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일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일계곡

삼일계곡

14.7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196

화악산 골짜기를 흐르는 맑은 계곡이다. 계곡 이름보다 강원도 기념물인 조선시대 ‘화음동정사지’가 있는 곳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화천의 여느 계곡과 마찬가지로 이곳의 물 또한 깨끗하며 차다. 계곡을 따라 크고 작은 화강암들이 즐비하고 넓고 평평한 너럭바위와 울창한 숲으로 그늘이 우거져 피서객들이 휴식을 취하기 좋다. 화천의 다른 계곡들보다 비교적 덜 알려진 편이며 주차시설이 없다.

화악산황토펜션

화악산황토펜션

14.7 Km    18521     2023-09-1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수피령로 102-58
033-441-2255

황토는 항생작용과 항균작용에 뛰어나기 때문에 세균과 곰팡이를 없애주며, 우리 신체의 독소를 없애주는 해독작용,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 피로해소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화악산황토펜션은 이러한 효능과 건강을 생각하여 모두 황토로 지어진 웰빙 펜션이다. 모두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겨울에는 따뜻함을, 여름에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편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화악산황토펜션은 사창리 시내와 인접하여 앞으로는 물이 흐르고, 뒤로는 두류산 줄기가 푸르게 펼쳐져 있다. 펜션 마당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한적한 산책로와 창안산 산림욕이 바로 뒤에 있어서 경치 구경을 하며 계곡을 따라 산책 및 산림욕 하기에 좋다. 또한 사창리 시내도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다니기에 좋고, 여름에는 토마토축제, 가을에는 이기자축제, 겨울에는 산천어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축제에 참여해 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거리로 남을 수 있다.

카페 뜰

카페 뜰

14.8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온동길 188

잘 가꾸어진 널찍한 마당과 시원스러운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철원에 있는 카페이다. 규모가 큰 편으로 입구에서 레스토랑과 카페로 양쪽으로 나뉘어 있다. 철원지역 관광지 입장료를 구입할 때 제공되는 철원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주상절리 등 인근 관광지 관람 후에 방문하면 좋다. 홍시 스무디와 미숫가루 라떼가 인기가 많고, 크로플 같은 베이커리류도 있다.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4.9 Km    29     2024-08-29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비둘기낭 폭포는 영북면 대회산리에 위치한 현무암 침식 협곡으로 불무산에서 발원한 불무천의 말단부에 위치해 있다. 비둘기낭이란 이름은 주변 지형이 비둘기 둥지처럼 움푹 들어간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비둘기낭 폭포라 부른다. 또 다른 설은 예전부터 양비둘기가 폭포 주변의 동굴에 서식하고 있다고 하여 비둘기낭이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예전 6.25 전쟁 당시에는 수풀이 우거지고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아 마을주민의 대피시설로도 사용되었고, 군인들의 휴양지로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201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그 아름다움과 비경을 전하고 있다. 비둘기낭 폭포는 지질·지형학적으로 하식동굴, 협곡, 두부침식, 폭포 등 하천에 의한 침식 지형을 관찰할 수 있고, 주상절리, 판상절리 등 다양한 지질구조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탄강에 흐른 용암의 단위를 한눈에 관찰할 수 있어 학술적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넘버스> 드라마 <넘버스>의 극 중 캐릭터 장호우 일행이 단체 야외 실사를 나간 장소 비둘기낭폭포는 포천에 위치한 지질생태공원이다. 주상절리의 절경과 푸른 물줄기가 떨어지는 폭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한탄강 8경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한탄강 주상절리길(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포천)

14.9 Km    3     2024-08-26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맑고 깨끗한 자태를 뽐내는 한탄강에는 자연의 신비가 느껴지는 특이 지형과 여기 얽힌 이야기들이 흐르고 있다. 한반도 지형과 하천 침식 작용으로 생긴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으며, 구라이길, 가마소길, 벼룻길, 멍우리길 등 총 52km에 이르는 코스 중 한탄강하늘다리와 비둘기낭폭포를 볼 수 있는 비둘기낭순환코스(6km)와 협곡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벼룻길(6km)이 인기가 높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14.9 Km    5092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207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포천 한탄강 협곡으로 단절된 생태경관단지와 테마파크 등을 연결하는 이색적인 형태의 보도교이다. 길이 200m에 성인(80㎏) 1,5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한탄강 협곡을 지상 50m 조망할 수 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와 연계하여 포천 한탄강의 주상절리 및 비경을 구경할 수 있는 주요 산책 코스로 하늘다리에서 시작하여 북쪽 방향으로 멍우리 협곡을 따라 하늘다리로 돌아오는 6km 구간은 한탄강을 양옆을 따라서 강을 바라보며 걷다가 포천 한탄강 아래로 내려가 징검다리를 건널 수 있다. 특히 강 아래에서 협곡 등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걷기에 최적의 코스로 형성되어 있다.

용연서원

14.9 Km    17719     2024-01-26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72번길 1-13

용연서원은 숙종 17년(1691)에 이사상 등 남인계 유생들의 주도로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이듬해인 숙종 18년(1692)에는 용연이라는 사액(조선시대에 왕이 사당이나 서원들에 이름을 지어 그것을 새긴 편액을 내리던 일)을 받았는데, 포천의 명소인 연못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용연서원은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남인세력의 근거지에 설립되었으며, 이덕형이 임진왜란 때 세운 공로가 인정되어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하였다. 창건 당시 경내 건물로 사우·강당·동재·서재 등이 있었으나 6·25 전쟁 등으로 소실되어, 현재는 사우만 남아 있어 일반적인 서원의 형태 구조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사우에는 이덕형과 조경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목조 기와로서 1972년에 보수하였다. 매년 3월과 8월 중정일에 향사례를 행하여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을 추모하고 있다. 용연서원은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 시에도 존치되었던 서원으로서 경기도 내 유일의 남인계 서원이었다. 선현의 향사와 향촌 교화가 서원 본래의 사명이지만, 최근까지도 용연서원에서는 인근의 신북 초등학교, 영중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교육의 일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장수촌

장수촌

15.0 Km    3133     2023-08-23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361
031-533-9207

포천시 화현리에 위치한 곳이며, 포천시 지정 대표 음식점으로 선정된 곳이다. 주변에 허브아일랜드와 산정호수가 가까운 곳에 있으며 운악산 또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이다. 청정 자연 농산물로만 조리해 토속 전통밥상을 고객들에게 주고 있으며, 웰빙 음식점이다. 순두부 보리밥 전문점으로 각종 단체, 행사, 이벤트가 가능한 곳이다.

창안산산림욕장

창안산산림욕장

15.0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산52

창안산은 해발 541.8m의 높이를 가진 산으로 시가지에서 가까워 두류산과 함께 등산객들과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이다. 종합안내판, 방향표지판, 수목표찰 등의 안내시설이 있어 어렵지 않게 등반할 수 있으며, 온몸 노젓기, 하늘 걷기, 마라톤 운동 등 8종의 체력단련 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에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욕장에는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팔각전망대와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의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대성사에서 출발하여 창안산 정상까지 가볍게 오른 후에는 해발 993m 두류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코스까지도 함께 도전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