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벼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벼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벼울

구벼울

19.1 Km    0     2024-02-14

경기도 양평군 남한강변길 123-19

구벼울은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전망이 멋진 카페이다. 남한강의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해 주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구벼울에서는 남한강의 아름다움과 해 질 녘 하늘에 붉게 물드는 노을, 윤슬, 철새들의 날갯짓 등 사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구벼울은 강물이 굽어 여울져 흐르는 모습이 말발굽 모양을 닮은 지역을 이르는 순우리말이다. 대표 메뉴는 구벼울 커피와 더치커피가 있고 하우스브랜딩아메리카노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카페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 사나사계곡, 사나사, 중미산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풍경

풍경

19.1 Km    1     2023-02-22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어농로 110-71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위치한 한정식집이다. 독립적인 공간으로 산 아래 포근하게 감싸 안은 듯 자리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곤드레 나물밥이며, 더덕 삼겹살, 주꾸미볶음 등이 있다. 간장에 비벼 먹는 곤드레밥은 아이들 먹기에도 좋다. 식사 후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며 사계절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천 IC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로 비에이비스타 cc 가는 길목에 있다.

여주 파사성

여주 파사성

19.1 Km    28745     2024-05-13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9

파사성은 여주시와 양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파사산(해발 200m) 정상의 능선을 따라 쌓은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남한강과 이포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 맛집으로 여강길 8코스인 파사성길 트레킹 코스이자 사진 출사지로 소문났다. 신라 제5대 임금인 파사왕(재위 80~112) 때 처음 쌓은 것으로 전하며,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류성룡의 발의에 따라 승장 의엄이 승군들을 모아 성을 늘려 쌓았다고 한다. 고려 말 목은 이색과 조선 중기의 유성룡이 파사성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를 시로 남길 정도로 전망이 아름답다. 둘레 약 943m, 성벽 중 최고 높은 곳은 6.25m 낮은 곳은 1.4m로 성벽은 비교적 정연하게 쌓았고, 신라시대에 축성된 부분과 조선시대에 개축된 부분이 확연하게 구별된다. 성내에는 동문지와 남문지, 수구지, 우물터 및 각종 건물터가 남아 있는데, 동문지에는 옹성문지가 있고 남문 터에는 조선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의 팔각 주춧돌이 남아 있다. 특히 성의 일부가 강 언덕에 돌출된 곳에 있어 남한강 상류의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평야와 구릉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매우 좋은 요새로 전략적 요충지이다. 조선 후기에 들어 남한산성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면서 파사성에 대한 중요성은 감소하였으나 우리나라 성곽 역사에서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파사성으로 가는 길은 2곳으로 파사성지 주차장에서 육교를 건너 잘 포장된 아스팔트 길과 성곽을 따라 올라가는 1.1km 코스와 수호사에서 비포장 산길로 올라가는 680m 코스가 있다. 첫 번째 코스의 육교는 보행 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성곽 초입까지는 연결된 포장도로는 수해를 입어 일부 구간 흙길이 섞여 있다. 두 번째 코스는 주차장이 따로 없다. 어느 길로 가든 왕복 1시간 내외로 소요되며, 코스가 짧고 길이 험하지 않아 초보자도 오를 수 있지만 비교적 가파른 등산코스로 숨이 찬다. 공영주차장과 산성 쪽에 간이 화장실이 있으며, 정상 여강길 안내판 옆에 여강길 인증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다.

팡팡캠핑장

팡팡캠핑장

19.1 Km    0     2024-08-0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동부로 1041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동부로에 위치한 팡팡캠핑장은 울창한 나무숲과 전원주택지에 있는 캠핑장이다. 팡팡캠핑장은 문수봉 아래 와우정사 드라이브 코스에 있는데, 캠핑장은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캠핑사이트는 2층과 3층이다. 파쇄석을 기본으로 8 m×8m 11개가 있다. 펜션을 신축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캠핑장 공용시설은 깨끗하고, 소모품들도 잘 갖춰져 있다. 관리실은 매점과 같이 운영하며 어린이 캠퍼를 위한 트램펄린도 있다.

상자포리마애여래입상

상자포리마애여래입상

19.1 Km    0     2024-04-23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상자포리 산36-1

양평군과 여주시 접경지역인 개군면 상자포리 파사산 서북쪽 장고개 중턱, ‘상자포리 마애여래입상’이 있다. 큰 바위의 앞면을 깎은 후 선으로 새긴 불상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다. 사각형의 얼굴, 길쭉한 돌기둥 형태의 신체, 각이 진 팔꿈치 표현 등으로 미뤄보아 고려 전기의 불상으로 추정된다. 불상이 있는 자리에서 남한강이 보인다. 조선시대 여주는 교통의 요지로 번성했다. 당시의 융성함은 사라졌지만 뱃길을 오가던 이들의 여정을 두루 살피던 마애대불의 온화한 미소는 여전히 남았다.

곤충도시

19.1 Km    2     2023-12-26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109 (도촌동)

곤충도시는 성남 도촌동에 위치한 미니 동물원으로 동물과 곤충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앵무새, 라쿤 이외에도 염소, 타조, 토끼 등의 육상동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토끼, 타조 등에게 직접 당근을 줄 수 있다. 안쪽 실내공간에서는 사슴벌레와 거미를 볼 수 있으며, 사슴벌레와 풍뎅이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있다. 이 밖에도 곤충도시에는 트램펄린, 에어바운스, 모래 놀이터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실학박물관

실학박물관

19.1 Km    2     2023-11-0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실학박물관은 2009년 개관이래 실학 관련 유물과 자료를 수집/보존하며, 이를 연구/전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실학 관련 박물관이다. 오로지 [실학]을 주제로 한 박물관답게 실학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우고 익히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1층 기획전시실을 비롯하여 2층의 1~3전시실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실학의 형성부터 전개까지 배울 수 있다. 실학자 정약용과 정약전에 관한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실학씨네마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단순히 보기만 하는 박물관이 아닌 그야말로 보고, 듣고, 만져보는 오감을 충족할 만한 실학에 관한 모든 것이 있는 박물관이다. 전시실 관람을 마치면 1층에서 부채 만들기, 해 시계 팔찌 만들기, 탁본 체험도 할 수 있다. 전문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하는 정기 해설은 평일이나 주말, 별도의 예약 없이 시간에 맞춰 가기만 하면 된다. 정기 전시 외에도 반기별로 다양한 주제의 실학 관련 기획 전시도 열린다. 박물관 바로 옆에는 정약용유적지, 문학관, 기념관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이마트 동백

이마트 동백

19.1 Km    0     2024-04-2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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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레

19.2 Km    0     2024-09-06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58

카포레는 건축가 곽희수와 사라김정숙 패션 디자이너가 '숲속의 캐비닛(CABINET IN FOREST)'이라는 컨셉으로 설계한 모던한 건축물로 경기도 양평의 2000여평 대지에 갤러리와 카페, 야외공연장, 사계절 정원으로 이루어진 강, 바람, 나무, 공기, 햇살을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 속의 복합문화시설 이다.

사충서원

19.2 Km    17920     2023-11-08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232번길 89-8

사충서원은 영조 1년(1725) 노론 4대신인 김창집·이이명·이건명·조태채를 제향하기 위하여 노론계 관료와 유생이 추진하고 국가의 보조에 의하여 경기도 과천(현 동작구 노량진동)에 건립되었다. 이들 4대신은 경종 때 왕세제를 책봉하고 대리청정을 하는 문제로 소론의 미움을 사서 경종 2년(1722) 노론계의 역모사건(신임옥사)에 연루되어 죽음을 당하였는데, 왕세제가 영조로 즉위한 뒤 노론정권이 수립되면서 신원되고 서원이 건립된 것이다. 건립과 동시에 국가로부터 사액을 받았지만 1727년의 정미환국으로 소론정권이 들어서서 신임옥사를 역으로 번복하고 4대신을 다시 죄인으로 만들자 이 서원도 따라서 철폐되었다. 그 뒤 1740년의 경신처분으로 4대신이 다시 충신으로 판정되었으나, 한동안 재건되지 않다가 소론세력이 완전히 몰락한 1756년에야 서원을 복설하고 사충서원이라 부르게 하였다. 이처럼 사충서원은 노론·소론 사이의 시비여하에 따라 철폐와 복설이 거듭되는 우여곡절을 겪을 만큼 당색을 강하게 지니고 있었으나, 영조 이후의 역대 왕들이 모두 영조의 후손이었던 관계로 영조에게 충성을 다한 4대신의 서원이라 하여 특별한 은전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원군에 의한 서원철폐 단행 때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되었다. 그 후 1927년 봄에 이곳이 철도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당시 고양군 한지면 보광동(현재의 서울특별시 보광동)으로 이건 하였다가 6·25때 파괴되었다. 1968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으며, 매년 봄·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근래 자리를 옮겨 세운 탓에 제사를 지내는 사당과 삼문만 복원되었다. 사당과 삼문이 남향으로 배치되었고, 서원 남쪽 가까운 곳에 수복청이 위치하고 있다. 삼문 오른쪽 앞에는 서원과 함께 옮겨온 묘정비는 정조 10년(1786)에 세워졌다. 오래되어 글씨가 희미해졌지만, 홍문관 대제학을 지낸 오재순이 글을 썼고 좌의정 홍낙성이 글씨를 썼다. 4대신의 행동이 정당했음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알리는 내용이다. 비문의 왼쪽 면에는 1928년 사충서원 자리가 철도 용지로 편입되어 서원을 한강 상류의 보광리로 옮기게 된 사연이 기록되었고, 오른쪽 면에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서원을 1968년 현 위치로 옮겨 새로 중건한 과정이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