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데이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폴라데이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폴라데이 캠핑장

폴라데이 캠핑장

11.8 Km    0     2024-05-23

경기도 포천시 선정비로 58

포천 IC에서 가까운 캠핑장으로 저수지 뷰를 즐길 수 있는 예쁜 캠핑장이다. 넓은 잔디마당과 넓은 저수지 낚시터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형 캠핑장으로 유명하다. 사이트는 총 15개로, 간격도 넓고 넉넉해서 인기가 많다. 저수지 뷰 사이트, 잔디밭 데크 사이트, 일반 캠핑 사이트, 그리고 주차장 차박 사이트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잔디밭이지만 사이사이 나무가 잘 배치되어 있어, 그늘이 시원하다. 낚시터는 캠핑장에서 직접 관리 중으로 낚시 용품 대여도 가능하며, 어렵지 않게 대어를 낚을 수 있다. 매점이 없지만 캠핑장에서 도보 3분 거리에 편의점이 있어 불편함은 없다.

서운동산

11.9 Km    34257     2023-09-05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내진로9번길 237

서운 동산은 1969년부터 조경을 준비하여 1987년 대한민국 관광농원 1호로 개관되었다. 죽엽산 아래 40여 년간 조성된 5만 여평의 조경과 수림을 이루고 있는 서운 동산은 잘 가꾸어진 정원과 어린이 체험장, 각종 편의시설, 놀이시설 등이 들어서 있어 휴식과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동물과 곤충을 체험할 수 있으며, 회사나 단체 행사를 위한 모든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연인산도립공원

연인산도립공원

11.9 Km    57775     2024-05-31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연인산 도립공원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조종면 마일리, 북면 백둔리 3개에 읍면에 걸쳐져 있는 자연공원이다. 동으로 장수봉, 서로는 우정봉, 남으로 매봉·칼봉이 연인산에서 시작한 용추계곡을 감싸고 있다. 이곳은 연중 강수량이 풍부하고 토양이 비옥해 여러 종의 고산식물과 얼레지, 은방울, 투구꽃 등 많은 야생화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각 능선마다 원시림과 함께 잣나무, 참나무가 모여서 자라고 있다. 연인산 곳곳에 아름드리 푸른 잣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곳은 대부분 옛 화전터였다. 지금도 용추구곡이나 연인 능선, 우정 능선 등 등산로를 따라가다 보면 옛 집터의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연인산은 불타는 듯 아름다운 철쭉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곳 철쭉은 산철쭉으로 해발 700m 이상 능선에 무리 지어 자라고, 고지대로 올라갈수록 나무가 굵고 꽃의 색깔이 고우며 5월 중순이나 하순에 활짝 핀다. 연인, 우정, 장수, 청풍 능선에서는 철쭉이 모여서 피어있고 매봉, 노적봉 능선에도 참나무 그늘 속에 많은 철쭉이 피어난다. 계곡의 골이 깊고 능선의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산행길에 오를 수 있다.

그라티아글램핑

그라티아글램핑

12.0 Km    4     2023-08-02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태봉두밀로 421-24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그라티아 글램핑은 경춘선 상천역과 가평역 사이 대금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펜션1동과 글램핑 10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럭셔리 캠핑장이다. 글램핑장엔 숲속 정원과 야외수영장, 매점등이 갖춰져 있고, 각 글램핑 장 앞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그릴과 숯은 유료로 제공 가능하다. 또한 숲속정원에는 원두막이 여러개 설치되어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글램핑장은 원룸 구조로 커플과 소가족에 적합하다. 단독 야외데크가 있으며 객실 내에 화장실이 배치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실내엔 TV, 침대, 냉장고, 식탁, 소파, 인덕션, 주방도구, 식기류, 전기밥솥, 전자렌지 등이 구비되어 있어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다.

로코코캠핑장

로코코캠핑장

12.0 Km    0     2023-12-26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로 358-4

로코코 캠핑장은 남양주 수동면에 위치한 자연 속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25개 정도이고 민박 겸 펜션도 함께 운영한다. 바닥은 마사토, 자갈, 데크 다양하고, 사이즈도 두 가족, 세 가족용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친구들이나 커플들끼리 오는 경우가 많다. 매점은 간단한 필수 물품 위주라서 미리 장을 봐서 오는 것이 편하다. 비수기에는 주말에만 운영하고, 바닥 종류만 고를 수 있고, 위치는 입장 시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청평산장호텔레스토랑

청평산장호텔레스토랑

12.0 Km    37976     2023-08-16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군로 70
031-584-0351~3

호텔 식당이라 주차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주변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식당에 앉아서 주문을 하고 밖을 보면 창밖으로 펼쳐지는 앞산의 경치가 일품이다. 훈제갈비 정식과 더덕구이 정식을 맛볼 수 있다.

이항복선생묘

이항복선생묘

12.1 Km    17990     2024-06-12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오성길 29

조선 중기의 정승인 이항복(1556∼1618) 선생의 묘지이다. 고려 후기의 대학자 이제현의 후손이며, 특히 죽마고우인 이덕형과의 지기와 재치에 얽힌 많은 얘기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선조 13년 (1580)에 문과에 급제하여 정여립 모반사건을 다스린 공으로 평난공신의 호를 받았다. 1592년 임진왜란 때에는 도승지로 선조를 모시고 의주까지 몽진을 갔었으며, 그 후 이조참판, 병조판서, 우의정, 영의정, 오성부원군 등의 벼슬을 거쳤다. 광해군 9년(1617) 인목대비 김씨를 왕비에서 폐위하여 평민으로 만들자는 주장에 반대하다 1618년 함경도 북청으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향인 경기도 포천에 예장되었으며, 그 뒤 포천과 북청에 사당을 세워 제사를 받들었다. 부인 안동 권씨와의 합장묘로 봉분은 2개이며, 묘비, 상석, 망주석, 문인석 등이 배치되어 있다. 비탈 아래 약 20m 지점에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 있으며, 사당의 오른쪽에는 효종 3년(1652)에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이 묘역은 17세기 묘제 석물의 예술성을 유지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이며, 포천 금현리 지석묘, 포천 고모리산성, 포천향교, 포천 반월성 등의 주변 문화재들도 함께 둘러볼만하다.

햇살촌

햇살촌

12.1 Km    0     2024-07-02

경기도 남양주시 비룡로850번길 2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갈치조림 전문 음식점이다. 1993년 개점하여 30년 이상 운영한 음식점으로 부부가 운영한다. 100평이 넘는 한옥 집으로 대들보가 훤히 보이고 우드 톤의 테이블이 정갈하게 놓여 있다. 시래기와 제주 은갈치를 넣은 칼칼하고 달달한 갈치조림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주문하면 작은 가마솥 밥을 지어 내놓는다. 밥을 푸고 물을 넣어 두었다가 누룽지가 완성되면 먹는다. 아기용 의자 있어 아이와 동반하기 좋다. 식사 후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를 내려 야외에 휴식용 공간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미리 예약할 수 있다.

휴림캠핑장

휴림캠핑장

12.2 Km    0     2023-11-07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로 344

경기도 남양주 수동면 수산리에 위치한 휴림 캠핑장은 울창한 숲 덕분에 그늘이 많은 힐링 캠핑장이다. 관리동 바로 앞 메타세쿼이아 나무도 그렇고 제1야영장의 계수나무도 그렇다. 숲이 울창하고 숲 속 산책로도 일품이다. 유실수도 많아 수확의 즐거움도 있다. 휴림 캠핑장은 파쇄석과 데크 등으로 된 캠핑사이트로 이뤄져 있다. 6 × 9m의 제법 큰 사이즈의 사이트가 대부분이다. 여름철엔 수영장이 운영되어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 캠퍼를 볼 수 있다.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 모든 편의시설 관리 상태가 뛰어나 이용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샤워실은 넓고 깨끗하고 온수가 잘 나온다. 개수대에는 공용 전자레인지가 배치되어 있어 활용하기 좋다. 관리동 맞은편 정자엔 미니도서관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의 휴식처가 된다. 독서나 간단한 놀이공간으로 충분하다.

포천 반월성

포천 반월성

12.2 Km    20200     2023-10-24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3290번길 19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산성이 있는 자리로 길이는 1,080m이다. 산성은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가 쌓았다고 전해지나, 조사결과 고구려 때 쌓은 성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여러 책에 고성, 산성, 반월산성 등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대동지지를 통하여 광해군 10년(1618)에 고쳐 쌓고, 인조 1년(1623)부터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연려실기술], [포천군읍지], [견성지]에서도 돌로 쌓았다는 기록과 함께 여러 가지 당시 성에 관한 기록을 찾을 수 있다. 현재 성의 옛 자취를 엿볼 수 있는 시설물로는 남쪽과 북쪽의 문터, 성벽 바깥쪽에 사각형 모양으로 덧붙여 만든 치성 4개소, 건물터 6곳, 배수시설이었던 수구터, 장수의 지휘대였던 장대터, 적의 동정을 살피기 위해 세웠던 망대터 등이 있다. 반월성이 위치한 청성산은 포천시의 진산으로 옛날부터 신성시 되었다. 때문에 이곳에서 많은 제사 및 무속행사가 이루어졌으며 제사 유구로는 지역주민들이 애기당이라 부르는 당집이 있었다. 반월성은 조선 광해군대에 후금을 방어하기 위해 성을 수축하였으나, 이후 성의 기능을 잃고 포천의 치소와 종교적인 공간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