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동 247 커피로스터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반죽동 247 커피로스터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반죽동 247 커피로스터즈

16.8Km    2024-12-26

충청남도 공주시 감영길 12

아늑한 조명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조화롭게 채워져 있는 반죽동 247 커피로스터즈는 찐한 커피 향이 가득한 카페다. 아담한 카페 내부에 있는 커피 원두와 로스팅기는 커피에 진심인 사장님의 자부심이 느껴지며, 커피를 못 마시는 이들을 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블렌딩 원두를 고를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나태주 골목길

나태주 골목길

16.8Km    2025-03-17

충청남도 공주시 대통1길 56-7

나태주 골목길은 충남 공주시 반죽동에 위치한 곳으로 나태주 시인의 테마를 담은 시와 그림으로 마음의 선물을 선사하는 감성의 골목길이다. 제민천 1길을 따라 걷다 공주세무서 가는 방향 골목으로 접어들면 바로 나태주 시와 시화가 가득 있는 나태주 골목길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넓게 펼쳐진 제민천을 건너 도심 속 자연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골목 정원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길의 끝에는 나태주 시인 풀꽃문학관도 있으니 함께 관광하면 좋다. 현실에 지친 마음에 도심 속 문화와 자연을 느끼며 여유를 담아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동서장어

16.8Km    2025-03-25

대전광역시 동구 옥천로 136-11
042-284-5825

대전에 위치한 장어, 먹장어요릿집이다. 정식 명칭은 ‘동서장어’ 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서회관’으로 부르며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메뉴는 장어구이, 복지리탕, 장삼탕 등이 있다. 대표메뉴인 장어구이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으로, 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이 조화를 이루며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한, 다양한 반찬과 함께 제공되어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의 복지리탕은 깊은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고 복껍질의 쫄깃함이 별미인 메뉴이다. 내부는 넓은 편이며, 좌석이 여유로워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호텔미인

호텔미인

16.8Km    2024-07-31

충청남도 공주시 전막3길 14 (신관동)
0503-5052-2852

호텔미인은 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에 자리한 감성 숙소로, 축제가 열리는 미르섬이 바로 앞에 있어 축제기간 동안 축제를 마음껏 즐기기에 좋다. 객실은 2인실부터 최대 4인실까지 있고, 객실마다 삼성무풍에어컨, 에어드레서, 공기청정기, 비데를 비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일부 타입에는 욕조도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1층 스낵바에서 시리얼, 라면, 계란, 토스트 등을 무료 제공하여 필요시 편히 이용하면 된다.

안동권씨유회당종가일원

안동권씨유회당종가일원

16.8Km    2024-05-27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 63

안동권씨 유회당 종가 일원은 조선 영조 때 호조판서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1668~1734) 선생이 처음 터를 잡았던 집으로,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88년 후손들이 현재의 자리에 옮겨 지은 것이다. 이 가옥은 보문산 남쪽을 배경으로 하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는 산과 내를 벗하여 생활함으로써 청결하고 참된 선비의 경지를 이루겠다는 생활철학이 담긴 것이다. 전반적으로 건물의 규모를 작게하고, 건물 간의 공간을 여유롭게 배치한 유회당 종가는 낮은 잡석 기단 위에 구성된 ㄱ자형 구조, 안채의 온건함, 아담한 크기의 사당, 마을 공동체의 구심적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이는 모정, 자연과 어우러지는 정원 등을 통해 다양한 공간 구성을 보여준다. 2001년 6월,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안동권씨 유회당공파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가가책방

16.8Km    2025-03-17

충청남도 공주시 당간지주길 10 (반죽동)

조용하고 고즈넉한 골목길에 자리 잡은 가가책방은 아담하고 포근한 아지트 느낌이 가득한 곳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시간을 책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책방이다. 필요가 없어져 버려진 가구를 다시 사용하고, 버려진 목재를 이용하여 책방지기가 직접 책방을 만들어냈다. 가가책방은 DIY와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을 통해 작은 도시를 아카이빙 하고 있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1인 5,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암석식물원)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암석식물원)

16.9Km    2025-03-18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대청댐 인근에 자리한 대전 대청공원은 충청 지역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이다. 암석식물원은 대청공원 내에 자리한 식물원으로, 공원 서편 잔디광장 아래 있다. 식물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초본식물인 벼, 수크렁, 억새, 피, 물대 등 10여 종의 식물이 자라는 그라스원을 볼 수 있으며, 그 옆으로 50여 종의 고산 지대 식물과 암석이 조화를 이루며 생육하는 환경을 재현한 암석원이 있다. 일상에서 보기 드문 생소한 꽃과 식물마다 표찰이 있어 이름과 설명을 살펴볼 수 있으며 벤치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교육적 효과와 함께 산책을 즐기며 관람하기 좋다.

공주 공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 공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16.9Km    2025-04-07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로 280

공산성은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성곽으로 백제의 수도가 공주였을 때 공주를 지키던 백제의 산성이다. 백제 성왕 16년(538)에 부여로 도읍을 옮길 때까지의 백제 도성이었으며, 이후 조선시대까지 지방 행정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큰 중요한 유적이다. 금강변 야산의 계곡을 둘러싼 포곡형(包谷形) 산성으로, 원래는 흙으로 쌓은 토성이었으나 조선시대에 석성(石城)으로 고쳤다. 쌓은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며, 백제 때에는 웅진성으로, 고려시대에는 공주산성 또는 공산성으로, 조선시대 이괄의 난(1623)으로 인조가 피난한 이후 쌍수산성으로 불렀다. 백제 멸망 직후에 의자왕이 잠시 머물기도 하였으며, 백제부흥운동의 거점지이기도 하였다. 통일신라시대에는 김헌창의 난(822)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동서로 약 800m, 남북으로 400m 정도의 장방형을 이루고 있다. 4방에 문터가 확인되는데, 남문인 진남루와 북문인 공북루가 남아있다. 동문과 서문은 터만 남아있었는데, 993년에 동문터에는 영동루, 서문터에는 금서루를 복원하였다. 암문, 치성, 고대, 장대, 수구문 등의 방어시설이 남아 있으며, 성 안에는 쌍수정, 영은사, 연지, 임류각지, 만하루지 등이 있다. 또한 연꽃무늬 와당을 비롯하여 백제 기와, 토기 등의 유물들과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유물들이 많이 출토되었다. 성곽을 따라 걸으면 공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공산성 앞에서 금강신관공원까지 부교로 건널 수 있다. 금서루에서는 백제왕국의 위풍당당함을 ‘웅진성수문병근무교대식’으로 볼 수 있고, 금강신관공원에서는 밤풍경이 아름다운 공산성 감상이 가능하다.

신관짬뽕

신관짬뽕

16.9Km    2024-07-11

충청남도 공주시 전막2길 32-7

신관짬뽕은 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맛이 특징인 짬뽕이지만 고기짬뽕, 짜장면, 짬뽕밥, 고기짬뽕밥, 탕수육, 군만두 등을 으뜸으로 손꼽는 사람들이 많을 만큼 메뉴 하나하나가 맛있고 정갈하다. 셀프바도 준비되어 있어 필요한 반찬들은 리필이 가능하다.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점심시간 때 웨이팅을 할 수도 있다. 공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공산성과 국립공주박물관이 있다.

두마신원재

16.9Km    2025-03-07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왕대2길 43

조선 중기에 건립된 사계 김장생(金長生) 선생의 9번째 아들인 김비(1913~1699)의 재실이다. 재실은 굴도리계통 정면 4간 측면 1.5칸의 홀처마 팔작지붕이다. 우측 2칸은 온돌방 좌측 2칸은 대청마루 구조이다. 전면에 신원재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신원재(愼遠齋)는 부친이 돌아가시자 그의 형제인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과 그 형제들이 1632년 함께 건물을 짓고 이곳에서 그의 조부 및 부친인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 선생의 저서 등을 정리 집필하였던 곳이고, 신독재 사후 그의 막내 동생 김비가 황강행장(黃岡行狀) 및 실기(實記), 사계, 신독재 전서 등을 정리 집필하였던 유서 깊은 곳으로써 그 후 여러 차례 보수되었으나 한옥재실로서 원래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