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백사 산수유영농조합법인(이천산수유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천백사 산수유영농조합법인(이천산수유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천백사 산수유영농조합법인(이천산수유마을)

10.9 Km    3     2023-01-04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17

한옥 산수유사랑채는 누리, 도담, 라온, 마루 등 4개의 한실로 준비되어 있다. 전기온돌식 온돌방마다 한 개의 샤워실이 있으며,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시스템 냉난방, 이불장, 옷 행거와 화장대 그리고 수건, 비누, 샴푸, 바디워시, 치약, 헤어드라이어가 구비되어 있다. 산수유 사랑채는 고즈넉한 한옥에서 즐기는 화목한 가족모임, 힐링을 원하는 오붓한 친목모임, 전실을 사용하는 40~50명까지의 단체 모임에 적합한 특별한 공간이다.

산수유사랑채

10.9 Km    1     2024-05-21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17
1661-2154

산수유사랑채는 2층으로 지어진 한옥으로 복합문화공간이다. 경기도 이천 백사산수유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한다. 2015년 준공하고 본격적으로 숙박업을 시작했다. 복합문화공간인 만큼 숙박도 가능하지만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객실은 2층에 4개 있고, 1층에는 워크숍이 가능한 식당 겸 강당이 2개 있다. 한옥 앞에 ‘배꽃 마당’이라 이름 붙인 나무 덱으로 된 작은 마당이 있다. 이곳에서 전통 혼례나 공연 등 행사를 열기도 한다. 누마루는 산수유사랑채를 지으면서 가장 신경을 쓴 곳이다. 사방의 문을 들어서 올리면 완전히 개방되는 구조로 누마루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솔솔 부는 바람에 기분도 좋아진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전통한옥브랜드화 사업에 ‘꽃차가 있는 누마루’가 선정되었다.

아시아나 컨트리클럽

10.9 Km    20108     2023-03-2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대로 290
031-334-8800

아시아나 컨트리클럽은 전통 컨트리클럽의 모든 것을 이어 받은 67만여 평의 대자연 위에 펼쳐져있다. 전 세계적으로 빼어난 200여 개의 골프코스를 설계한 미국의 Ronard Fream이 자신의 작품중에서도 가장 완벽한 걸작으로 손꼽는 명문 코스로써 자연을 거스리지 않고 그 멋스러움을 재창조 한다는 기본철학 아래 만들어 졌다. 국내 초유의 독창적이며 도전적인 Championship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설계에서 조경까지 자연 그대로의 가치를 최대한 살리고 회원 권익과 명예를 존중하였다.

장지한우

장지한우

10.9 Km    0     2024-06-24

경기도 광주시 장지9길 25-5

장지한우는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신장지 사거리 근처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단독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층고가 높고 깔끔한 매장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이 구비되어 있다. 이곳은 고기를 정육 판매대에서 직접 구매 후 식당에서 상차림 추가 요금을 내고 식사를 하는 곳이다. 매장 한쪽에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어 기본 상차림 후 추가 반찬, 술, 음료 등은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이 식당은 한우 한돈 가공공장 직영점으로 저렴한 가격에 한우, 한돈과 수입고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고기 외에 갈비탕, 우거지탕 등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고 매장에 나오는 반찬들을 포장하여 판매도 하고 있다.

이천향교

이천향교

10.9 Km    3231     2024-06-17

경기도 이천시 향교로 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이천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이천시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관립학교이다. 본래 이 지역에 향교가 없어 안흥정사라는 절에서 학생들을 모아 가르쳤는데, 1402년(태종 2년) 대성전을 세우고 안흥정사의 학생들을 옮겨와 학문을 닦게 했다고 한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본래 규모가 더 컸으나 현재 동서양 재는 남아 있지 않고 대부분의 건물은 조선 후기의 것이다. 동무는 1967년에, 서무는 1980년에 재건되었고, 1991년과 1993년에는 명륜당과 담장을 수리하였다. 이천향교는 부설 명륜대학을 운영해 교육기관의 역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있다. 명륜당 및 이천향교 유림회관이 성인 교양교육 및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매월 음력 1일, 15일 분향과 1년에 2번 거행되는 춘추 석전 봉행을 시행한다. 명륜당 구역은 더러 개방되기도 하나 향교 측 사정에 따라 휴관하기도 한다. 경강선 이천역, 이천종합터미널에서 차량으로 약 7~9분, 신둔 IC에서 약 15분 소요된다. 인근에 설봉공원, 사기막골 도예촌, 성호 호수 연꽃단지, 곤지암리조트스키장,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장지리가마솥해장국 본점

11.0 Km    0     2024-08-05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150
031-767-8386

경기도 광주에서 오랫동안 가마솥 해장국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해장국은 뚝배기에 선지와 내장, 콩나물, 국물이 함께 들어 있다. 반찬은 깍두기, 양파 절임, 하얀 백김치가 나온다. 국물은 진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편이다. 뚝배기 그릇이 다른 음식점보다 커서 비교적 양이 많다. 가마솥 해장국을 맛있게 먹으려면 선지의 반은 그냥 먹고, 반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다.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

11.0 Km    126347     2024-04-04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12
031-631-2104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발전가능성을 안고 있는 이천에 매년 새봄을 알리는 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된다. 공해에 약하지만 내한성이 강하고 이식력이 좋아 진달래나 개나리,벚꽃보다 먼저 개화하는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나무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형과 아름다운 열매로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 큰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수유나무는 특히 이른 봄에 개화하는 화사한 황금색의 꽃이 매우 인상적이다. 행사 개최지인 백사면은 수령이 100년이 넘는 산수유가 자생군략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백사면 송말리, 경사리, 도립리 등 원적산 기슭의 농가에서 산수유나무로 뒤덮여 있어 초봄에는 노란 꽃이, 가을엔 빨간 열매가 온 마을을 감싸는 전국 제일의 산수유 산지이다. 이천에서 가장 높은 원적산(634m) 아래 자리한 영원사를 향해 가는 길은 송말리에서부터 도립리를 거쳐 경사리에 이르기까지 산수유나무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원적산 자락을 향하여 조금만 가다 보면 이내 주변 풍경을 노란색 원색으로 물들인 산수유 꽃 군락과 마주친다.

통보 장어마을

통보 장어마을

11.0 Km    0     2024-08-16

경기도 광주시 장지9길 45

식당에서 운영하는 '통보 장어마을 농원'에서 직접 기른 장어를 사용한다. 식당은 본관과 신관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본관은 식당 매니저가 장어를 구워주고, 신관은 손님이 직접 구워 먹게 되어 있다. 식당과 함께 있는 '장어수산'에서 생장어와 장어 즙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휴림

휴림

11.0 Km    0     2024-07-22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주어로 204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주어리에 있는 캠핑 카라반이다. 일반적인 카라반 사이즈의 2배이기 때문에, 4인~5인 가족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함 없는 크기다. 2층 침대도 있어 어린이에게 인기가 좋다. 가스레인지, 냄비, 수저, 타월, 각종 조리도구를 갖췄다. 먹을거리만 챙긴다면 아늑하고 편안한 캠핑을 할 수 있다.

영원사(이천)

11.0 Km    22547     2023-06-19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869번길 309-52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인 영원사는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송말리 43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원적산의 동쪽 산중턱에 해당하는 곳이다.원적산은 이천시 관내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이천시 북쪽에 위치하여 여주시 및 광주시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천의 북쪽을 가로막고 있는 산으로 산에 오르면 주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고봉인 천덕봉 기슭에는 낙수폭포가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절의 창건과 내력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사적기에 의하면 신라 선덕왕7(638)년에 창건되었다고 하며, 고려 문종22(1068)년에 혜소국사(慧炬國師)가 화재로 소실된 절을 중건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도 여러 차례의 중수 기록이 있으나 가장 확실한 것은 순조25(1825)년에 영안부원군 金祖淳의 후원으로 仁巖 致鑑禪師가 중건한 것이다.

한편 절에는 신라 말에서 고려 초 사이에 조성된 것으로 전하는 석조약사여래좌상이 전해지고 있다. 이 약사여래상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해호선사가 창건 당시에 수마노석으로 만든 약사여래를 조성하여 봉안한 바 있었다. 그런데 후에 절이 모두 타고 약사여래만 남아있었다. 고려 문종22(1068)년 혜거국사가 불타버린 영원암을 중창할 때였다. 혜거스님의 꿈에 약사여래께서 나타나 "왜 나를 버려두고 갔느냐?"고 몹시 호통을 치셨는데 같은 날 신도들도 똑 같은 꿈을 꾸었다. 다음 날 윗 산인 안산으로 올라갔더니 사람의 힘을 빌지 않고 석불 스스로 내려와 계시므로 서둘러 약사전을 짓고 봉안하였다고 하며 지금도 자주 약사여래의 위신력을 보인다고 한다.

영원사는 산중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넓은 터전을 이루고 있다. 그 넓은 터전에 전각은 법당과 약사전 뿐이며, 그밖에 범종각과 요사채가 있을 뿐이다. 법당의 앞마당은 매우 넓은데, 그곳에 법당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짜임새는 없어 보이지만 여백의 미가 돋보인다. 특히 법당 안의 불단을 비롯하여 약사전의 불단과 닫집은 다른 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밝은 색채를 가지고 있으며, 예쁘다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약사여래의 전설이 담겨 있듯이 그 공덕으로 작고 예쁘게 가꾼 사찰이라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법회는 초하루법회와 지장재일 및 관음재일 법회를 거행하고 있다. 신도회로는 관음회와 거사회가 있으며, 합창단인 금강회와 함께 어린이합창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