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울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새울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새울가든

황새울가든

7.0Km    2024-02-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황새울로 82

황새울가든은 용인시 백암에 있는 식당인데 용인 CC로 올라가는 길에 큰 간판이 있어 눈에 띄는 집이다. 전원주택처럼 생긴 식당에 식자재는 직접 농사를 지어 제공하는 집이다. 새벽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라운딩 전 아침 식사를 하기 좋은 집이다. 아침 식사 메뉴로는 황태 콩나물 뚝배기를 많이 찾는다. 라운딩 후에 들른다면 몸에 좋은 다양한 전골과 백숙이 있다. 염소 전골, 토종닭백숙, 오리백숙 등이 있다. 백숙은 찹쌀과 녹두를 넣어 구수하고 영양이 풍부하다. 전골을 먹었다면 볶음밥을 추가해 즐길 수 있다. 매장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용인 대장금 파크도 근처에 있어 가족 나들이 코스로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안성시다목적야영장

7.0Km    2024-12-18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용설리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안성시다목적야영장은 쾌적한 환경과 깨끗한 시설을 갖춘 안성시 직영 야영 시설이다. 용설호수를 끼고 있는 이곳은 청소년들이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 산과 호수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청소년을 포함해 일반 시민에게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야영장 내 시설로는 오토캠핑장 25면, 글램핑장 19동과 매점, 화장실, 개수대, 세면대, 관리동 등이 있다. 야외집회장, 체육활동장이 있어 단체 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야영장은 예약한 사람만 출입이 가능하며, 여름 성수기에는 아이들 전용 풀장이 있는 실내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야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고 야영장의 사이트당 면적이 넓은 편이라 편하게 이용하기 좋다. 20인 이상 청소년 단체 예약은 45일전까지 전화로 문의해야 하며, 개인 예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선 곤드레바다

7.1Km    2024-01-03

경기도 안성시 진안로 1024

곤드레바다는 경기도 안성시 금광호수 초입에 위치해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주 메뉴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곤드레가 듬뿍 들어간 곤드레밥 정식과 고등어조림, 갈치조림이다. 곤드레밥 정식은 곤드레솥밥과 매일 직접 만드는 반찬과 된장찌개가 나오는 알찬 구성이다. 다른 식당의 고등어조림에는 시래기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시래기 대신 몸에 좋은 곤드레를 넣어 만든다. 매콤하고 짭조름한 조림소스와 곤드레가 잘 어우러져 야들야들하면서도 달큰한 곤드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장광낚시터

장광낚시터

7.2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관앞길 103-6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낚시터로 수면적 약 20,000㎡, 수심은 평균 1.8m로 비봉산에서 흘러오는 계곡물을 사용한다. 여름 수해로 피해를 입어, 약 1년 동안 복구공사를 하여 새 단장을 했다. 수박과 참외 모양의 매점을 겸한 관리실이 특이하다. 붕어와 송어가 주 어종으로 어분, 글루텐, 생미끼를 사용한다. 총 100개의 좌대가 있고, 구분되어 사용하는 2인과 4인용 좌대에는 TV, 에어컨, 침구류가 있다. 가까이에 죽주산성과 안성 내추럴리조트가 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 IC에서 7분 거리다.

용인자작나무숲

용인자작나무숲

7.2Km    2025-03-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31

용인자작나무숲은 2024년도에 완공된 복합문화휴양 시설로 20만 평 규모의 시설로 현재는 2만 천평정도만 개방 되어있다. 자작나무숲을 컨셉으로 공원과 산책로가 조성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온실 화원,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자작나무숲 내부에 위치한 카페 베툴라는 SNS에서 사진찍기 좋은 카페로 이름을 알려 함께 방문하는 방문객이 많다. 그 이외에도 레스토랑,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5월부터 7월까지는 수국 시즌으로 수국전시회 행사가 진행되며 그 이외에 각종 시즌에 맞는 꽃들로 행사를 기획 중이다.

용인 자작나무숲 봄꽃축제

용인 자작나무숲 봄꽃축제

7.2Km    2025-04-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 723-2
031-333-8877

용인자작나무숲은 2017년부터 준비하여 2024년에 완공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산책로 정원이다. 약 20만평 규모의 용인자작나무숲은 현재 일부 개방하였으며 추가 개발 진행 중이다. 작년 대비 3배 많은 튤립을 시작으로 봄꽃 축제를 준비하였고 4월 부터 만개할 여러 종의 꽃과 나무, 플리마켓,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 또한 볼 수 있다. 5kg 이하의 소형견도 입장할 수 있으며 곳곳에 준비된 포토존에서 가족과 함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죽산성지(이진터성지)

죽산성지(이진터성지)

7.4Km    2025-03-25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종배길 115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수많은 교우들이 처형되고 심문과 고문을 하던 곳이다. 충청·전라·경상도로 갈라지는 주요 길목인 죽산은 지리적 조건 때문에 조선 시대에 도호부가 설치되었던 곳이다. 현재 죽산면사무소 자리에서 천주교인들이 참담한 고문 끝에 처형되었다. 여기에서 치명한 순교자들은 「치명일기」와 「증언록」에 그 이름이 밝혀진 이만해도 25명에 이른다. 하지만 척화비를 세우고 오가작통(五家作統)으로 사학 죄인을 색출, 무차별하게 천주교인들을 끌어다가 처형하던 당시 상황으로 보아 순교자들이 더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곳의 원래 이름은 이진(夷陳) 터다. 고려 때 몽고군이 쳐들어와 죽주산성(竹州山城)을 공략하기 위해 진을 쳤던 자리이다. 그래서 오랑캐가 진을 친 곳이라 하여 이런 이름으로 불려 왔던 것이다. 하지만 병인박해를 지나면서 이진터는 “거기로 끌려가면 죽은 사람이니 잊으라” 하여 ‘잊은 터’로 불리게 됐다는 것이다. 죽산에는 또 두들기라는 곳이 있다. 죽산 읍내에서 15리쯤 지금은 삼죽면 소재지로 80여 호가 사는 큰 마을이지만 옛날에는 인가가 드문 작은 주막거리였다고 한다. 이 주막거리는 용인, 안성, 원삼 등지에 사는 교우들이 포졸에게 잡혀 가는 호송길에 잠시 쉬어 가는 곳이 되곤 했다.

황새울관광농원

황새울관광농원

7.4Km    2025-03-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42

황새울관광농원은 경기 내륙의 깊숙한 맑은 계곡에 한적하게 들어앉은 4만여 평의 대농원이다. 백암면과 삼죽면을 잇는 용인 석천리 마을은 구봉산 줄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줄기가 사계절 마르지 않아, 예로부터 물고기가 맛있고 이를 잡아먹으러 몰려드는 황새 떼들로 황새 우리 같다고 해서 마을 이름이 황새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마을에서 1㎞쯤 개울을 따라 오르는 외따름한 산자락에 들어있는 농원은 주인 부부가 20년간 가꿔놓은 각종 편의 시설들이 고루 갖춰져 있어 서울과 경인 지역 산업체와 각종 종교단체 학교와 학원, 벤처기업과 대기업의 부서별 야유회와 수련모임이 사계절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1,000여 평 잔디 구장과 각종 편의시설을 고루 갖춰 400여 명 단체 야외 행사가 가능하다.

팔봉산 흔들바위

7.4Km    2025-01-17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종배길 157-4

팔봉산 흔들바위는 안성시 일죽면 죽산성지 옆길의 이정표 방향으로 10분 정도 팔봉산 산길을 오르면 있다. 하단부 높이가 2.1m, 둘레가 10.4m나 되는 거대한 흔들바위이다. 흔들바위는 바위 위에 바위가 얹혀진 형상을 하고 있다. 일제의 강점기에 일본 사람들이 이 바위를 떼어 내려고 반정도 뒤집었으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으며, 팀스프리트 훈련 시 미군 9명이 이 바위를 넘기려고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고 한다.

두리봉시골청국장

두리봉시골청국장

7.6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보삼로 102

두리봉시골청국장은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있는 청국장 전문점이다. 깊은 맛을 자랑하는 이곳은 한적한 시골 속 정겨운 집밥을 제공한다.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청국장은 특유의 고릿한 냄새가 없어 누구나 먹기 편하다. 가까이에 안성 H 골프장이 있어 골프장 방문 고객이 많이 찾는다. 식사 시간에는 대기 할 수 있다. 대중교통보다는 본인 차량으로 이용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