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Km 2023-03-09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태산길 75-3
010-5695-1131
학림재는 세종시 장군면 태산리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다. 마당이 딸린 독채 한옥을 대여하는데, 방 3개, 주방, 거실, 화장실 2개를 갖추고 있다. 빔프로젝터와 노래방 기기가 있어 기업 수련회나 동호회 등 모임 장소로 많이 이용한다. 전통혼례나 야외 전시 행사도 이루어진다. 야외바비큐를 할 수 있고, 가마솥 장작구이도 가능하다. 계절별로 텃밭 채소와 과일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시 전통장담그기, 목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7.0Km 2024-09-1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로 71-1
043-254-8947 / 043-259-8947
3대째 대물림을 하며 가족들이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깊고 담백한 건강한 맛의 육개장과 설렁탕이 대표 메뉴다. 특히 영양 높은 우설과 소머릿고기 수육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다.
17.1Km 2024-07-08
대전광역시 유성구 은구비로155번안길 28
르몽탁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에 있다. 감성적인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튀긴 가지와 토마토소스 등이 어우러진 가정식 가지 라자냐다. 강원도산 감자와 트러플 오일 등을 넣어 요리한 홈메이드 뇨끼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해산물 토마토 스튜, 해산물 사프론 리소토 등도 있다. 당일 준비한 재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일찍 마감한다.
17.1Km 2024-07-17
대전광역시 유성구 은구비로155번길 34
리엔차이 내부는 분위기 좋은 호텔 중식당을 연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국내 특급호텔 출신의 요리사가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점심 특선은 느낌, 사랑, 행복의 세 가지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 가운데 행복 코스의 경우, 게살 누룽지 스프, 팔진 모듬 해물 볶음, 특선요리, 칠리소스 중새우, 표고버섯 소고기 고추잡채, 꽃빵, 식사류를 제공한다. 스페셜 메뉴 가운데 가장 상위에 있는 골드 코스를 선택하면 리엔차이 특선 냉채, 특품 통상어 지느러미찜, 일품해삼, 불도장, 발채전복, 바닷가재 요리, 자연송이 야채볶음, 꽃빵, 식사, 후식을 맛볼 수 있다.
17.1Km 2024-07-3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중부로 298
카페 프롬썬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외관, 내부, 외부 모두 동남아시아나 하와이의 휴양지를 연상시킨다. 포토존이 많고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수제 청으로 만든 트로피칼 옐로 소다다. 이 밖에 코코넛 스무디, 하와이안 블루오션, 망고 스무디,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등을 판다. 옥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한국잠사플레이팜 한국잠사박물관, 부모산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7.1Km 2024-11-1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1순환로1514번길 89 (용정동)
김수녕양궁장은 청주시 용정산림공원 옆에 위치해 있다. 김수녕 선수는 청주 출신의 양궁선수로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2013년까지 국가대표 선수로서는 대한민국 선수 중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의 신궁이다. 30여 차례의 세계 신기록 경신 등 양궁사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남기고 1993년에 은퇴했다. 청주시는 1994년 김수녕 선수의 이름을 따 김수녕양궁장을 개관했다. 이곳은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구장과 달리기 등 운동하기 좋은 트랙, 그 사이에 그늘막을 설치해 운동 중간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한쪽으로는 시민들을 위한 야외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다. 간단한 음료를 사서 마실 수 있는 매점도 운영하고 있다. 대회나 행사 대관이 있을 경우 이용에 제약이 있으나 평상시엔 편하게 찾아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운동할 수 있다. 단, 킥보드,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RC카, 드론 등은 반입 금지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17.1Km 2024-10-07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로 27
043-221-0231
‘가화한정식’은 단독건물로 현대적인 느낌의 실내에서 조용한 식사가 가능하여 상견례와 돌잔치 명소로도 잘 알려진 퓨전한정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식자재, 조미료의 선별부터 마지막 단계의 조리까지 주인이 직접 전 과정을 수행하기 때문에 요리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히 높은 집이다. 상차림으로는 두 가지가 있는데, 두 가지 모두 화려한 멋과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 잘 어우러져 한정식의 진 맛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17.1Km 2024-05-29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옥오재는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제월당과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제월당 바로 뒤편 [ㄷ] 자형 평면에 안채와 사랑채를 겸한 전통 민가이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의 장남이자 대제학을 지낸 당대의 문장가인 송상기(1657-1723)가 자신의 호를 따서 옥오재란 편액을 걸어놓았다. ‘옥오재’의 뜻은 명나라 유학자 ‘방정학’의 ‘차라리 기와로써 온전할지언정 깨어지는 옥은 되지 않겠노라’는 말의 반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당시의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에서도 충성스러운 말과 도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개가 담겨 있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제월당과 함께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옥오재는 계족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 및 신탄진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17.1Km 2024-05-20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제월당은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옥오재와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이 1676년(숙종 2)에 세운 별당 건물이다. 송규렴은 1653년(효종 4)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등에서 요직을 지내다가 숙종 대에 그의 스승 송시열과 송준길이 유배당하자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자신의 호와 같은 이름을 붙인 이 집을 지었다. 제월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집으로 정면 3칸 중 오른쪽 2칸 통문에 우물마루의 대청을 꾸미고 왼쪽 1칸 통문에는 온돌방을 들였는데, 온돌방 후면으로 1칸을 더 내어 상부는 다락으로 하부는 함실로 사용하고 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정면에 제월당 현판이 걸려 있다. 집 구조와 형태는 동춘당을 모방하여 지은 흔적이 역력하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인근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