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갈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천 이동갈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천 이동갈비마을

13.6 Km    26233     2023-10-2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78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포천이동갈비의 원고장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에 있는 포천이동갈비마을이다. 포천 이동갈비마을은 1960년대 초반 [이동갈비집]과 [느타리갈비집]이 문을 연 후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1980년대 국망봉을 등반한 산학회 회원들이 식사를 하러 들렀다가 그 맛이 알려져 이동갈비라는 이름이 전국적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지명을 따서 이동갈비라고 불리지만 이동갈비는 갈비와 갈비의 나머지 살을 이쑤시개에 꼽아서 연결시켜 만드는 방식을 뜻하기도 한다. 포천 이동갈비촌이 이동갈비의 대명사가 되게 한 포천 이동갈비의 맛의 비결은 질 좋은 한우 중에서 암소고기를 선별하고, 이를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갖은 양념을 해 하루밤 재워둔 다음 참나무 숫불에 구워내는 데 있다. 안타깝게도 최근에는 높은 원가와 물량부족으로 한우 대신 수입소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었지만 독특한 맛을 내는 비법만큼은 변함없다. 이동갈비 외에도 단맛과 어우러진 톡쏘는 맛이 일품인 이동막걸리도 포천의 명물이다. 포천시 이동면 농촌체험휴양마을 도리돌마을에서 주관해서 열리는 [포천 이동갈비바베큐 축제]는 이동갈비와 바베큐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운영하는 도리돌 마을의 여름축제이다. 축제장은 식당이 아니라 체험행사장이라서 기존식당에서 이동갈비를 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해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비둘기낭 마을, 자인사, 흥룡사, 운악산자연휴양림, 포천향교 등이 있다.

느티나무갈비

느티나무갈비

13.6 Km    17809     2023-05-2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89
031-532-4454

느티나무갈비는 경기도 포천시 포천이동갈비촌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이다. 이곳은 한자리에서 60년 전통을 지키고 있으며, 건물 외관에 지붕 위로 400년 넘은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으로 전통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느티나무갈비는 엄선된 고기만을 이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기 맛을 느낄 수 있고, 직접 농사지은 재료들로 만든 반찬들을 제공한다. 건물 옆으로 시냇물이 흐르고 있는 느티나무갈비집에서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잡아보자.

삽슬봉(아이스크림 고지)

삽슬봉(아이스크림 고지)

13.7 Km    21372     2024-08-08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산 31

삽슬봉의 별명으로, 드넓은 재송편의 한 가운데 솟아있는 해발 219m의 얕은 산이지만, 입지적 이점이 많아 6.25전쟁 때는 피아간의 처절한 쟁탈전과 포격이 극심했고 산이 마치 아이스크림 녹듯 흘러내렸다하여 아이스크림 고지라 불린다. 예전에 이 산밑에 삽송리(揷松里 또는 森松里)라는 마을이 있어서 이 산을 삽송봉(揷松峰 : 삽슬봉은 삽송봉의 구전변형체)으로 불렀고, 또 그 모양이 흡사 투구 같다해서 투구봉으로도 불린다. 또한, 삽슬봉은 고려시대에 산정상에 봉수대(烽燧臺)를 만들어 북쪽의 평강의 진촌산 봉수대와 남쪽의 할미산(구수봉) 봉수대를 연결했다.

향유갈비

향유갈비

13.7 Km    0     2024-02-05

경기도 포천시 성장로 1287-13

향유갈비는 포천 이동갈비촌 끝자락에 있는 이동갈비 대표 맛집이다. 2대째 대를 이어 이동갈비 집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이동갈비집 중에서 유일하게 100% 천일염으로 간을 하는 곳이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백종원의 3대 천왕 등의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명성을 얻고 있는 식당이다. 차림 상은 특별해 보이지 않지만 고기맛을 보면 이 집이 이동갈비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이유를 알 수 있다. 산정호수에서 멀지 않아 산정호수로 나들이 나온 가족이나 포천에 골프를 치러 온 골퍼들, 강원도 여행길에 들르는 손님들이 많다.

갈비1987

13.9 Km    0     2024-01-04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65-1

갈비1987은 차별화와 세련됨을 추구하는 메뉴와 분위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갈빗집사장이었던 아버지의 토양에 소믈리에 아들이 꽃을 피운 곳이라고 표현한다. 100년 가는 레스토랑을 만드는 것이 사장님의 목표라고 한다. 달달하고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와 어른들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는다. 또한 대접받는 듯한 서비스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낼 수 있다.

미미향

미미향

13.9 Km    1     2022-09-23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63

미미향은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중국집이다. 수요미식회에 탕수육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이제는 예약이 어려운 중식당이 되었다. 전국에서 이곳의 탕수육을 맛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예약을 못 하면 식사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곳의 비법으로 튀겨낸 탕수육은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일품이고, 소스는 깔끔하다.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 나오는 것이 기본인데 원하지 않으면 주문할 때 따로 달라고 할 수 있다. 양장피도 유명한데 야채를 볶지 않고 채를 썰어 내는데 깔끔한 겨자 맛이 특징이다. 음식을 미리 준비하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조리한다. 메뉴는 일반 중식당에서 하는 식사와 요리가 가능하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있으니 이용하면 된다. 반드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풍혈산유원지

풍혈산유원지

13.9 Km    21384     2023-10-26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포천 일동면과 이동면 곳곳에서 발원한 시냇물은 영중면 성동리로 넘어가면서 영평천이라는 이름을 얻는다. 바로 그 일동면과 영중면 경계에 풍혈산유원지가 있다. 풍혈산은 이름 그대로 구멍에서 바람이 나온다는 산으로, 여름철에도 시원한 바람이 나와 6월까지 얼음이 녹지 않는다고 한다. 백운동 계곡에서 발원하여 굽이쳐 흐르는 영평천 맑은 물과 기암괴석, 풍혈산 북쪽 계곡의 층암 절벽 및 울창한 수목이 어울려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여름철이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근처에 있는 풍혈산캠핑장은 높은 고지에 자리잡고 있어서 시원한 전경을 자랑하며 캠핑장 입구 건너편에는 백운계곡에서 내려오는 영평천의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다양한 캠핑존이 있으며, 글램핑장은 실내가 원목가구로 꾸며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트램폴린과 야외놀이터도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다.먹거리로는 풍혈산 순두부가 유명하여 유원지 근처에 순두부촌이 형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순두부촌 이름을 [슬로우 푸드 마을]이라고 고쳐 부르고 있다. 이외에도 도토리묵·민물매운탕·칡국수·콩비지탕 등의 향토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 명소로는 관음산·백로주유원지·백운계곡 등이 있다.

역사가 흐르는 자연 속에 머무는 시간

역사가 흐르는 자연 속에 머무는 시간

13.9 Km    102     2023-08-09

조금 더 특별한 자연과의 만남을 소개하는 코스다. 철원 평화마을에 자리한 서울캠핑장은 민간인통제구역 내에 자리한다. 토교저수지와 고석정국민광관지, 순담계곡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이야기를 전한다. 하늘을 나는 철새와 바다로 향하는 강물을 보며 자연의 신비를 느껴보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신나는 시간도 만들어 보자.

열쇠전망대

열쇠전망대

14.1 Km    31354     2023-08-11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동내로 1375-1

열쇠전망대는 육군 열쇠부대(육군 제5사단)가 북녘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지역에 안보 교육과 망향의 한을 달래주기 위해 1998년 4월 11일 건립했다. 자칫 안보 불감증에 빠지기 쉬운 전후 세대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살려 주고 실향민들이 망향의 한을 달랠 수 있는 대표적인 안보관광 코스이다. 전망대에서는 DMZ 철책선과 최전방 초소인 GP 등이 한눈에 들어오며, 내부 전시실에는 북한의 생활용품과 대남 전투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어 북한의 실제 모습을 단편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다. 전시실에는 철조망으로 형상화된 통일 염원 소원 엽서 나무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재미를 더해 준다.

철원 누에마을

철원 누에마을

14.2 Km    18078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도덕동길 13 잠곡3리마을회관

인근 산이 누에처럼 생겼다고 해서 누에마을로 이름 붙여진 마을로,1914년 행정구역의 통합에 따라 간촌, 도덕동, 방화동이 통합되어 '잠곡리'라 불리웠고, 1963년 철원군에 편입된 마을이다. 원어민 영어캠프, 체험관광, 농촌체험 등 마을 만의 독창적 체험 아이템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체험마을로도 유명하다. 마을에서 10분 거리에는 드라마 다모의 촬영지가 있으며,복주산 자연휴양림이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