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림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림장어

구림장어

4.4Km    2024-02-13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1260

구림장어는 경기도 하남시 팔당댐 앞 배알미 삼거리 언덕 위에 있는 장어와 민물매운탕 맛집이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는 불편하지만 주차장이 건물 앞뒤에 있어 주차는 편리하다. 건물 외관을 돌로 꾸며놓아 전원적이다. 정원을 잘 꾸며 놓았고 장독대에 커다란 독들이 있어 이 집이 30년 전통의 맛집임을 느끼게 한다. 팔당댐 인근에 있어 조망도 좋다. 장어는 숯불에 구워져 나와 옷에 냄새 배지 않고 먹기 편하다. 입맛대로 양념, 간장, 소금구이로 주문할 수 있다. 민물매운탕도 시원하고 맛있어 장어와 함께 많이 찾는다.

양수리 송어횟집

양수리 송어횟집

4.4Km    2024-01-22

경기도 양평군 양수로152번길 27-1

양수리 송어횟집은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있다. 주차장과 식당 내부가 넓어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고 잘 꾸며놓은 정원 너머로 북한강이 보인다. 대표 메뉴는 송어회지만 송어 튀김과 송어 매운탕이 있고 어린이를 위한 돈가스도 있다. 셀프바가 준비돼 있어 기본 반찬은 언제든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배려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의 송어에 콩가루, 양배추, 상추, 오이와 함께 초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별미다. 매운탕 국물이 깊고 진해 라면이나 수제비 사리를 넣어 식사를 마무리한다. 송어횟집 주변에 두물머리, 세미원, 물의 정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양수리꿀미트(본점)

양수리꿀미트(본점)

4.5Km    2022-04-0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5-5 2층
031-773-4392

지하철 양수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한 마리다.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한식당이다.

카페리노(Rino)

카페리노(Rino)

4.5Km    2024-12-11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부근에 위치한 카페리노는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메뉴판에는 시그니처 메뉴로 수제 쌍화차, 경산 대추차와 같은 전통차들을 소개하고 있지만, 그보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와 같은 커피의 풍미로움과 호텔 못지 않은 망고빙수가 더 유명하다.때문에 이를 맛보기 위해 찾는 손님이 많고 베이커리류도 금방 소진되는 편이다. 잘 가꿔진 잔디밭 너머 바라보이는 양수대교와 탁 트인 북한강뷰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게 하는데, 카페 오른쪽으로는 양수철교도 있어 이따금씩 다리 위를 지나가는 지하철이 운치를 더해준다. 카페는 강변의 산책로로 이어지며, 매일 새벽 2시까지 영업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북한강의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리노는 음료 1인 1잔이 원칙으로 본관과 별관, 야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케어키즈존이다.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이며,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두물머리, 세미원, 물의정원, 정약용유적지, 실학박물관 등이 있다.

두머리부엌

두머리부엌

4.5Km    2025-03-20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5길 23

2014년 문을 연 두머리부엌은 협동조합으로 모인 양수리 마을 사람들의 특별한 공간이다. 아무 때나 들러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저녁에는 수제 맥주도 한 잔 곁들일 수 있다. 친환경과 유기농으로 키운 농작물이 모양도 울퉁불퉁, 크기도 작고 못생겨서 판로가 없다 보니 마을 사람들이 요리해서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음식 재료 대부분이 동네에서 기르는 친환경 제철 농산물이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웰빙 식당이다.

양평 물소리길

양평 물소리길

4.5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5-10

양평물소리길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자연 친화적 도보여행길이다. 양수역에서 신원역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총 6개의 코스로 구성돼있다. 코스마다 숙박시설은 물론 몽양 기념관, 양평 5일장, 용문사, 상원사 동종, 회현리 동화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 문화재, 체험마을을 만날 수 있다. 양평물소리길은 태백산 검룡소에서 시작한 남한강, 실개천이 흐르는 흑천길,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계속, 시골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중앙선 전철역이 개통되어 있어 짐을 간단히 꾸려 가까운 전철역으로 쉽게 떠날 수도 있다. 특히 이 길은 각 코스별로 설치돼 있는 인증스탬프를 가이드북에 찍어 물소리길 협동조합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완주인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도보인증제를 실시해, 도보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보인증을 위한 가이드북은 관내 전철역 및 주요 관광지에 비치돼 있다. 주말이면 양평의 물소리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에 평화를 얻고, 재충전하려는 많은 도보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카페 그림정원

카페 그림정원

4.5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52번길 32-18

카페 그림정원은 운길산을 마주하고 있으며 앞 양수철교에서 기차가 지나다닌다. 나무를 그늘로 삼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자유롭게 돗자리에 앉아서 북한강뷰로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잔디밭 정원에 돗자리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유럽감성의 피크닉을 즐기며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신관과 100년 전통이 느껴지는 한옥으로 이루어 져있어 넓고 쾌적하게 카페 이용 및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수풀로 양수리

수풀로 양수리

4.5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 33-2

경기도 양평 지역의 두물머리에 있는 수풀로 양수리는 약 6만 7천㎡ 규모의 생태공원이다. 이곳은 환경부가 수도권 시민 약 2,500만 명의 식수원인 한강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로 정한 수변구역 내에 있어, 오염물질이 한강으로 직접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수풀로 양수리는 아파트 건설 계획을 중단하고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곳으로, 하루 약 1천6백 톤의 생활하수 발생을 막고, 환경보전을 하는 상징적인 땅으로도 유명하다. 나무와 꽃을 심고 배수로를 조성해 공원으로 복원된 이곳은 돌길, 숲으로 이어지는 나무다리, 생태연못 등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잔디광장, 수생식물과 북한강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산책로, 각종 행사가 열리는 중앙공원 등 다양한 공간 조성으로 북한강의 운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생태 명소다.

양수리한옥집

양수리한옥집

4.6Km    2024-06-25

경기도 양평군 양수로138번길 41

양수리한옥집은 양평군 양서면에 한옥으로 지은 해물찜, 아귀찜 전문 식당이다. 해물찜이나 아귀찜 모두 콩나물과 함께 싱싱한 아귀나 해물을 튼실하게 넣어 주며 맵기도 적당하다. 밑반찬은 단출한 편이지만 메인 메뉴는 푸짐하게 나오며 매운맛을 순화시켜주는 구수한 국물의 들깨 칼국수를 곁들임으로 제공한다. 아귀찜이나 해물찜을 먹고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 것도 별미다. 남은 음식은 포장해 갈 수 있다. 주변에 두물머리, 세미원, 황순원 소나기 마을, 정약용 다산 유적지 등이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볼 곳이 많다. 매장도 크고, 주차장도 널찍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금원수목원수영장

금원수목원수영장

4.6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389

과거 구림수영장, 구림 농원, 금원 농원으로 알려져 있던 금원수목원수영장은 약 3만 평 대지의 자연체험공간이다. 당일 캠크닉이 가능한 이곳은 수영장을 중심으로 숲속 쉼터와 마당, 산책로, 자연학습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일에는 예약된 단체만 입장이 가능하며, 개인 입장객은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자리 선점이므로 좋은 자리를 원하는 방문객은 서둘러 입장하는 것이 유리하다. 약 4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수영장은 청정 지하수 사용으로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한다.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냇가 쉼터는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함께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당일캠핑과 음식물 반입과 가스버너를 사용한 취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간단한 설거지를 할 수 있는 개수대와 물건 구매가 가능한 매점도 있다.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면 수영장 쉼터를 지나 좀 더 위에 위치한 쉼터에 텐트를 치는 것이 좋다. 계획하지 않은 갑작스런 캠핑 계획이 생기거나, 하루쯤 숲속에서의 힐링이 필요할 때 넓고 쾌적한 금원수목원수영장이 적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