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미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미정

다미정

9.9Km    2024-08-20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설월길 29

경기도 광주 초월읍에 있는 칡냉면 전문 음식점이다. 이 식당의 메뉴는 칡냉면과 추어탕, 김치전 이렇게 세 가지뿐이다. 비빔냉면은 쫄깃쫄깃한 면발과 배 한 조각, 오이채, 삶은 달걀, 무절임, 비빔 소스와 약간의 육수가 담겨 나오고, 물냉면은 육수가 한 그릇 가득 나온다. 칡냉면 한 그릇은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가정집을 개량한 건물로, 홀에 들어가기 전에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들어가야 한다.

앵자봉

9.9Km    2024-05-30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1203-1

아름다운 꾀꼬리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의 산세를 가진 앵자봉(667m)은 천주교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산이다. 앵자봉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천주교가 전파되기 시작되었고, 지금은 앵자봉 일원이 천주교 성역 순례길로 지정되어 있다. 앵자봉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초기에 천주교 교인들이 숨어 살았을 만큼 산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심산유곡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 산이다. 대중교통편은 곤지암을 경유하는 양평행 완행버스를 타거나, 광주읍에서 우산리행 버스를 타고 천진암 주차장까지 오거나, 광주읍에서 건업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린다. 승용차로는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다 광주, 곤지암 인터체인지에서 퇴촌 쪽으로 접어들어 퇴촌 사거리에서 9㎞ 정도 직진하면 천진암 주차장이 나온다.

광남생활체육공원

광남생활체육공원

10.0Km    2023-04-04

경기도 광주시 장지7길 63-2

종합 체육시설로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 다양한 체육활동 가능한 곳이다. 지역주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천의 등산여행 코스

이천의 등산여행 코스

10.0Km    2023-08-09

흙과 불, 장인의 예술혼이 어우러져 천년을 살아 숨쉬는 영원한 생명 고유의 전통도자기가 있는 고장의 산에 오르는 코스다. 전설을 간직한 도드람산이나 설봉산의 나즈막한 산세와 아기자기함을 등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중간 중간 전설이 깃든 바위들을 만나는 것도 등산의 즐거움을 올려줄 것이다.

설봉산 일대의 산책과 미술관 관람

설봉산 일대의 산책과 미술관 관람

10.0Km    2023-08-09

나트막하고 운치 있는 등산코스인 선봉산을 한 바퀴 돌고 내려오면 조용한 월전 장우성의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다. 조용하고 고요한 가운데 동양화를 감상하고 맛있는 이천쌀밥으로 식사를 한 후 깨끗하게 조성되어 있는 설봉공원에서 오후 한 때를 즐기는 것은 매우 좋은 코스 여행이 될 것이다.

아가일 커피 클럽

아가일 커피 클럽

10.0Km    2024-02-26

경기도 광주시 중앙로129번길 11

아가일 커피 클럽은 경기 광주 교육도서관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유료주차장인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붉은 벽돌 건물 1층에 있는 고풍스러운 카페로 내부는 천장이 노출되어 층고가 높고 붉은 벽돌로 된 기둥들 사이로 우드 테이블과 의자가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카페 안쪽에는 룸 형태의 공간에 좌식 테이블도 있다. 이 카페는 아메리카노, 듀란 듀란 등의 커피 메뉴와 유기농차, 아이스티, 와인 등의 음료가 있고 바노피 파이, 쿠키, 케이크, 타르트 등의 디저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설봉산

설봉산

10.1Km    2024-05-27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설봉산은 높이 약 394m로 이천시를 수호하는 진산이다. 이천 시가지를 서쪽에서 둘러싸고 있는 설봉산은 부악산, 무학산, 부학산이라고도 부른다. 설봉산은 들머리와 날머리를 모두 설봉공원의 주차장으로 삼는 총 5개의 등산로가 있다. 3코스는 공원 입구→호암약수→설봉산성→정상→화두재→학소정을 거치는 코스로 신라시대의 성곽인 설봉산성, 고려 때 건립된 영월암, 설봉서원 등의 문화유적과 정상으로 오르는 길의 칼바위를 비롯한 여러 암봉, 삼형제바위, 호암계곡 및 호암약수터 등 설봉산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대표적인 등산코스로 꼽힌다. 총 6.85km, 약 120분 소요되는 코스이며 조금 길지만 등산 초보자 및 어린이도 오를 수 있는 쉬운 코스이다. 특히 설봉산은 봄에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진달래 군락이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 산행 뒤에는 설봉공원 내의 박물관 및 미술관, 설봉조각공원 등을 둘러보거나 가까이 위치한 시내의 안흥유원지에서 온천욕을 하며 피로를 풀 수 있다. 설봉저수지 부근 제1주차장 쪽에 이천 종합관광안내소가 있어 필요시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메인 주차장인 설봉공원 제1주차장 외 공원 내 모든 박물관, 미술관 등의 시설에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코스별 가까운 지점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신둔IC에서 차량으로 약 8분, 경강선 이천역, 이천종합터미널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사기막골도예촌, 예스파크, 이천설봉온천랜드,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 성호호수연꽃단지, 한택식물원,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이천테르메덴,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도드람산(저명산)

도드람산(저명산)

10.2Km    2024-05-17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서이천로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 인근에 있는 도드람산(저명산)은 높이 약 349m로 그리 높지 않으나 정상의 3개 봉우리가 이루는 기암괴석이 절묘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아드는 이천의 명산이다. 주능선이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전체 흙길로 등산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군데군데 데크가 깔려있어 어렵지 않게 등반할 수 있다. 도드람산은 저명산(猪鳴山)으로도 불리며 2개의 설화가 전해온다. 옛날 한 효자(또는 고승)가 홀어머니의 병환에 특효가 있다는 석이버섯을 따기 위해 절벽에 밧줄을 매고 석이를 뜯는데 산돼지가 울어 올라와 보니 밧줄이 거의 끊어져 가고 있었다. 이때부터 산신령이 목숨을 구해주었다 하여 돝울음산(돼지울음)으로 불리다가 도드람산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또 전국 명산의 신령들이 모여 한양을 만들 때 마고할미에게 삼각산의 한 봉우리를 채우도록 했는데, 공주 계룡산의 한 봉우리를 옮기다가 이천에서 쉬던 중 삼각산의 봉우리를 다 채웠다는 소식을 듣고 옮기던 봉우리를 이천에 버려두었다는 이야기다. 도드람산은 코스가 1개로 단출하다. 주차장→영보사→제1봉, 제2봉, 제3봉→정상→돼지굴→약수터→주차장을 거치는 코스로 약 2~3시간 정도 소요된다. 약 2.5km의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차장에서 정상까지의 거리는 불과 1.08km지만 평지 없이 경사 구간만 있어 중간중간 뷰포인트가 있어 조망하며 오르다 보면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부는 탁 트여있어 조망이 좋다. 도드람산은 동쪽으로 이어진 설봉산과 함께 등산하는 사람이 많으며, 산행을 마치고 인근의 시내의 안흥유원지 들러 온천욕을 하며 피로를 풀 수 있다.

영월암

10.2Km    2024-10-14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709번길 388 (관고동)

설봉산 기슭 이천시의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영월암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625~702)가 창건하여 ‘북악사(北岳寺)’라 하고 산이름도 ‘북악(北岳)’이라 하였다고 하나 이를 뒤받침할 만한 실증적 자료가 없어서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영월암에는 보물 제822호로 지정된 영월암 마애마애여래입상은 고려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이천시 향토유적 제3호로 지정된 석조광배 및 연화좌대는 통일신라말에서 고려 초기작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써 볼 때 영월암은 신라말에서 고려초기작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영월암은 신라말에서 고려시대에는 사세가 꽤 융성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영조의 명으로 「동국여지승람」을 감수한바 있는 신경준(1717∼1781)이 편찬한 「가람고(伽藍考)」에 북악사가 보이고 있다. 거의 비슷한 때인 1799년(정조23)에 정조의 명에 따라 편찬된 범우고(梵宇攷)와 1760년(영조36)에 편찬된 전국읍지인 여지도서 (與地圖書) 에도 역시 북악사라고 이름이 보인다. 이상의 사실로 볼 때 영월암(북악사)은 고려 이후 조선 중기까지 그 사세가 알려지지 않다가 조선 후기에 이르러 그 모습을 역사 속에 다시 드러내고 있다. 1774년(영조50)에 영월대사(映月大寺) 낭규(朗奎)가 북악사를 중창하고 자신의 법호를 따 영월암이라 절 이름을 고쳐 불렀다고 한다.

광주시 호국보훈공원

10.2Km    2024-09-04

경기도 광주시 경안로98번길 30

도심지에 있는 공원이다. 유아들을 위한 유아 숲 체험원과 열매 학습장이 있다. 다목적 운동장과 농구장이 있어 운동도 할 수 있다. 여름 한 철 유아들과 분수대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게 일시적으로 시설을 개방한다. 물놀이 후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탈의장도 마련되어 있다. 광주시립 중앙 도서관, 광주 초등학교와 광주 중학교가 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