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물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청댐 물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청댐 물문화관

19.8Km    2025-03-18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618-136

대청댐 물 문화관은 수자원의 개발, 이용, 관리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체험을 통해 수자원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학습 문화공간이다. 대청댐의 역할과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대청호와 금강에 사는 생물 서식 환경도 살펴볼 수 있다. 대청댐을 지을 때 마을이 없어졌는데,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과 문화도 잊지 않고 기록하였다. 비정기적으로 음악회 같은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예술공간 바움

문화예술공간 바움

19.8Km    2025-04-07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마암로 125-16

문화 예술공간 바움은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충북 옥천의 작은 시골 폐교에 마련한 곳이다. 교육 농장인 바움 자연 예술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교육을 선도해 가고 있다. 문화 예술교육 및 기획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 문화 디자인 센터를 운영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위해 ‘생활 공예 디자인 학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술인 농부들이 농사는 예술이라는 신념으로 만든 로컬 슬로우 푸드 레스토랑인 ‘나무 달팽이’를 통해 건강한 식사를 만들어 제공하는 곳이다.

세산곤충체험농장

세산곤충체험농장

19.8Km    2024-11-20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마암로 125-16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에 위치한 세산 곤충 체험 농장은 유아 단체, 가족,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는 곤충 생태 체험농장이다. 여러 곤충 가운데 애완 학습 곤충을 체험할 수 있고 곤충류 판매도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곤충은 장수풍뎅이, 왕사슴벌레, 넓적 사슴벌레 등이 있다. 곤충 체험장의 경우 왕사슴벌레, 넓적 사슴벌레, 털보 왕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6종류의 곤충 1,000여 마리가 있어 곤충의 일대기를 관찰할 수 있고 국내와 외래종 풍뎅이류와 나비류 등의 곤충 표본 30여 상자도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표본 관찰하기, 곤충 채집하기, 곤충 표본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

19.8Km    2025-04-2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043-250-5080

청남대 영춘제는 2003년 개방이후 매년 충북지역의 봄 대표축제로서 다양한 꽃과 공연, 특별전시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축제기간 매일 매일 밴드/가수 공연/벨리댄스/색소폰 연주/앙상블/국악 연주/마술 등 문화예술공연 기다리고 있다. 체험행사로는 친환경 체험과 누에 체험, 한방체험 등이 있으며 와이너리와 완제품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전시로는 야생화전시와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품이 전시되며 특별전으로 <한국 현대미술 거장展>과 <보자기 '꽃'>, <국립공원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한다.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19.8Km    2025-04-2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4월 11일 청남대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개관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정수반 8인(이승만, 박은식, 이상룡, 홍진, 이동녕, 송병조, 양기탁, 김구)을 주제로 한 역사 기록화와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임시정부 청사의 외관을 재현했으면 건물 앞에 행정수반 8인의 동상이 있다. 기념관에 들어서면 8인의 어록을 살펴볼 수 있고 1층 제1, 2전시실과 2층 기획 전시실, 북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영상실과 체험실이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과 레고로 만든 임시정부 청사 등이 있어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둘러볼 수 있고 북 카페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역사를 공부하기 좋다.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를 보낸 대통령의 별장으로 알려져 있다. 제5공화국 때 지은 것으로, 원래 대통령의 별장은 네 군데가 있었으나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 모두 폐쇄하고 이곳만 남겨 대통령 전용 휴양지로 정착되었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된 후 매년 평균 8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통령테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국가 발전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서린 역사의 현장일 뿐만 아니라, 내륙의 바다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청남대 내 시설로는 본관 및 별관, 대통령 기념관, 오각정, 골프장, 양어장, 초가정, 하늘정원, 음악분수, 산책길(14㎞) 등이 있다.

충청권생활문화축제

충청권생활문화축제

19.8Km    2024-09-2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043-224-9142

2024 충청권생활문화축제'는 지자체 지정기관으로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올해에는 충북 청주 청남대에서 각 기관에서 추천한 약 60여 개 팀의 공연과 전시·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2년도에는 대전, 2023년도에는 세종에서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10월 19일 오전 11시 청남대에서 시작되는 축제는 ▷통기타▷색소폰▷국악▷합창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광장 내 부스 및 전시장에서는 ▷수채화▷스케치▷사진▷공예 등 다채로운 전시와 함께 그림그리기·즉석사진촬영·캐리커쳐 등 다양한 관객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논산한옥마을

논산한옥마을

19.8Km    2025-04-30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임3길 2

논산한옥마을은 충남 논산시 동부 연산면 돈암서원 인근에 조성된 한옥마을이다.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조성되어 한옥체험관, 한옥민박집, 그리고 유물전시실과 강당 등을 갖춘 예학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고유의 주거문화 체험을 통하여 마음을 힐링하고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논산한옥마을은 국도 1호선과 바로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 IC, 호남고속도로 지선 양촌하이패스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연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돈암서원 외에 탑정저수지, 계룡산국립공원, 대둔산도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19.9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644-502

세종시 전월산에 위치한 이지캠핑으로 텐트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캠핑에 필요한 장비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지캠핑존 8면, 오토캠핑존 14면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계관광지로 세종호수공원 방문을 추천한다.

조헌사당(표충사)

조헌사당(표충사)

19.9Km    2025-03-16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수심대길 32

임진왜란 당시 금산성전투에서 순절한 중봉 조헌(重峰趙憲) 선생을 모신 부조사우이다. 부조사우란 나라에 큰 공훈이 있는 사람의 신주(神主)를 영구히 모시도록 조정(朝廷)에서 지정한 부조묘이다. 임진왜란 이전에 선생은 주로 옥천군 안읍 밤티(沃川郡安邑栗峙)에서 생활하였지만, 자주 이 지역에 왕래하면서 후손들에게 이곳에서 살 것을 분부하였다고 한다. 이 사우는 원래 1734년(영조 10년)에 곡남리 진동산에 창건되었으나 오랜 시간이 흘러 건물이 허물어지면서, 유림(儒林)과 후손들의 정성으로 현재의 위치에 다시 세웠다고 한다. 뒤편에는 선생이 이름을 짓고 우암 송시열(尤庵宋時烈)의 글씨로 알려진 수심대(水心臺)라고 새겨진 글자가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출처 : 금산군 문화관광홈페이지>

수심대

수심대

19.9Km    2025-03-17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수심대길 30

곡남리 마을의 조헌 선생 사당 위쪽에 자리하고 있는 바위로, 바위가 있는 이 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금산지역에서 칠백의병을 이끌고 수많은 왜적을 무찌른 중봉 조헌 선생(1544∼1592)이 한때 머물렀던 곳이라 한다. 옆으로 넓게 퍼진 바위에는 ‘수심대’라는 글씨를 힘 있는 필체로 새겨 놓았으며, 바위 주변으로는 소나무가 둘러싸여 있다. 수심대라는 이름은 조헌 선생이 직접 지었으며, 글씨는 우암 송시열 선생이 새겨 놓은 것이다. 예전에는 이 주위로 맑은 시냇물이 흘러 좋은 경치를 이루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