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19.6Km    2024-09-0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인근에 조성된 전통 음식 거리이다. 삼국시대 이래로 우리 민족사의 주요 군사요충지인 남한산성은 조선 선조에서 순조에 이르기까지 국방의 보루로 제16대 인조 때 완공되어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속하는 만큼 볼 것이 풍부하며 남한산성 주변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 가옥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전통 한옥으로 지은 70여 개의 음식이 한곳에 모여 있는 이곳은 쌀밥, 도토리묵, 토종닭, 닭볶음탕 등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옥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한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아 여행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상자포리마애여래입상

상자포리마애여래입상

19.6Km    2024-11-13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상자포리 산36-1

양평군과 여주시 접경지역인 개군면 상자포리 파사산 서북쪽 장고개 중턱, ‘상자포리 마애여래입상’이 있다. 큰 바위의 앞면을 깎은 후 선으로 새긴 불상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다. 사각형의 얼굴, 길쭉한 돌기둥 형태의 신체, 각이 진 팔꿈치 표현 등으로 미뤄보아 고려 전기의 불상으로 추정된다. 불상이 있는 자리에서 남한강이 보인다. 조선시대 여주는 교통의 요지로 번성했다. 당시의 융성함은 사라졌지만 뱃길을 오가던 이들의 여정을 두루 살피던 마애대불의 온화한 미소는 여전히 남았다.

오르인산성

오르인산성

19.6Km    2022-09-2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732-13

오르인산성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119안전센터 맞은편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남한산성 올라가는 도로변에 있어 찾기 쉽고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본관과 별채로 나누어진 한옥 카페로 숙박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카페 내부는 한옥 서까래를 노출한 높은 층고에 통창으로 되어 개방감이 좋고 마당 곳곳에 다양한 자리가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디저트로 나오는 크로플, 스콘, 케이크 등 베이커리는 고메버터와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해 직접 만들고 있다. 남한산성 정상에서 가까이 있는 이곳은 1인 1 음료 주문이 원칙이며 외부 음식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돌고래시장

돌고래시장

19.6Km    2024-08-0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74번길 42

돌고래 시장은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분당에서는 가장 먼저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은 곳으로 1996년부터 개장하여 영업을 해오고 있다. 도심 아파트 사이에 있어서 반찬가게와 먹거리의 인기가 많다. 1층에는 의류, 신발, 가방, 침구 등의 점포가 있으며 지하에는 축산, 과일, 채소, 생선, 반찬가게, 떡집, 어포, 전과 식혜를 판매한다. 전통시장임에도 요즘 트렌드에 발맞춰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뜰안애

뜰안애

19.6Km    2024-07-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백옥대로 805-18

매장 앞쪽으로 큰 길이 있고 세로로 길쭉한 세움 간판이 있어 찾기 쉽다. 식당 입구 쪽에 여유로운 크기의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좋다. 하얀색으로 주차라인이 구획되어 주차가 용이하다. 분야별 전문 요리사들이 자신 있게 만드는 ‘3가지가 맛있는 집’이다. 식사는 한정식 찰솥밥, 보양식으로 황제 능이해신탕, 능이버섯백숙, 고기류는 투뿔 한우가 있다.

시골산장

시골산장

19.7Km    2024-07-09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 120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 하대원 공설시장 근처에 있는 옻닭 보양식 집이다. 오래된 가게답게 내부 인테리어는 노포 느낌이 가득하다.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도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메인 메뉴는 옻닭과 엄나무닭이다. 닭에 옻을 넣으면 닭이 쫄깃해지고 엄나무를 넣으면 부드러워진다. 밑반찬은 간단하게 김치, 양파, 고추 그리고 옻 물이 나온다. 이 집의 특색은 옻 물이다. 옻 물은 너무 세게 끓이면 맛이 써지므로 약한 불에서 끓여서 먹어야 한다. 옻닭을 먹을 때는 상극인 탄산이나 물을 같이 먹으면 좋지 않다. 유명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 방문 때마다 기념사진을 찍어 한쪽 벽에 전시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내동마을 연꽃단지

내동마을 연꽃단지

19.7Km    2024-05-1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내동로23번길 6 내동마을회관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이웃하고 있는 내동마을에는 8만 5,000㎡ 면적에 백련, 홍련, 수련 등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는 연꽃단지가 있다. 내동마을 연꽃단지는 2006년 용인시 농업기술센터가 용인농촌테마파크를 조성하면서 내동마을의 논 일부를 임차해 조성되었다. 계약기간이 만료되자 이후 활용 방안을 고민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내동마을 주민들은 농촌진흥청의 푸른 농촌 희망찾기 프로젝트와 함께 기존의 연꽃단지를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즐길 수 있는 경관 단지로 확대 조성하였다. 연꽃단지에는 백련과 홍련 등의 식용연과 화련, 온대수련, 열대수련 등 연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부 구간은 메밀, 보리, 코스모스 등을 시기별로 심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연꽃은 7월~8월에 절정을 이루며, 보통 08:00~11:00 사이에 활짝 피는 특징이 있어 이때 방문하면 가장 예쁜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특히 아마존빅토리아수련이라 불리는 큰 가시연꽃은 쟁반처럼 커다란 잎이 특징으로 붉은 꽃을 낮에는 오므리고 있다가 저녁 무렵부터 피워낸다. 연꽃단지로 가는 길에는 수세미를 비롯해 나팔꽃, 다래 으름, 오미자 등의 넝쿨식물 터널을 지나게 된다. 연밭 사이사이에는 잠시 무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원두막이 있어 시골의 운치를 더해주며, 추억의 개구리 왕눈이와 아로미 캐릭터 조형물도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매년 10월, [땅속의 보물찾기] 연근 수확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소요된다. 용인농촌테마파크, 용담저수지, 용담태교둘레길이 가까이 있고,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구름에달가듯이

구름에달가듯이

19.7Km    2024-05-23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독배길 34
031-774-3020

부드러운 미풍에 구름에 달가듯이 조용히 흐르는 밤하늘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야경을 품고있는 남한강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통나무형 펜션이다. 넓은 객실이 있어 회사 워크샵 및 단체여행, 대가족 모임등에 최적화된 곳으로 서울에서 가까이 위치하여 부담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유촌 참치마을

유촌 참치마을

19.7Km    2023-01-2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204 엘지에클라트2

경기도 성남시 수인분당선 서현역 근처에 있는 참치전문점이다. 건물 1층에서 간판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식당 입구이다. 홀 뿐 아니라 개별 룸도 있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룸의 방음이 좋지는 않으므로 너무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양질의 참치를 제한 없이 제공해 준다. 참치를 먹다가 부족하면 원하는 부위로 계속 리필해준다. 점심에만 파는 점심 특선 메뉴로는 알탕, 대구탕, 알밥 세트가 있다. 서현근린공원과 돌마공원이 가까이 있어 식사 후에 간단하게 산책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출입 불가

성남큐브미술관

성남큐브미술관

19.7Km    2024-07-2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

성남시 출연기관인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큐브미술관은 지역의 유일한 공립미술관으로 지난 2012년 9월에 등록되어 성남 시민을 위한 미술문화 향유 공간 창출 및 지역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시대 국내외 이슈와 미감을 전시로 풀어내는‘ 동시대미감전’과 ‘동시대이슈전’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성남의 미술 지형을 조망해 보는 ‘성남의 얼굴전’, 성남과 국내 로컬을 연결하여 문화적 교감의 플랫폼 역할을 모색하는 ‘지역예술가교류전’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역 미술의 미래를 살피고 확장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성남작가조명전’을 개최하여 지역 미술을 집중 응원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온 가족이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제시한 주제와 의미를 생각해보는 ‘어린이교육체험전’, 내부 학예인력의 조사와 검토를 거쳐 대중적 흡입력 있는 국내외 유명작가 전시를‘여름특별기획전’과 ‘겨울특별기획전’의 특별 전시로 개최하고 있으며, 미술관의 교육적 기능을 수행하고자 기획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