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사(계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상사(계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상사(계룡)

무상사(계룡)

17.2Km    2025-05-08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향적산길 129

무상사는 계룡산 남쪽 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사찰이다. 외국인 스님들이 머무르며 한국불교를 수행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3개월 간의 집중 선 수행 안거를 실시한다. 여름에 열리는 수행을 하안거 겨울에 열리는 수행을 동안거라고 하며 그 외 해제 기간에는 다양한 사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님이 되기 위한 교육, 주말 안거, 특별행사,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일반인을 위한 법회, 젠 카페, 경전반도 주최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와 한국어로 운영된다. 주변에 향적산 치유의 숲이 있으며 산림욕을 즐기고 나서 사찰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세종특별자치시 안의 드믄 캠핑장

세종특별자치시 안의 드믄 캠핑장

17.3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는 이제 개발되고 있는 신도시이기 때문에 여행지가 많지 않은 게 사실이다. 특히나 금강 살리기를 위한 합강공원에 위치한 합강캠핑장은 지역 주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캠핑장이다. 생태공원 안에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살려낸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즐길 수 있고, 주변의 잘 가꾸어놓은 시설을 즐길 수 있고, 유교업적이 드높은 합호서원과 황룡사를 방문해볼 수 있다.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17.3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태산로 329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은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금강살리기 세종지구의 합강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생태공원과 보존습지가 함께 어우러지고 금강과 미호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등산로 등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이야기가 있는 캠핑장이다. 또한 금강수계 중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합강정과 더불어 자연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4대강 살리기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17.3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양화리 은행나무로 알려진 세종리 은행나무는 세종시에서도 워낙 유명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부안 임씨 사당인 숭모각 앞에 심어진 은행나무는 높이 20m, 둘레 6m 크기로 사당 방향 오른쪽이 수나무, 왼쪽이 암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암나무는 갸름한 형태로 쫑긋하게 서 있으며 수나무는 둘레가 두꺼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으로 임난수 장군을 기리는 숭모각의 수호신처럼 좌우를 지키고 있다.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이름도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이 바뀌었다. 고려말에 이곳으로 낙향한 전서 임난수가 심은 것으로 압각이라 부른다. 압각수 즉 기러기처럼 생긴 나무로 불리는 은행나무는 고려말에서 조선시대에 사대부 집안에서 많이 심는 나무이다. 기러기는 재혼은 하지 않아 정절을 의미하고 날아갈 때 질서 정연하며 대장을 중심으로 계급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 사대부의 생활방식과 일맥상통한다. 임난수 은행나무는 역사성과 상징성만큼이나 신묘한 전설이 내려온다.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배를 만들기 위해 톱으로 나무를 베려고 하자, 나무가 웅 소리를 내고 울어 베지 못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 시, 한국전쟁 발발 시, 세종시 출범할 시에도 울었다고 한다. 이처럼 임난수 은행나무는 기쁘거나 슬플 때 표현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갑사

갑사

17.3Km    2025-01-13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갑사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계룡산 북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던 명찰이다.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예로부터 춘마곡추갑사(春麻谷秋甲寺)라는 말이 전해질 만큼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자랑한다. 백제 구이신왕 원년인 420년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이 이 절의 시초이다. 갑사는 계룡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리었으며, 그중 갑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간다(甲)고 해서 갑사가 되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 숭유억불에서도 열외가 되고 오히려 왕실의 비호를 받아 ‘월인석보’를 판각하기도 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전소되다가 1604년(선조 37) 대웅전과 진해당 중건을 시작으로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러한 역사 덕분에 지금도 사찰 내부에 각종 귀중한 문화유산이 보존되고 있다. 사찰 주위에는 용문폭포, 수정봉, 천진보탑, 군자대 등 수려한 경치의 명소들이 줄지어 있으며 특히 남쪽 계곡은 이른바 9곡을 이루어 절경으로 소문나 있다. 일반인은 사찰에서 열리는 법회와 템플스테이에 참여할 수 있다.

용댕이매운탕

17.3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태산로 163-6

용댕이매운탕은 세종시 연동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메기매운탕이다. 빨간 육수에 메기, 미나리, 파, 다진 마늘 등을 넣고 끓인다. 기본으로 수제비가 함께 나오며, 라면 사리나 공깃밥을 추가할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하다. 음식점 주변에는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세종필드 GC가 위치해 있다.

공주 갑사 철당간

17.4Km    2025-03-18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보물인 갑사 철당간·지주는 당을 다는 철깃대와 기둥이다. 당간은 절 앞에 세우는 깃대인데 부처나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시하고 사악한 것을 내쫓는 기능을 가진 당이라는 깃발을 달기 위한 깃대이며, 당간지주는 당간을 좌우에서 지탱하기 위한 버팀 기둥을 말한다. 갑사 철당간은 지름 50센티미터의 철통 24개를 이어 놓은 것으로 당간의 높이는 약 15미터이다. 그러나 1893년에 4개의 철통이 부러져 처음보다 낮아졌다. 이 철당간·지주가 만들어진 시기는 갑사가 신라 의상대사가 일으킨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다는 점과 받침돌 측면에 새겨진 안상조각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시대로 추정된다. 갑사의 철당간 지주는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당간 형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노송과 느티나무숲이 우거진 계룡산의 서북쪽 기슭에 위치한 절이다. 공주에서 19km 떨어져 있고, 동학사에서 도보로 3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암시해 주듯이 갑사의 가을 단풍은 더없이 아름답다. 삼국시대 초기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 갑사는 계룡 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려 왔으며, 통일신라 화엄종 10대 사찰의 하나였던 명찰이다.

산사에서 21세기 밤하늘의 별과 과학체험을 함께

산사에서 21세기 밤하늘의 별과 과학체험을 함께

17.4Km    2023-08-08

충청북도의 산사로 가는 체험과 대전시민천문대에서의 밤은 밤하늘 가득한 별을 볼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다. 자녀와 함께라면 엑스포 과학 공원에 들러볼 것을 권한다. 자신의 뿌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충효의 정신을 함양시키는 뿌리공원은 요즘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세종축제

세종축제

17.4Km    2025-05-22

세종특별자치시 호수공원길 155
044-850-0592

*하기 축제 먹거리 정보는 전년도(2024년) 정보로, 2025년도 축제 먹거리 정보는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한글문화도시 세종’ 이미지에 적합한 세종대왕과 세종시대 인재 중심의 ‘한글·과학·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문화예술공간 바움

문화예술공간 바움

17.4Km    2025-04-07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마암로 125-16

문화 예술공간 바움은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충북 옥천의 작은 시골 폐교에 마련한 곳이다. 교육 농장인 바움 자연 예술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교육을 선도해 가고 있다. 문화 예술교육 및 기획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 문화 디자인 센터를 운영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위해 ‘생활 공예 디자인 학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술인 농부들이 농사는 예술이라는 신념으로 만든 로컬 슬로우 푸드 레스토랑인 ‘나무 달팽이’를 통해 건강한 식사를 만들어 제공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