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Km 2025-01-03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세종로 470
농부의 한우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위치한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정육식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기구이 메뉴 외에 옛날불고기 정식, 육회비빔밥, 선지국밥 등 점심특선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로 소고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소문난 맛집이다.
10.1Km 2025-01-17
충청남도 공주시 임금봉길 88-27
구이산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카페와 베이커리, 셀프바베큐장 그리고 로스팅팩토리를 한 공간에 담은 자연복합문화공간이다. 메뉴는 한우 등심, 살치살, 안심 등이 있고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지친 일상을 떠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꿈꾸며 좋은 음식과 프라이빗한 문화를 누릴 수 있다. 구이산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요일별 영업시간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외부 음식은 반입 금지로 필요한 음식은 시설 내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반려동물 또한 입장 불가다.
10.1Km 2024-01-10
충청남도 공주시 임금봉길 88-27
에어산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는 카페다.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는 모던한 느낌이다. 야외에는 바비큐 전용 캐빈동 등 알찬 부대시설이 가득하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이며, 이 밖에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아인슈패너, 아포가토, 모카라테, 쑥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 유성컨트리클럽이 있다.
10.1Km 2024-08-05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205번길 13 (대흥동)
042-335-5712
8월 2일부터 8월 3일가지 이틀간 테미오래 여름밤 조명 축제 "2024 테미 별빛산책"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0시축제 프리뷰 행사로 진행되며, 테미오래 관사와 정원을 야간개장하여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더 오랜 시간 테미오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제로웨이스트 지향 축제로 준비되어 종이리플렛 대신 QR리플렛으로 제공되며, 사용한 플라스틱 일화용컵을 가져오면 씨앗 연필을 심어갈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알록달록한 조명 포토존과 함께 각 관사의 전시와 체험, 언플러그드 공연, 영화 상영, 푸드트럭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반짝이는 여름밤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10.1Km 2025-03-18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205번길 13
테미오래는 충청남도지사 공관을 포함하여 공무원 관사로 사용되었던 건물이 밀집되어 있는 대전광역시의 지역이다. 과거에는 관사촌으로 불렸으며, 2018년 공모를 통해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테미오래에서 테미는 관사촌이 위치한 마을의 이름이며, 테미오래는 ‘테미로 오라’와 ‘관사촌의 오랜 역사’를 중의적으로 의미한다. 우리나라 놀이의 역사와 시대별 변천사를 알아보고 각기 다른 전시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10.2Km 2025-03-18
세종특별자치시 성덕영곡길 29
이해윤 추어명가 세종본점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발산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에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추어탕+가마솥 밥이다. 매일 아침 매장에서 살아있는 싱싱한 미꾸라지를 가마솥에 직접 끓여 전통 방식으로 만든다. 이 밖에 얼큰추어탕+가마솥 밥, 통추어탕+가마솥 밥, 우렁추어탕+가마솥 밥, 활전복추어탕+가마솥 밥 등 여러 가지 추어탕이 준비되어 있다. 남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강수목원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있다.
10.2Km 2024-06-24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260
에이디카페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용호동에 있다. 3층 규모로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대청호의 풍경도 멋지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떼, 구아바에이드, 카푸치노, 카페모카, 바닐라라떼, 에스프레소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앙버터 크로와상, 몽블랑 등 각종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신탄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상로하스산호빛공원과 계족산황톳길이 있다.
10.2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낮은 야산 기슭 숲이 우거진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는 남간정사는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지은 것이다. 우암은 소제동에 살 때 서재를 짓고 능인암이라 하여 학문을 연마하였다. 숙종 9년(1683) 능인암 아래에 이 건물을 지었는데, 많은 제자를 기르고 그의 학문을 대성한 유서 깊은 곳이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2칸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왼편은 앞뒤 통칸의 온돌방을 들였다. 오른편 뒤쪽 1칸은 방으로 하고 앞쪽 1칸은 마루보다 높은 누를 만들어 아래에 아궁이를 설치하였다. 계곡의 샘에서 내려오는 물이 대청 밑을 통하여 연못으로 흘러가도록 하였는데, 이는 우리나라 조경사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독특한 양식이다. 건물 앞에는 잘 가꾸어진 넓은 연못이 있어 운치를 더하고 있다. 남간정사 오른쪽에는 일제강점기에 소제동에서 옮겨 지은 기국정이, 뒤편 언덕에는 후대에 지은 사당인 남간사가 있다. 또한 송시열의 문집인 『송자대전』 목판을 보관한 장판각이 맞은편 언덕에 있다. 송시열과 관련된 건물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조선시대 건축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