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에서 만나는 고구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천에서 만나는 고구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천에서 만나는 고구려

연천에서 만나는 고구려

16.8 Km    40     2023-08-08

신탄리역은 백마고지역이 개방되기 전까지 경원선 철도중단점이었던 곳이다. 신탄리역 주변으로 ‘통일을 고대하는 마을’ 관련 다양한 볼거리와 고대산을 찾는 이가 많다. 연천의 호로고루성, 은대리성, 당포성은 남한에서 보기 힘든 고구려 유적지다. 한강까지 손에 넣었던 고구려가 임진강으로 후퇴하면서 마련한 방어선이다. 2000년대 들어서 발굴되어 세 유적지 모두 아직은 낯선 여행지다.

포천딸기힐링팜

포천딸기힐링팜

17.0 Km    2     2023-09-14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

포천 딸기힐링팜은 넓은 규모의 스마트팜으로 귀농한 젊은 청년농부가 운영하는 딸기농장이다. 실외 농장체험이 아닌, 비닐하우스 안에 잘 가꾸어진 딸기밭과 다양한 놀이거리로 키즈카페처럼 꾸며진 팜크닉이 가능한 곳이다. 딸기시즌에는 딸기수확을 여름시즌에는 엽채소따기를 계절에 맞게 체험하고 딸기아이스크림 만들기, 보틀케익 만들기도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 수확 체험뿐만 아니라 물놀이,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모래놀이장, 볼풀장 등의 놀이시설이 있고 우드캐빈, 테이블, 테라스에서 자리를 잡고 휴식과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수확 가능한 작물과 체험내용, 운영시간 등이 다르게 이루어지고 있어 인스타에 올라온 체험내용을 확인하고 예약해야하며, 한타임에 정해진 인원만 수용하여 붐비지 않고 안전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쉬면서, 신나게 놀아요.

쉬면서, 신나게 놀아요.

17.1 Km    101     2023-08-09

신나게 놀 수 있는 엑티브한 레포츠를 만나는 코스를 소개한다. 탁 트인 계곡 유원지와 시원스레 떨어지는 폭포 풍경에 넋을 잃고 취향저격 레포츠를 즐기면 시간은 언제간지 모른다. 조선왕가의 공간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거나 캠핑장에서 마시는 차 한 잔은 노느라 지친 몸을 쉬게 하는 작은 휴식이 되어줄 것이다.

도마치계곡

도마치계곡

17.1 Km    51770     2023-06-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132

경기도 최북단의 도마치계곡이라 일컫는 곳으로 가평 적목리 방향 시내버스 종점인 용수동 마을에서 3·8교 다리를 지나 무인의 계곡을 한없이 거슬러 오르노라면 노변을 따라 이어진 계곡의 진경에 넋을 잃게 된다. 이곳은 환경청이 고시한 도내 유일의 청정 지역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다. 3·8교에서 상류로 3km지점에는 용소라는 소가 있는데 물이 깊고 청명하며 용이 승천하던 것을 임신한 여인이 발견하여 용이 낙상하여 소를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용소를 지나 1시간 정도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즐비하여 마침내 거대한 폭포에 이르는데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는 무주채폭포로서 경관이 수려하고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한 곳이다.

광덕계곡

광덕계곡

17.2 Km    40329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포화로 582

광덕계곡은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계곡으로 광덕산에서 시작하여 백운산을 거쳐 북한강으로 흐르는 사내천 상류에 있다. 백운산과 광덕산 사이에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오염되지 않은 작은 폭포, 작은 소 등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청정계곡이다. 가을에는 주위의 백운산, 광덕산, 무학봉, 번암산, 감투봉, 상해봉 등의 단풍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에는 시원한 물과 바람으로 가족과 함께 피서지로 최적의 장소이다. 광덕계곡은 사람이 붐비지 않고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하기 좋으며, 화장실, 주차장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다. 주변에 민박 등 숙박 시설이 있어 계곡에서 물놀이하고 난 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고, 토마토조각공원, 화음동정사지, 복주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산책하거나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마음이머무는곳

마음이머무는곳

17.2 Km    15857     2023-09-0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포화로 653-76
033-441-6066

마음이 머무는 곳은 화천에 위치해 있으며, 통나무와 황토로 지은 펜션이다. 앞으로는 화악산이 그림처럼 펼쳐져있고, 뒤로는 복주산과 광덕산, 상해봉이 있는 전국 제일의 청정지역이다. 이곳은 냇가에 버들치, 뚝지가 살고, 숲 속에는 노루, 토끼, 다람쥐가 놀고, 앞산에는 부엉이가 울고, 밤이면 별빛이 쏟아진다. 넓은 운동장과 체육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등산로는 여러 시간대 별로 다양한 코스로 등반할 수 있다. 봄철에는 두릅, 취, 고사리, 고춧잎, 홋잎 등의 각종 나물을 다양하게 채집할 수 있고, 뽕잎차, 옷잎차, 각설차 등 여러 종류의 차를 제조할 수 있다. 여름에는 맑은 냇가에서 물놀이와 토마토 축제를 즐기고, 밤에는 모기가 거의 없는 별빛 쏟아지는 시원한 밤을 원두막에서 보낼 수 있다. 가을에는 산야에 널려있는 온갖 과일과 버섯, 도라지, 더덕, 칡, 엄나무, 오가피 등의 각종 약재를 채집하고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화천의 명물 산천어 축제를 즐길 수 있고, 인근 춘천지역의 아이스축제, 포천의 동장군축제를 즐기며 두부도 만들어 먹고 황토방에 찜질을 할 수 있다.

샘물농장 황토펜션

샘물농장 황토펜션

17.2 Km    0     2024-06-11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601-8

5000평의 넓은 땅에 자리 잡은 정원과 따스한 아궁이의 온기가 있는 황토집이다. 15여 년 직접 가꾼 80여 종의 나무와 여러 종류의 동물 친구들이 있는 이곳은 답답한 도시와 집콕에 지친 나를 위하여 찾은 팜스테이 펜션이다. 귀농을 꿈꾸거나 마음 편히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맞는 숙소다. 순수 황토와 참숯 그리고 구들방의 아궁이 난방으로 현대인의 고된 심신을 달래주는 공간이다. 사계절 모두 특색있는 숙소로 언제든 찾아가기 좋다. 또한, 주변 관광지로 아침고요수목원,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등 둘러볼만한 관광지가 많고 다양한 축제도 열리고 있다.

중앙식당

17.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육단2길 13
010-3848-5421

중앙식당은 강원도 철원군 육단길에 있는 중앙식당 뷔페이며 한식 전문 음식점이다. 주차시설과 놀이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고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1시 반까지 영업한다. 뷔페는 5,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며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다. 주변에 관광지도 많아 식사 후에 둘러보기에 좋다. (출처 : 강원도청)

신 철원시장 (3, 8일)

신 철원시장 (3, 8일)

176.59894219622413m    12418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18번길 12-3

신 철원시장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신철원시장은 1954년 이후에 지역주민들의 생활필수품을 물물 교환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생겨난 시장으로 인근에 산수가 빼어난 명성산(922m)이 있어 사시사철 등산객들의 왕래가 잦다. 군청 소재지에 자리하고 있는 신철원장은 매월 3일과 8일에 장이 서며 인근 동송장과 와수장, 경기도 운천장 등에서 나는 모든 농산물이 모이는 곳으로, 오대쌀, 찰옥수수, 황태, 한우 등 철원의 특산물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이다. 철원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장이 서는 날이 아니더라도 신 철원 전통시장에 가면 시장 입구부터 거리를 가득 채운 다양한 물품들을 구경하며 나들이하기에 좋다. 장터 구경과 아울러 삼부연 폭포, 순겸 계곡, 고석정 등 인근의 명승지가 10분 이내에 있어 간단하게 시장에서 먹고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삼부연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8 Km    43002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삼부연폭포는 철원 9경 중 하나로, 명성산(870m) 중턱의 화강암 지대에 위치한 높이 약 20m 규모의 3단 폭포이다.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화강암이 지표에 드러난 이후 흐르는 물에 의해 오랜 기간 침식되어 만들어졌다. 이곳은 한탄강 지질공원에 속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다. 삼부연폭포는 물줄기가 세 번 꺾여지고 폭포 하부의 가마솥처럼 움푹 팬 웅덩이가 세 개 있어서 삼부연(三釜淵)폭포라 불리며, 삼부연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이자 시인인 김창흡이 이곳을 방문하고 석 삼 <三>과 가마 부 <釜>와 못 연<淵>을 써서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이 삼부연폭포의 뛰어난 경관을 화폭에 담은 '삼부연도'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삼부연폭포를 관람하려면 주차장에서 터널을 통해 전망대까지 걸어가야 하며, 전망대에서는 폭포의 장관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