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5-03-3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화산로 239
화산 컨트리클럽은 18홀 규모의 회원 중심제 컨트리클럽으로 1996년 9월 21일 개장 이래 회원의 권리가 보장되는 회원 중심제 컨트리클럽을 목표로 회원이 주인이 되어 운영되는 정통 프라이비트 코스 체제를 고집하면서 시설 하나하나 회원의 입장에서 검토, 조성하여 왔다.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이룬 자연중심 설계와 싱글부터 그린을 처음 접하는 분까지 회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전략적 난이도를 부가한 코스 설계, 수도권 어디서나 여유 있게 오실 수 있는 교통의 편리함까지 화산 컨트리클럽에서 명문 컨트리클럽의 참된 면목을 경험할 수 있다.
17.2Km 2025-03-18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안성팜랜드는 가축들을 직접 만지고 먹이주며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목장이다. 황소, 면양, 거위, 돼지, 당나귀 등 다양한 가축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탁 트인 초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과 우리나라 농축산업의 소중함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교육시설 등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곳이다.
17.2Km 2025-04-07
충청북도 음성군 대동로537번길 102
잼토리는 음성군의 청년들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특색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마을여행사이자 관광콘텐츠 기업이다. 지역의 관광자원과 이야기들을 찾아 재미있는(JAM) 스토리(STORY)가 있는 여행 상품으로 탄생시켜 나간다. 잼토리는 재미있는 팩토리와 재미있는 스토리 총 2가지 콘셉트가 있다. 재미있는(JAM) 팩토리(FACTORY)는 음성군의 산업자원을 흥미로운 산업관광여행으로 소개하고, 재미있는(JAM) 스토리(STORY)는 음성군 마을의 고유자원을 활용해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한다. 잼토리의 산업관광프로그램은 상시 가능하며, 테마 여행 상품 ‘복사꽃 길 따라’ 여행 상품은 4월 중 14일만 가능한 계절상품이다. 충북 음성의 재미있는 산업관광을 담은 ‘춤추는 양변기 투어+재미있는 의약 이야기’부터, 충북의 4계절을 담은 ‘사계절 농촌 탐사대’, 힐링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한 ‘나를 찾는 하룻밤 여행’, 건강한 우리를 위한 ‘웰니스 주말여행’까지 유니크한 여행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여행 상품을 오픈할 예정이다. 10년 이상의 여행업 노하우를 갖춘 여행전문가들이 관광 트렌드에 맞춘 고객 맞춤 상품으로 로컬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역의 맛과 멋, 스토리가 담긴 여행을 만나는 재미가 있다.
17.2Km 2025-06-12
충청북도 음성군 대동로537번길 102
라바크로카페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부윤리에 있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욕실 산업의 메카 BATH EXPO 테마파크의 10개 동 가운데 10동에 있는 카페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피자, 스파게티, 파니니 프레쉬, 살라메 브레이드 브로첸 등을 맛볼 수 있다. 금왕꽃동네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백야자연휴양림,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 무극전적국민관광지 등이 있다.
17.3Km 2024-02-1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어진로 798
용인시 처인구 이동저수지 근처에 있는 전망 좋은 독립건물 카페이다. 이동저수지 바로 옆에 있어 이동저수지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도 조망할 수 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특히 2층에서는 통창으로 저수지 조망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 3층에서는 저수지와 주변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단, 3층은 루프탑이라 어린이들의 출입이 제한된다. 야외에도 좌석이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좌석이 먼저 채워진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3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만수동길 53-8
만정 낚시터는 약 265,000㎡의 안성 만정지에 위치하고 있다. 수상 좌대, 펜션형 수상 좌대, 방갈로,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동호회는 물론이고 가족단위의 방문도 많은 편이다. 화장실과 샤워실을 갖췄으며 수상 좌대에서의 취사는 금지가 기본 원칙이다. 붕어, 잉어, 가물치, 향어가 많이 잡히는 곳이다. 또한 낚시터 주변 땅이 황토산으로 되어 있어 물고기들이 자연적으로 황토를 먹고 자라 건강하고 힘이 넘쳐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으며 봄철 산란기 때는 이동이 용이한 소형 좌대를 조황이 좋은 곳으로 설치하여 조용하고 오붓하게 봄철 대물 낚시를 즐길 수 있다.
17.4Km 2025-01-0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높이 298m인 고성산은 만세고개에서 운수암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제법 운치 있다.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쪽에서 오르면 운수암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방신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 가면 낙엽송과 송림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힌다. 청아한 목탁 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 2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상이 있다. 운수암은 조선 영조 26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전설에 따르면, 한 보살이 평생 부처님을 모시고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처음에는 무산성 아래에 터를 닦고 있는데, 하루는 꿈에 성안에 절을 지으라는 부처님의 계시를 받고 성안으로 들어가 꿈에 나타난 곳을 찾아가 옛날 절터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훗날 이 보살이 죽자 잡초가 무성한 이 절을 대원군이 중건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면서 친필로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현판을 내려 유명해진 절이다. 그러나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찬찬히 운수암을 둘러봤다면, 잘 닦아진 등산로를 함주어 조금 걸으면 약수터가 나온다. 여기서 잠깐 땀을 식히고 발걸음을 옮기면 고성산 정상이 나온다. 고성산 정상에 오르면 안성 양성지역의 드넓은 들판과 평택으로 뻗은 평야가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했다면, 216 고지를 향해 걸어보자. 정상에서 내려오면 비법사 쪽으로 내려가는 작은 등산로가 나오는데, 이 길 말고 216 고지를 넘어 산장휴게소 뒤편으로도 하산할 수 있다. 특히 산장휴게소 맞은편에 3.1 운동 기념관이 새로 조성돼 역사의 현장을 둘러볼 수도 있다.
17.4Km 2023-08-10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때 수많은 놀이패가 뿔뿔이 흩어졌지만, 안성남사당놀이패는 오늘까지 맥이 이어져 주말마다 상설공연을 펼친다. 안성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공연이 그것이다. 공연마다 700여 객석이 꽉 찰 정도로 관객의 호응도 뜨겁다. 남사당놀이는 풍물, 버나(접시돌리기), 살판(땅재주), 덧보기(탈놀음), 어름(줄타기) 등 여섯 마당과 10여 가지 세부 기예로 구성된다.
17.4Km 2024-08-0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547
서울에서 가까운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묵리 위치한 에이스 카라반은 울창한 산림과 청청계곡으로 둘러싸인 캠핑장으로 가족끼리 연인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장이다. 에이스 카라반 캠핑장은 크게 카라반 5(4m×7m, 5m×8m)대와 일반 캠핑 2개(6m×9m)면을 운영 중인 아늑한 캠핑장으로 펜션을 겸업하는 캠핑장이다. 특히 2개의 일반 캠핑사이트는 계곡 옆에 위치하고 단독 사이트처럼 운영하여 다른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아 좋다. 카라반 내부 관리상태도 좋고 싱크대 및 샤워실 등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천연잔디와 다양한 화초들이 방문객을 반긴다. 관리실은 매점과 같이 운영되며 족구장과 간이 농구코트가 있고 공용 부대시설은 청결하며 세척과 세면에 필요한 도구, 비품을 잘 갖춰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
17.4Km 2024-10-31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경앙사는 오진영 선생의 문인들이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노주 오희상을 비롯해 간재 전우, 석농 오진영 선생의 학덕과 절개를 기리기 위해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는 사당이다. 매년 음력 3월 10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건물의 총 26㎡(8평)로 겹처마 맞배지붕의 한옥이며 홍살문, 삼문, 사당 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특히 현판 액자는 석농의 제자인 월헌 이보림 선생이 썼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서 경앙은 [高山仰止 景行行止] 즉, 산은 사람을 우러러보고 길은 사람이 많이 다니므로 천하만인에게 존경받는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오희상 선생은 일찍부터 학문에 힘써 성리학의 일가를 이루었고, 정조 24년(1800) 세자익위사 세마가 된 후 여러 차례 벼슬을 하다가 사직하고 광주 징악산에 은거하면서 성리학 연구에 힘썼으며 사망 후엔 헌종 7년(1841)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전우 선생은 경전을 깊이 연구해 당대 최고의 학자라는 평을 들었으며 을사늑약 때 을사오적의 참형을 요구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이를 전하지도 못하자, 다음을 기약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썼다. 의병운동과 3·1운동 등 항일운동이 거셌던 시기라 이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개의치 않고 계화도에서 수많은 제자를 가르치고 6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오진영 선생은 전우 선생의 제자로 을사늑약에 분개하여 각국의 공관과 정부에 부당함을 알리는 글을 보냈으며, 이수홍과 파리 만국회의에 보낼 공문을 작성하였으나 전달에 실패했다. 1938년 화양동 만동묘 철거를 반대하고 추담별집을 간행, 배포했다. 흰옷과 검은 갓으로 끝까지 항일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