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용암대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철원 용암대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철원 용암대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 용암대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5.3 Km    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철원용암대지는 신생대 제4기 현무암의 용암류가 골짜기를 따라 흘러내리면서 형성된 화산지형 이다. 이는 남한의 내륙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용암대지 이다. 철원 용암대지를 구성하는 현무암의 형성 시기는 약 54만 년 전에서 12만 년 전 사이로 추정된다. 이 현무암의 용암류는 서울과 원산을 잇는 추가령구조곡 하부의 연약한 지점(오리산 452m)과 검불랑 지역에서 동북쪽 4km에 위치한 608m 고지를 잇는 선)을 따라 솟아올라 물처럼 넓게 퍼져 흐르면서 철원 일대의 계곡과 낮은 부분들을 메우면서 현재와 같은 용암대지를 형성시켰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토교저수지(철새도래지)

토교저수지(철새도래지)

15.4 Km    2280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길 117

토교 저수지는 북한이 6.25전쟁 이전 철원평야의 중요한 수원인 봉래호의 물줄기를 황해도 연백평야로 돌리자 정부차원에서 1972년 착공, 1976년 완공되어 최대 저수량 1,500여만 톤으로 강원도내 최대의 인공저수지이다. 맑은 물에서는 각종 어류가 풍부하게 서식하며, 멸종 위기에 있는 두루미와 재두루미 등이 월동하는 철새도래지로서 신철원 8경으로 지정 철원 안보 관광의 중심지인 제2땅굴 진입도로변에 위치하여 수려한 호수경관을 형성하면서, 겨울철에는 월동 철새들의 잠자리가 되기도 하는데 겨울철 새벽에 일제히 비상하는 기러기떼의 군무 광경은 탐조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강원 북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만 짜여진 아름다운 로드트립 코스

강원 북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만 짜여진 아름다운 로드트립 코스

15.4 Km    2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강산로 265 노동당사

단언컨, 이 코스는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할 풍경을 제공하는 드라이브 명소이다. 하지만 잠시 차에서 내린다면 인생 최고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철원 노동당사

철원 노동당사

15.4 Km    2825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5

강원도 철원읍 관전리에 있는 노동당사(勞動黨舍)는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이다. 6.25전쟁(六二五戰爭 , Korean War)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이용되었다. 현재 이 건물은 6.25전쟁 때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리고 포탄과 총탄 자국이 촘촘하게 나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6.25전쟁과 한국의 분단현실을 떠올리게 해서 유명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나 유명 음악회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현재 철원 노동당사는 철원군(鐵原郡)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01년 2월 근대문화유산에 등록되면서 정부 차원의 보호를 받고 있다.

대명관광호텔

대명관광호텔

15.4 Km    24023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와수로181번길 15

대명관광호텔은 강원도 철원군 서면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이다. 호텔은 복주산 자연휴양림과 인접해 있으며, 승리 전망대와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철원의 안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6층 규모로, 총 4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 유형은 일반실, 특실, 스위트룸으로 나뉜다. 객실에는 에어컨, TV, 인터넷, 냉장고, 세면도구, 드라이기 등이 구비되어 있다. 레스토랑, 연회장, 피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회의나 세미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 등도 있다. 호텔은 철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다. 호텔 주변에는 관광명소가 많다. 북한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북한 민가와 농기구, 의상 등을 볼 수 있는 쉬리마을과 한탄강의 협곡으로,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을 감상할 수 있는 순담계곡도 주변에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이 호텔에서는 카트조이와 연계하여 카트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

의정부명물부대찌개

15.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와수로166번길 17
033-458-3751

의정부명물부대찌개는 강원도 철원군 와수로에 있는 부대찌개 전문 한식당이다. 주차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기본 메뉴이자 추천 메뉴로 부대찌개가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으며 가까운 위치에 한탄강, 도피안사, 철원노동당사 등 관광지가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는 것도 좋다. (출처 : 강원도청)

보개산 야영장

보개산 야영장

15.5 Km    0     2024-06-18

경기도 연천군 동내로 980

보개산캠핑장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동막골, 보개산 쉼터 내에 있는 시설이다. 캠핑장 바로 앞은 부처님의 눈썹을 닮았다하여 이름 붙여진 아미천이 흐르고, 뒤로는 보개산이 솟아 있는 아름다운 자연휴양지이다. 야영장에서 개울로 이어지는 곳에 돌계단이 예쁘게 놓여져 있고 개울을 따라 울창한 숲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곳에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캠핑장 앞의 개울은 물이 너무 깊지도 너무 낮지도 않아 아이들과 어른 모두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다만, 캠핑장보다 쉼터와 식당 손님이 많아 다소 어색한 부분이 있다.

평남면옥

평남면옥

15.6 Km    18291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와수로 190
033-458-2044

철원 와수시장에 위치한 60여 년 전통의 평양식 꿩 냉면, 이북식 아바이순대 전문점이다. 꿩 냉면은 주문과 동시에 손 반죽으로 면발을 뽑아내어 그 맛이 아주 부드럽고 쫄깃하다. 꿩고기와 함께 어우러진 심심하고 깊은 맛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순댓국을 주문하면 철원오대쌀로 갓 지어낸 솥밥이 함께 제공된다.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을 총망라한 강원 북부 끝판왕 코스!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을 총망라한 강원 북부 끝판왕 코스!

15.6 Km    2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강산로 262

강원 북부 DMZ 지역 5총사 철원, 화천, 인제, 양구, 고성까지 섭렵해보는 코스. 훼손되지 않은 자연, 잘 가꾸어진 정원, 먹먹한 역사의 현장에 예술적 만남도 놓칠 수 없다. 모든 여행을 정리해 줄 드라이브 코스는 덤!

철원역사문화공원

철원역사문화공원

15.6 Km    0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1930년대 철원군은 인구 8만 명 이상이 거주하였던 강원도 3대 도시였으며, 철원읍 시가지에는 철원군청, 철원경찰서, 철원극장, 철원역, 학교, 은행 등 근대적인 시설이 운영되었던 곳이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그 당시 경제적으로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축소판으로 재현한 곳으로 옛 철원 시가지에 있던 건물들을 당시 사진을 토대로 똑같이 복원해 놓았다. 중앙거리를 따라 이동하면 기념품이나 지역 특산물을 파는 문화상점, 복고다방 등이 옛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근대 문화거리와 역사 전시체험관으로 나누어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철원역사문화공원 입구에 종합안내소가 있어 여기서 안내 책자를 받아서 구경하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주말에 방문하면 거리 광장을 배경으로 모던타임즈라고 하는 공연도 야외에서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철원중에서도 북쪽 끝에 있으며, 대중교통으로는 오기 어렵고 자가용을 이용해야 한다. 입장료와 주차장 요금이 모두 무료라서 여행하기에 부담이 없다. 특히 철원역에서는 소이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모노레일을 운영하고 있는데, 모노레일은 유료로 운행되며, 소이산 정상을 오르는 동안 드넓은 철원평야를 감상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런닝맨> 1930년대 강원도 3대 도시로 근대적 시설을 갖추고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재현한 공원이다. 철원역에서는 소이산행 모노레일을 탈 수 있으며 소이산 정상에서는 탁 트인 철원 평야를 내려다볼 수 있다. 걷기를 선택한 유재석과 지석진처럼 걸어도 좋지만 땀 흘리기 싫다면 모노레일을 타고 편하게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