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Km 2025-06-24
충청북도 진천군 벽암길 4
학댕이칼국수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닭 칼국수이며, 들깨칼국수, 매생이칼국수, 멸치칼국수 등 여러 가지 칼국수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 철판주꾸미를 단품 혹은 점심특선 메뉴로 맛볼 수 있다.
15.3Km 2025-03-18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미르숲길 179
현대모비스에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만들어진 미르숲은 한반도 지형을 감싸며 승천하는 용 모습의 초평호와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농다리를 볼 수 있다. 다양한 테마에 따라 식생경관디자인 숲(기원의 숲), 자연상생철학 숲(생각의 숲), 지질역사배움 숲(붉은 바위의 숲), 자연생태동화 숲(요정의 숲), 수변경관투영 숲(거울의 숲), 미래세대문화 숲(약속의 숲). 총 6개의 숲으로 이뤄져 있다. 인공적인 조성을 최대한 지양하고 숲이 고이 간직해 온 소중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5.3Km 2025-06-16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미르숲길 179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는 초평호 산책로를 따라 순환하는 산책코스이다. 출렁다리는 초평호 위를 가로지르며, 탁 트인 호수 풍경과 함께 걷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관광명소이다. 다리 위에서는 초평호의 맑은 물과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사진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출렁다리가 개통되며 초롱길, 하늘다리와 연결되는 순환형 산책로가 완성되어 더욱 수려해진 자연을 감상하며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 ‘미르’는 용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다리의 이름에는 지역의 상징성과 문화적 이미지를 담았다. 태풍이나 호우, 강풍주의보 발령 시나 기상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안전을 위해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15.3Km 2024-04-0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동리2길 183
에이게이트카페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다. 대형 유리 온실처럼 투명한 건물로 잔디가 깔린 외부에 있는 테이블도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과 동반 입장할 수 있는 카페로 실내에서는 다른 손님들을 위해 케이지 등을 사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단거라테, 아인슈페너이다. 이 외에 패션후르츠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베이글 크림치즈 샐러드. 토마토치즈오븐 파스타 등의 브런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15.4Km 2025-03-16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산동2길 2
한뉘는 진천 농다리 근처에 있는 카페로, 하얀 한옥 건물이 특징이다. 카페 내부는 나무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 앞에 주차가 가능하며, 진천 농다리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카페에서는 농다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한옥 건물의 외관이 사진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주요 메뉴로는 쑥패너, 피타츄라떼, 사과주스 등이 있다.
15.4Km 2025-03-1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내로 70
* 삼국시대 포곡식 석축산성, 상당산성 * 상당산성이란 명칭은 삼국시대 백제의 상당현에서 유래된 듯하다. 둘레가 4km를 넘는 거대한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상당산성이 처음 축성된 것은 백제시대 때 토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김유신의 셋째 아들 김서현(원정공)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전하기도 한다. 이후 조선시대 선조 29년 임진왜란 당시 개축되었다가 숙종 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읍지(邑誌)에 따르면 이 산성은 1716년(숙종 42) 고지(古址)에 의거하여 석축으로 개수하였다고 하며, 남문 등의 성문·성벽에 당시의 공사관계자들의 이름과 관직명 등이 새겨져 있다. 남문의 문루는 1977년 복원되었다. * 상당산성의 구조 및 축조법 * 산성의 면적은 12.6ha, 성 둘레 4,400m이며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석재로 수직에 가까운 성벽을 구축하고 그 안쪽은 토사(土砂)로 쌓아 올리는 내탁공법(內托工法)으로 축조하였으며 높이는 4.7m이다. 동·서·남방 3개소에 성문을 두었는데, 남문은 무사석(武砂石)으로 홍예문을 만들고 그 위에 목조 문루(門樓)를 세웠다. 지금은 석축 부분만 남아 있고, 성문의 높이는 3.5m, 너비는 4.2m이다. 동문과 서문도 역시 문루가 있었으며 성문은 무사석으로 네모지게 축조하였는데 높이 2.7m, 너비 2.8m이다. 동문과 남문 부근에 1개소씩의 암문(暗門)이 있고 동남방에 수구(水口)가 있었으나 지금은 여기에 저수지가 만들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장대(東將臺)와 서장대(西將臺)의 터가 남아 있다. 상당산성은 청주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멀리서 보아도 상당산이 머리에 띠를 두른 듯 또렷하게 보이는 성벽은 위기 때마다 청주 사람들의 울타리가 되어준 파수꾼이다. 상당산 능성 따라 이어진 성벽은 산을 돌아가며 둘레 4.2km, 높이 4~5m의 성곽이다. 임진왜란 때에 일부 고쳤으며 숙종 42년(1716)에 네모나게 다듬은 화강암으로 석성을 쌓았다. 성 안에는 5개의 연못과 3개의 사찰, 관청건물, 창고 등이 있었다. 현재 상당산성에는 공남문(남문)과 미호문(서문), 진동문(동문) 3개의 문과 2개의 암문, 치성 3곳과 수구 3개소가 있다. 조선군이 훈련하던 동장대는 1992년에 복원해 옛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성을 한바퀴 돌고 내려오면 성안에는 전통한옥마을이 조성되어 있는데 전통마을에서 맛보는 전통주와 빈대떡은 산성을 돌고난 고단함을 풀어준다. ※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여 언제든지 해설을 들을 수가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연인> ‘상당산성’은 <연인>에서 청나라의 침공으로 인해 임금 인조가 피신했던 장소로 남한산성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15.4Km 2025-06-16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초롱길은 충청북도 진천의 아름다운 초평호를 따라 조성된 수변 탐방로를 중심으로 한 트레킹 코스이다. ‘초롱길’이라는 이름은 초평호가 위치한 초평저수지의 ‘초’자와 농다리의 ‘롱’자를 따서 만들어졌다. 이 코스는 농다리에서 출발하여, 초평호의 맑은 물길을 따라 전망데크와 수변데크, 하늘다리, 농암정 등을 거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수변데크 구간은 바닥이 평탄하게 설계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이들도 불편 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좋다. 길을 걷다 보면 잔잔한 호수의 물결, 초록빛 숲길,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농암정에 오르면 탁 트인 초평호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져,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초롱길은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며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힐링 산책로이다.
15.4Km 2025-04-10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농암정은 진천 농다리를 건너 만나는 높은 언덕의 정상에 위치한 정자로 초평호의 시원한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농암정은 진천 초롱길 트레킹 코스 중 한 곳이다. 진천 최대 저수지인 초평호 주변에 조성된 초롱길은 ‘농다리 - 전망데크 - 수변데크 - 하늘다리 - 농암정 - 농다리’ 코스로 구성된 약 3㎞ 의 길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15.4Km 2025-01-1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986-37
카페목천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신계리에 있다. 숲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나는 카페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외부는 초록 잔디 위에 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통창으로 바라보는 뷰가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아이스크림라떼, 크림모카, 콩슈페너 등도 맛볼 수 있다. 목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독립기념관, 소노벨 천안 오션어드벤처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이동가방 유모차 동반시 실내 동반 가능
15.4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치원8길 42
044-868-4209
1931년에 개설된 세종전통시장은 90여 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로 출범이 된 후 2013년 4월에 조치원시장과 우리시장, 재래시장이 3개의 시장으로 통합되었다. 평소에는 상설시장으로 운영되나 매월 4일과 9일에 오일장이 열리는 곳으로 먹거리와 볼거리 풍부하다. 오일장이 들어서면 천안, 공주, 대전 등지에서 상인들이 몰려오고,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채소, 높은 당도와 신선한 과일, 싱싱한 수산물, 공산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다. 50년 전통이 녹아든 수제 만두가 대표 간식거리이고, 이 밖에도 저렴한 자장면, 줄 서서 먹는 씨앗호떡 등을 맛볼 수 있다. 세종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조성한 조치원 테마 거리가 있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