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산한터오리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봉산한터오리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봉산한터오리골

태봉산한터오리골

11.9Km    2024-08-0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로 440

태봉산한터오리골은 주북리 태봉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25년 전통의 오리 돌판구이 식당이다. 고풍적인 기와집 외관에 토속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진다.

신안 컨트리클럽

12.0Km    2025-03-19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개울말길 149

신안 컨트리클럽은 뛰어난 지형조건에 99년 국제규격에 따른 완벽한 설계로서 만들어졌으며, 7,526YD의 국내 최장코스와 함께 롱홀과 미들홀, 쇼트홀의 적절한 조화와 중지형의 잔디로 시공된 드넓은 훼어웨이, 골프의 묘미를 더해줄 가드벙커와 Two 그린제로 완벽히 운영되는 그린과 잘 조성된 조경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안성토속청국장

안성토속청국장

12.0Km    2024-06-25

경기도 안성시 걸미로 724-10

안성토속청국장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장계리에 있는 한식당이다. 청국장, 콩비지, 순두부, 콩나물해장국 등의 식사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청국장으로 나물, 김치 등의 밑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또한, 보쌈, 삼겹두루치기, 토종닭백숙, 생삼겹살과 같은 고기류도 판매한다. 단, 토종닭백숙과 생삼겹살은 예약해야 한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며 입식 테이블이다.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울

12.1Km    2024-11-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송주로236번길 110
0507-1397-7013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울은 숲이 둘러싸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객실이 넓은 덕에 많은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널찍한 객실 규모를 자랑하는 곳 한울은 최근에 지어져 현대적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2층 규모의 건물 두 채가 마주하고 있는데, 왼쪽이 만복전, 오른쪽은 행복전(1층)과 다복전(2층)입니다. 만복전과 행복전은 35평 규모로, 기준 8명~최대 14명이 묵을 수 있습니다. 다복전은 25평 규모이며, 이용인원은 기준 5명~최대 7명입니다. 서울 근교에서 대가족이나 단체가 함께 묵을 수 있는 한옥은 찾아보기 어려운 만큼, 이 같은 객실 규모는 한울만의 특장점입니다. 여름철에는 풀장도 설치됩니다. 포근한 침대에서 보내는 편안한 저녁 객실에는 거실, 침대방, 온돌방, 화장실 및 욕실이 있는데, 객실 규모가 큰 만복전과 행복전은 온돌방이 하나 더 있습니다. 신축 한옥인 만큼 새는 바람 없이 따뜻하게 쉴 수 있고 퀸사이즈 침대와 두툼한 침구 덕분에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 거실엔 취사도구가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요리를 해먹을 수도 있습니다. ✚ 접근성이 좋은 한울 한울은 영동고속도로 근처에 있어 도로 접근성이 뛰어난 곳입니다. 수원과 성남에서는 물론이고, 에버라인과 광역버스망을 통해 서울에서도 수월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죽산성지(이진터성지)

죽산성지(이진터성지)

12.2Km    2025-03-25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종배길 115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수많은 교우들이 처형되고 심문과 고문을 하던 곳이다. 충청·전라·경상도로 갈라지는 주요 길목인 죽산은 지리적 조건 때문에 조선 시대에 도호부가 설치되었던 곳이다. 현재 죽산면사무소 자리에서 천주교인들이 참담한 고문 끝에 처형되었다. 여기에서 치명한 순교자들은 「치명일기」와 「증언록」에 그 이름이 밝혀진 이만해도 25명에 이른다. 하지만 척화비를 세우고 오가작통(五家作統)으로 사학 죄인을 색출, 무차별하게 천주교인들을 끌어다가 처형하던 당시 상황으로 보아 순교자들이 더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곳의 원래 이름은 이진(夷陳) 터다. 고려 때 몽고군이 쳐들어와 죽주산성(竹州山城)을 공략하기 위해 진을 쳤던 자리이다. 그래서 오랑캐가 진을 친 곳이라 하여 이런 이름으로 불려 왔던 것이다. 하지만 병인박해를 지나면서 이진터는 “거기로 끌려가면 죽은 사람이니 잊으라” 하여 ‘잊은 터’로 불리게 됐다는 것이다. 죽산에는 또 두들기라는 곳이 있다. 죽산 읍내에서 15리쯤 지금은 삼죽면 소재지로 80여 호가 사는 큰 마을이지만 옛날에는 인가가 드문 작은 주막거리였다고 한다. 이 주막거리는 용인, 안성, 원삼 등지에 사는 교우들이 포졸에게 잡혀 가는 호송길에 잠시 쉬어 가는 곳이 되곤 했다.

뜨락

뜨락

12.2Km    2025-01-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원로 209 뜨락

뜨락은 용인시 이동읍에 있는 한정식 영양 밥집이다. 돌솥에 톳과 홍합, 전복, 굴 등을 넣어 밥을 지어 영양을 높인 색다른 밥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톳 밥 외에도 육회비빔밥이나 청국장 정식, 된장 정식 등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음식에 사용하는 야채는 직접 농사지은 것을 사용한다. 저녁에 방문하거나 곁들임이 필요하면 등심구이나 명태회보쌈, 해물전 등을 추가해서 즐길 수 있다. 식탁에 앉으면 가까이 보이는 용덕저수지의 전망도 훌륭하고 잘 꾸며 놓은 정원도 분위기 맛집에 한몫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피크 타임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

젤코바캠핑장

젤코바캠핑장

12.2Km    2024-06-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송주로236번길 82-19

용인에 위치한 관광농원 캠핑장으로, 구 느티나무 캠핑장이 최근 리모델링하여 개장하였다.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고, 어린이들이 즐길 거리가 다양한 곳이라, 가족 단위 캠핑족들이 많이 찾는다. 총 4개의 구역이 나눠지는데, 그중 B 사이트만 데크이고, 나머지는 파쇄석이다. 잔디밭 놀이터, 모래 놀이터, 동물 텃밭 체험장, 원두막, 성인용과 어린이용 수영장, 잣나무 숲속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이 아니라도 당일 오두막이나 평상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시아나 컨트리클럽

12.2Km    2025-03-2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대로 290
031-334-8800

‘아시아나 컨트리클럽’은 전통 컨트리클럽의 모든 것을 이어 받은 67만여 평의 대자연 위에 펼쳐져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빼어난 200여 개의 골프코스를 설계한 미국의 Ronard Fream이 자신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완벽한 걸작으로 손꼽는 명문 코스로써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그 멋스러움을 재창조한다는 기본 철학 아래 만들어 졌다. 국내 초유의 독창적이며 도전적인 Championship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설계에서 조경까지 자연 그대로의 가치를 최대한 살리고 회원 권익과 명예를 존중하였다.

도드람산(저명산)

도드람산(저명산)

12.2Km    2024-05-17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서이천로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 인근에 있는 도드람산(저명산)은 높이 약 349m로 그리 높지 않으나 정상의 3개 봉우리가 이루는 기암괴석이 절묘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아드는 이천의 명산이다. 주능선이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전체 흙길로 등산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군데군데 데크가 깔려있어 어렵지 않게 등반할 수 있다. 도드람산은 저명산(猪鳴山)으로도 불리며 2개의 설화가 전해온다. 옛날 한 효자(또는 고승)가 홀어머니의 병환에 특효가 있다는 석이버섯을 따기 위해 절벽에 밧줄을 매고 석이를 뜯는데 산돼지가 울어 올라와 보니 밧줄이 거의 끊어져 가고 있었다. 이때부터 산신령이 목숨을 구해주었다 하여 돝울음산(돼지울음)으로 불리다가 도드람산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또 전국 명산의 신령들이 모여 한양을 만들 때 마고할미에게 삼각산의 한 봉우리를 채우도록 했는데, 공주 계룡산의 한 봉우리를 옮기다가 이천에서 쉬던 중 삼각산의 봉우리를 다 채웠다는 소식을 듣고 옮기던 봉우리를 이천에 버려두었다는 이야기다. 도드람산은 코스가 1개로 단출하다. 주차장→영보사→제1봉, 제2봉, 제3봉→정상→돼지굴→약수터→주차장을 거치는 코스로 약 2~3시간 정도 소요된다. 약 2.5km의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차장에서 정상까지의 거리는 불과 1.08km지만 평지 없이 경사 구간만 있어 중간중간 뷰포인트가 있어 조망하며 오르다 보면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부는 탁 트여있어 조망이 좋다. 도드람산은 동쪽으로 이어진 설봉산과 함께 등산하는 사람이 많으며, 산행을 마치고 인근의 시내의 안흥유원지 들러 온천욕을 하며 피로를 풀 수 있다.

영보사

영보사

12.2Km    2024-05-23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서이천로 481-77

영보사는 도드람산(저명산) 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사찰이다. 도드람산 산행의 출발점이어서 많은 등산객이 찾는 필수 코스이다. 등산로 입구에서 약 10분가량 오르면 붉은 벽돌로 지어진 영보사가 나오는데, 자세한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경내에는 큰 법당과 산신각, 범종각, 석등, 종무소 등이 배치되어 있는 소박하면서도 아담한 규모의 사찰이다. 사찰 입구에 미륵불과 부도 2기가 있고, 사찰 뒤편 절벽 아래에는 석관수가 샘솟는데 그 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소담한 사찰을 거닐며 잠시 쉬어가기 좋고, 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는 3개의 봉우리를 이루는 기암괴석이 절경이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풍경은 시원한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