중간맛, 약간 매운맛, 매운맛 중에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답게

답게

12.3 Km    0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화악산로 621-6

야영장 이름답게 경관 좋은 삼일계곡 주간 화음동정 사지 앞에 자리 잡고 있다. 카페가 있는 웰컴센터 위쪽 언덕에 4개의 글램핑과 18개의 캠핑사이트가 꾸며져 있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그늘은 적은 편이지만, 화장실과 샤워실, 세척실이 깨끗하고 시설이 좋아 인기가 높은 편이다. 캠핑장에서 내려다보이는 조망도 좋고 주변에 인공시설이 거의 없어 쏟아지는 듯한 별을 볼 수도 있다. 이곳을 베이스캠프 삼아 삼일계곡과 곡운구곡을 여행하기에도 좋다.

창안산산림욕장

창안산산림욕장

12.3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산52

창안산은 해발 541.8m의 높이를 가진 산으로 시가지에서 가까워 두류산과 함께 등산객들과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이다. 종합안내판, 방향표지판, 수목표찰 등의 안내시설이 있어 어렵지 않게 등반할 수 있으며, 온몸 노젓기, 하늘 걷기, 마라톤 운동 등 8종의 체력단련 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에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욕장에는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팔각전망대와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의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대성사에서 출발하여 창안산 정상까지 가볍게 오른 후에는 해발 993m 두류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코스까지도 함께 도전해볼 수 있다.

멍우리 협곡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멍우리 협곡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2.4 Km    158     2023-10-24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멍우리협곡은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할 정도로 현무암 협곡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예부터 [술을 먹고 가지마라. 넘어지면 멍이진다.] 하여 멍우리라 불리웠다고 한다. 멍우리 협곡은 한탄강에 흐른 용암의 형성과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으로, 특징적인 것은 협곡이 양안이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지형특성상 하천이 굽이쳐 흐르기 때문에 한쪽은 하천에 의해 침식을 많이 받아 제4기의 현무암이 거의 깎여나가거나 일부가 남아 완만한 경사를 보인다. 다른 한쪽은 이와 반대로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이 오롯이 남아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현무암 절벽에 생성되는 주상절리는 한탄강 전역에 걸쳐서 관찰 할 수 있다. 용암이 식으면서 생성되는 주상절리는 일반적으로 크게 3부분으로 구분이 된다. 상부 콜로네이드(upper colonnade), 엔타블레쳐(entablature), 하부 콜로네이드(lower colonnade)로 나뉘는 데, 이는 각각의 위치에서 용암이 식는 속도에 따라 그 모양과 크기가 다르다. 중앙부에 엔타블레쳐 부분은 상하부의 절리가 뒤섞여 방사상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멍우리 협곡은 이렇게 형성된 절벽이 약 4km에 걸쳐서 나타나며, 절벽의 높이는 약 30~40m 높이로 발달해 있다. 현재 멍우리협곡 주변으로 한탄강 둘레길 등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한탄강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멍우리 협곡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화음동정사지

화음동정사지

12.4 Km    0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1097-21

1990년 5월 강원도 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었다. 화악산 북쪽 기슭 삼일계곡이 흐르는 곳에 위치해 있다. 화음동 정사 지는 조선시대 현감을 역임한 조선 후기 학자 (谷雲) 김수증(金壽增)이 1689년 기사환국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지은 정사로, 이곳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은둔생활을 하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건축 당시에는 계곡을 사이에 두고 송풍정, 삼일 정, 부지 암, 유지당 등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아있으며, 성리학자의 세계관을 음양 소식관 구조로 바위에 새긴 흔적만 뚜렷이 남아있다. 당시 정계에 은퇴한 선비들의 은둔생활을 보여주는 예로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