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목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귀목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귀목봉

8.5Km    23025     2024-05-30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132

청계산과 명지산의 중간에 있는 귀목봉(높이 1,036m)은 이름 없는 고지로 귀목 고개 위에 있다 하여 등산인들이 귀목봉이라 부르며 동쪽으로 명지산, 서쪽으로 청계산, 북쪽으로 강씨봉이 인접해 있다. 귀목봉은 산의 높이에 비해 전반적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험준하지 않아 수월한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등산길 중턱에는 크고 작은 폭포와 물웅덩이가 있으며, 주변에는 기이하게 생긴 바위들과 울창한 숲이 잘 어울려 있다. 명지산 정상까지는 적어도 3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귀목봉 정상에 올라서면 경기도 최고봉들인 화악산과 명지산을 조망할 수 있다.

원조우렁쌈밥순두부

원조우렁쌈밥순두부

8.6Km    0     2024-01-25

경기도 포천시 금강로3224번길 10

원조우렁쌈밥순두부는 포천 내촌면에 있는 순두부 쌈밥 맛집이다. 메뉴는 우렁된장과 제육볶음을 주메뉴로 하는 쌈밥 정식이다. 식당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으면 제일 먼저 순두부와 삶은 우렁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을 수 있게 애피타이저로 제공한다. 이후 메인 메뉴를 시키면 각종 쌈 채소와 나물, 청국장을 넣은 된장찌개, 비지찌개, 제육볶음, 삶은 우렁이, 보리밥 등으로 한 상을 차려 낸다. 비빔밥을 쌈 채소에 싸서 먹기도 하고, 제육볶음을 싸 먹어도 좋다. 밑반찬 중에 몇 가지는 인기가 좋아 별도로 판매도 한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할머니순두부

할머니순두부

8.6Km    0     2024-06-28

경기도 포천시 금강로 3215

할머니순두부는 포천에 있는 순두붓집이다. 3대 동안 순두붓집을 하고 있어 손님도 3대째 방문하는 가족들이 많다. 주메뉴는 순두부로 메인 메뉴를 뭐로 선택하는지에 따라 메뉴가 달라진다.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순부두고, 제육순두부를 시키면 제육볶음과 쌈이 추가된다. 어느 것을 시키든 커다란 냄비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순두부를 가져와 식탁에서 약한 불로 끓여 가며 먹을 수 있게 한다. 같이 나오는 반찬은 7~8가지의 나물들과 삶아 나온 우렁이, 맛있게 끓인 된장찌개다. 비빔밥 그릇에 야채와 김가루를 넣어 주고 보리밥은 넓은 양푼에 따로 담아낸다. 여기에 각종 야채와 나물, 된장찌개, 상에 있는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는다. 매일 아침 만드는 두부와 갖은 반찬이 집에 가도 다시 먹고 싶은 맛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하게 할 수 있다. 3대째 계속 같은 곳에서 영업하고 있는 노포 식당이다.

홀인원참숯갈비

홀인원참숯갈비

8.6Km    0     2024-07-01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 3249

홀인원 참숯갈비는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숯불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주변에 포천힐스CC, 포레스트힐 컨트리클럽, 샴발라CC가 있어 라운딩 후 고기를 먹으러 오는 골퍼들의 맛집이다. 메뉴는 이동갈비, 한우꽃등심, 돼지왕갈비, 생삼겹살이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맛집으로 알려져 단골이 많은 집이다. 단층 건물이라도 실내는 널찍하다. 주차장도 매장 바로 앞에 있다. 고기를 먹은 후 식사로는 된장찌개나 냉면을 즐길 수 있다. 냉면 전문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냉면 단품도 인기 있는 메뉴이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두루치기 등 식사용 단품 메뉴들도 있다.

수원산오토캠핑장

수원산오토캠핑장

8.7Km    0     2024-07-22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청군로 2985번길 50-29

포천 시내에서 멀지 않은 수원산 기슭에 포근히 안겨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 느낌의 아담한 캠핑장이 있다. 캠핑장 옆으로는 계곡이 흐르고 있어, 아이들과 물고기 잡이와 물놀이하기에 좋다. 수원산 오토캠핑장은 3구역으로 나누어진 사이트(계곡 사이트 존, 키즈존, 잣나무 존)를 가지고 있으며, 파쇄석 27면 과 마사토 13면으로 되어있다. 사이트 간 간격이 여유로워 캠핑하는 동안 편안히 지낼 수 있어 좋다. 어린이들의 놀이 천국인 트램펄린과 두 곳의 모래놀이터가 있어, 자연스럽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이에 열중한다. 여름이면 계곡과 수영장으로 아이들이 몰려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 충분하다. 또한 겨울철이면 뒷동산 산책길로 자연스레 눈썰매장이 만들어져 남녀노소 모두 즐거워하는 시간이 온다. 캠핑장 옆으로는 유기농 텃밭이 있어 고추, 상추, 깻잎 등을 먹을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최신시설의 샤워장과 화장실은 24시간 온수 사용이 가능하며, 화장실에는 유아변기가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가평운악홀리데이캠핑장

가평운악홀리데이캠핑장

8.7Km    0     2024-08-01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 424

가평 운악 홀리데이 캠핑장(카라반 파크)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자리했다. 가평군청을 기점으로 46번 국도를 타고 청평 방면으로 달리다가 37번 국도를 거쳐 운악산 쪽으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중앙의 너른 잔디밭을 중심으로 15대의 카라반을 둘러싸듯 배치하였다. 카라반 내부엔 침대, TV, 개수대,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식재료와 세면도구만 챙겨 가면 불편함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캐러밴 외부에는 전용데크, 어닝, 파라솔, 테이블, 의자, 바비큐 시설을 마련했다. 캠핑장 바로 옆에 커피숍과 음식점도 있다. 캠핑장에서 매점을 운영하지는 않지만,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마트가 몰려 있어 불편함이 없다.

사랑굿숯불닭갈비막국수

사랑굿숯불닭갈비막국수

8.7Km    0     2024-03-27

경기도 가평군 운악청계로 419 사랑굿 오리꽥꽥

사랑굿 숯불닭갈비막국수는 가평군에 있는 막국수 닭갈비 전문점으로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이다. 주메뉴는 막국수로 비빔 막국수, 물 막국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겨울에는 막국수를 온 국수로 먹을 수도 있다. 닭갈비는 고추장, 간장, 소금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숯불로 초벌을 해서 제공한다. 닭갈비를 먹는 고객은 적은 양으로 나오는 후식 막국수를 주문할 수도 있다. 계절 메뉴로 만두전골과 손두부 버섯전골이 준비되어 있다. 풍광이 좋은 야외 좌석이 넓어 11월까지는 밖에서 식사하는 손님들이 많다. 주차는 매장 바로 앞에 가능하다. 주변에 리엔CC와 썬힐CC가 있어 골퍼들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아침고요수목원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폴라데이 캠핑장

폴라데이 캠핑장

8.9Km    0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선정비로 58

포천 IC에서 가까운 캠핑장으로 저수지 뷰를 즐길 수 있는 예쁜 캠핑장이다. 넓은 잔디마당과 넓은 저수지 낚시터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형 캠핑장으로 유명하다. 사이트는 총 15개로, 간격도 넓고 넉넉해서 인기가 많다. 저수지 뷰 사이트, 잔디밭 데크 사이트, 일반 캠핑 사이트, 그리고 주차장 차박 사이트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잔디밭이지만 사이사이 나무가 잘 배치되어 있어, 그늘이 시원하다. 낚시터는 캠핑장에서 직접 관리 중으로 낚시 용품 대여도 가능하며, 어렵지 않게 대어를 낚을 수 있다. 매점이 없지만 캠핑장에서 도보 3분 거리에 편의점이 있어 불편함은 없다.

포천 반월아트홀

포천 반월아트홀

8.9Km    19055     2024-08-27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청성로 111

포천반월아트홀은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다양한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전문공연예술센터로서 2003년 10월에 준공 및 개관식을 가졌다. 아트홀은 공연 시설과 전시 시설, 기타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 시설은 9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257석 규모의 소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전시 시설로는 628.1㎡의 갤러리와 201.7㎡의 다목적홀이 있다. 기타 시설로는 269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광장을 갖추고 있으며, 포천 시민들을 위한 공연, 전시, 영화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포천 반월 아트홀이 개관된 이후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포천 지역 문화 예술 단체의 한 차원 높은 공연과 전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문화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포천 반월 아트홀은 공연의 외적인 화려함보다는 알찬 내용을 추구하며, 공연의 규모보다는 공연의 깊이를 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