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5-08-21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51번길 13-66 (춘궁동)
푼타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반려견을 위한 공간이다. 입구로 들어서면 왼쪽은 실내 반려견 카페이고, 오른쪽은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다. 푼타하우스는 카페와 호텔, 유치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훈련사가 24시간 상주하고 있다. 반려견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13세 이하 및 반려견 미동반, 공격성, 전염질환을 앓고 있는 반려견은 입장이 불가하다.
16.5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610
카페딥포레는 외곽에 있는 대형창고 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건물 왼쪽 입구로 들어가면 층고가 높고 다양한 크기의 원목 테이블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카페 한쪽 벽면은 좌석들 옆에 통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다. 이곳은 커피 외에도 뱅쇼, 티, 전통차 등의 음료들과 구운 크래커, 브라우니, 퍼프 페이스트리 등의 간단한 간식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고품질의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16.5Km 2025-05-0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16.5Km 2025-03-20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사나사계곡은 용문산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대부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골 계곡이 있으며, 이곳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양평군 청소년수련원, 설매재휴양림이 있다.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이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이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다.
16.5Km 2025-04-10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93길 12 (상일동)
고덕사회체육센터는 1988년 개장하여 지역사회주민들의 건강증진 기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시설은 수영장과 헬스장, 에어로빅실, 대체육관, 스피닝실, 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수영교실부터 체육교실, 헬스교실, 재키스피닝교실, 문화교실 등 각종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16.5Km 2025-08-21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436 (춘궁동)
르빵드비는 하남시 춘궁동에 있는 루프탑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카페 건물 앞에 2,600㎡ 규모의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현대적인 3층 건물 전체를 카페로 운영하고 3층에 루프탑도 있다. 카페 내부는 하얀 공간 안에 커다란 녹색 식물 화분과 나무 탁자와 의자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많은 종류의 빵과 케이크를 팔고 있다.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으로 만든 빵이어서 풍미도 좋다.
16.5Km 2025-11-27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
2000년 9월 16일 성곽을 포함한 성내 전 지역이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하남시 이성산(209.8m)에 화강암으로 쌓은 S자 모양의 포곡형[包谷形] 산성으로, 성벽 높이 4∼5m, 둘레 1,925m, 성 내부 면적 155,025㎡이다. 둘레 약 2㎞의 성벽을 옥수수알처럼 다듬은 돌로 쌓은 점이 특이하다. 이 성은 광주 풍납리 토성[廣州風納里土城], 몽촌 토성[夢村土城]등과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한강 본류와 남한강·북한강이 만나는 삼거리에 위치하여, 북쪽으로는 한강 주변의 여러 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남쪽과 동쪽은 남한산·검단산, 서쪽은 야산으로 겹겹이 막혀 있어 배후의 평야지역과 한강 유역을 방어하기에 매우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1986년부터 여러 차례 발굴조사를 하여 직사각형의 누각형 건물 터와 8각·9각·12각 건물 터 등 삼국시대의 다각형 건물 터와 신앙 유적 4개소가 발견되었다. 산성의 정상 가까이에는 8각·9각 건물이 직사각형 건물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배치되어 있는데, 이 중 직사각형 건물은 병영이나 창고 등 산성의 주요 시설물이었을 것으로 보이며 동쪽의 9각 건물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천단, 서쪽의 8각 건물은 사직단으로 추정된다.
16.5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 554-47
새말낚시터는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에 있으며 붕어 잡이터 정통 올림 낚시터로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한다.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붕어 폐사의 원인이 되는 일명 콧물(마법가루), 도로루, 구더기를 사용 금지하며, 적발 시에는 입어료 환불없이 퇴장조치를 하고 있다.
16.6Km 2025-12-15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조선왕국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 고려말에 사냥을 왔다가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그냥 돌아오는데 몰이꾼의 말이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를 지내야 한다고 하여 산정상에 올라 산신에게 제를 지낸 후 사냥을 하여 멧돼지를 잡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부터 고사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숲이 울창하고 계곡이 아름다운 산 축령산은 문헌에는 비랑산, 비령산, 축령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외진 곳이어서 대체로 숲이 잘 보존되고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있으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축령산은 특유의 전리를 가져 특색있는 경관을 자랑하여 정상부근에는 남양주 북방의 운악산을 비롯하여 시원한 조망을 느낄 수 있다.
16.6Km 2025-07-29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에 소재한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주요 시설물로는 숲속의집 7동, 산림휴양관 1동 18실, 축령관 1동, 야영장 30개, 공중화장실 3동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등산로와 함께 울창한 잣나무 숲에는 숲속의 집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연과 함께 숨쉬며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고 즐거움과 편안함을 더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서리산 정상에 연분홍터널로 이루어진 약13,000㎡의 철쭉군락지와 사계절 푸른 수십년생의 아름드리 잣나무림은 진한 감동과 긴 여운이 있어 여행의 설레임과 삶의 윤기를 더해 주는 자연휴양림이다. (출처 : 축령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