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골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햇골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햇골막국수

햇골막국수

14.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햇골길 200

화천군 사내면에 위치한 테이블이 4개인 막국수 식당이다. 작지만,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노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주문하면 어르신이 국수틀에서 국수를 뽑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집의 막국수는 쉽게 끊기는 면에 슴슴한 평양냉면이 연상되는 스타일이다. 물 비빔 가리지 않는 스타일로 원하는 대로 육수를 부어서 먹을 수 있다. 수육이나 도토리묵, 손두부도 사이드 메뉴로 함께 즐기기 좋다. 별도 휴일은 없지만,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휴업할 수 있어, 방문 전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창안산 산림욕장과 용담계곡이 가까이에 있다.

한탄강벼룻길

14.2 Km    0     2024-06-12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한탄강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현무암이 깎여 주상절리 협곡을 이루는 강이다. 한탄강 벼룻길은 강이나 바닷가로 통하는 벼랑길을 가리키며, 한탄강 옆 절벽을 따라 폭포와 협곡, 마을을 잇는다. 부소천협곡에서 비둘기낭폭포까지 이어지며, 약 6km 정도의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멍우리 협곡의 웅장함과 고즈넉한 농촌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운악산한함지

운악산한함지

14.3 Km    0     2024-06-28

경기도 포천시 달인동로 201

운악산한함지는 포천시 화현면 운악산 가는 길에 있다. 막국수와 순댓국이 대표 메뉴이다. 베어크리크 cc와 포레스트힐 cc 근처에 있어 골퍼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새벽에 이곳에서 모여 아침 식사를 하고 라운딩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골퍼들의 식당이자 만남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순댓국은 뽀얀 국물에 순대와 고기를 듬뿍 넣어 준다. 인기 메뉴는 막국수로 육수를 큰 그릇에 따로 담아 준다. 비빔막국수와 물 막국수 중 취향대로 즐기면 된다. 반찬은 배추김치, 깍두기, 무절임인데 처음 상차림 후 셀프 바를 이용해 추가로 먹을 수 있다. 곁들임 메뉴는 만두, 감자떡, 수육 등이 있다. 내부에 입식과 좌석이 골고루 있어 편한 자리를 이용하면 된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캠프운악

캠프운악

14.5 Km    0     2024-07-17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금강로 3806-80

IFA 캠프운악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 운악산에 자리 잡고 있으며 펜션, 글램핑, 야영장을 갖춘 곳이다. 각각의 구역(A~E)마다 다른 느낌으로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으며 A구역은 잔디사이트와 글램핑 사이트, 베이스캠프가 있고, B구역은 18개의 잔디/데크 사이트가 있다. C구역은 20m 풀장과 계곡 위에 설치된 데크가 있으며, D구역은 5개의 데크 사이트와 펜션이 E구역은 자갈 위에 설치된 복층의 데크 사이트로 이뤄져 있다.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분리수거함, 트램펄린이 다양한 사이즈로 여러 곳에 분산돼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관리사무실 앞 운악당에서는 만들기 체험과 영화 상영이 가능하고 개인별 부스와 냉난방 설치가 되어 있는 샤워장은 캠퍼들에게 인기이다.

화악계곡

화악계곡

14.5 Km    2     2024-01-19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화악산을 가다 만나는 가평군 북면 목동 삼거리에서 우측, 화악리 마을 끝자락에 자리한 화악계곡은 6~8월에 물놀이 여행객이 늘어나며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 즐길 수 있는 계곡이다. 산세가 좋고 계곡이 아름다운 이곳은 최근 가평군이 정비를 하면서 물놀이 안전요원 쉼터 및 구명조끼 대여소, 재난관리 CCTV, 대피방송 확성기 등이 설치되었으며 풀과 나무로 무성했던 진입로를 정비하면서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화악계곡에는 물도 많고 수심도 꽤 깊어서 다이빙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있는데 그 옆에서 구명조끼를 대여할 수 있다. 또한 계곡에 설치되었던 불법시설들이 철거되고 주변이 정돈되면서 더욱 안전해졌으며, 정돈된 자연 속에서 계곡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가족, 친구들 뿐만 아니라 반려견도 데리고 올 수 있다.

호수유원지

호수유원지

14.5 Km    1     2024-01-19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

더운 여름에는 누구나 시원한 물가를 찾게 된다.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 명지계곡에 있는 호수유원지는 그 주변에 민박이나 평상을 펴 놓은 곳들이 많아 쉬면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당일치기 물놀이를 하러 가도 좋고 휴일을 즐기기에도 부담 없다. 호수유원지의 수심은 유원지 입구 쪽은 조금 깊고 하류 쪽으로 갈수록 얕아지긴 하지만 보통 성인 허리 높이 정도 되고 폭이 넓은 편이라 튜브를 타거나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를 하면 안전할 것이다. 하천물이 찬 편이고, 하천 옆엔 그늘진 곳도 있어 튜브를 타고 하천에 몸을 띄우고 그늘에서 쉴 수 있다. 하천변 숙박업소에서 주차가 가능하고, 구명조끼, 튜브, 보트, 스노클링 장비 등도 대여 가능하다. 계곡 근처 평상이 있는 곳에서 준비해 간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도 있고, 백숙 등 먹거리를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주변 경치가 좋아서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용연서원

14.5 Km    17719     2024-01-26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72번길 1-13

용연서원은 숙종 17년(1691)에 이사상 등 남인계 유생들의 주도로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이듬해인 숙종 18년(1692)에는 용연이라는 사액(조선시대에 왕이 사당이나 서원들에 이름을 지어 그것을 새긴 편액을 내리던 일)을 받았는데, 포천의 명소인 연못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용연서원은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남인세력의 근거지에 설립되었으며, 이덕형이 임진왜란 때 세운 공로가 인정되어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하였다. 창건 당시 경내 건물로 사우·강당·동재·서재 등이 있었으나 6·25 전쟁 등으로 소실되어, 현재는 사우만 남아 있어 일반적인 서원의 형태 구조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사우에는 이덕형과 조경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목조 기와로서 1972년에 보수하였다. 매년 3월과 8월 중정일에 향사례를 행하여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을 추모하고 있다. 용연서원은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 시에도 존치되었던 서원으로서 경기도 내 유일의 남인계 서원이었다. 선현의 향사와 향촌 교화가 서원 본래의 사명이지만, 최근까지도 용연서원에서는 인근의 신북 초등학교, 영중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교육의 일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자연과별천문대

자연과별천문대

14.5 Km    36400     2024-09-02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342번길 115-33

자연과별 천문대는 가평군 북면 명지산 자락에 위치하여 별을 관측하기에 아주 좋은 최적의 장소에 자리 잡은 천문대로 도심과 1시간 반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좋은 곳이다. 개인이나 가족단위, 학생 등 단체를 위한 다양한 밤하늘 관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숙소, 휴게실, 식당, 매점, 수영장, 강의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굽이치는 한탄강의 절경을 만나다

굽이치는 한탄강의 절경을 만나다

14.5 Km    3828     2023-08-10

북한 땅 평강군에서 발원한 한탄강은 철원을 가로질러 임진강으로 합류되는 강으로 좁고 긴 골짜기를 따라 협곡과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절경이 이어진다. 특히 순담계곡은 협곡을 이루는 구간으로 철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손꼽힌다. 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로 불리는 직탕폭포와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에도 등장하는 삼부연폭포는 철원에서 꼭 둘러봐야할 폭포다.

삼부연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4.5 Km    43002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삼부연폭포는 철원 9경 중 하나로, 명성산(870m) 중턱의 화강암 지대에 위치한 높이 약 20m 규모의 3단 폭포이다.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화강암이 지표에 드러난 이후 흐르는 물에 의해 오랜 기간 침식되어 만들어졌다. 이곳은 한탄강 지질공원에 속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다. 삼부연폭포는 물줄기가 세 번 꺾여지고 폭포 하부의 가마솥처럼 움푹 팬 웅덩이가 세 개 있어서 삼부연(三釜淵)폭포라 불리며, 삼부연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이자 시인인 김창흡이 이곳을 방문하고 석 삼 <三>과 가마 부 <釜>와 못 연<淵>을 써서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이 삼부연폭포의 뛰어난 경관을 화폭에 담은 '삼부연도'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삼부연폭포를 관람하려면 주차장에서 터널을 통해 전망대까지 걸어가야 하며, 전망대에서는 폭포의 장관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