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쏘폴라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로쏘폴라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로쏘폴라레

로쏘폴라레

11.1 Km    0     2024-07-30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93 에코브리지

로쏘폴라레는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다이닝 카페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에서 300여 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좋다. 주차는 식당 건물 지하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식당은 3층에 있는데 4층으로 가는 계단이 매장과 연결되어 있고 4층에서는 더욱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크지 않지만 하얀 벽과 민트색 벽이 깔끔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현대적이다. 주메뉴는 매운 카르보나라와 김치 필라프 등이 있어 양식의 느끼함을 싫어하는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깔끔한 분위기의 호수 전망을 즐기며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이닝 카페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용마루

용마루

11.1 Km    0     2024-04-0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780번길 35

용마루는 3대째 운영하는 백숙 전문점이다. 이곳은 깔끔한 내부에 테이블로 되어 있는 실내와 천막 아래 테이블이 있는 야외로 나뉘어 있다. 시어머님의 비법을 그대로 물려받은 며느리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철마다 직접 담는 김치와 장독에서 숙성된 장으로 맛을 낸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국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기다림 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도록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방문하여도 식사를 할 수 있다. 백 년 가계로 선정된 용마루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고 테이블당 차량이 제한되어 있어 만차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 할인권을 제공해 준다.

미사리승마공원

11.1 Km    2     2023-12-27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37번길 175 (미사동)

미사리 승마공원은 승마레슨, 승마체험이 가능한 전문 승마장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놀거리가 함께 있는 곳이다. 실내 공간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모래 놀이터, 낚시 놀이, 블록 놀이, 미니트램펄린이 있고, 실외에는 염소, 사슴, 라쿤, 공작새, 타조 등의 여러 동물이 있어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승마체험은 수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시간 간격을 두고 운영하여 안전하게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승마체험 시에는 안전을 위해 안전 모자와 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말을 만지고 쓰다듬으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말에 올라가 원형 마장을 세바퀴 도는 체험을 한다. 그리고 나서 마방으로 가면 여러 말들의 이름과 나이, 성격 등이 적힌 표지판을 보며 말과 먹이 먹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경기도는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부담금 일부를 제외하고 승마 체험 10회와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미사리 승마공원도 경기도 유소년 전문 승마장으로 선정되어 많은 지역 청소년들의 승마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말을 만져도 보고, 먹이도 주고, 직접 타볼 수도 있는 말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육미애 하남미사본점

육미애 하남미사본점

11.1 Km    0     2024-07-01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127

육미애 하남미사본점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숙성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주차는 식당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2시간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입구에 고기 숙성 냉장고가 있다. 160시간 숙성하여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돼지고기를 판매한다. 실내는 고급스럽고 정갈하며 환풍시설이 잘 되어 있다. 160시간 숙성시킨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직원이 직접 구워서 잘라준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돈마호크는 일일 한정 판매하고 있다. 여러 가지 소스를 제공하여 고기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쉐즈롤

쉐즈롤

11.1 Km    0     2024-07-02

경기도 양평군 낙촌길 7-7

쉐즈롤은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화덕에 굽는 빵이 맛이 있어 수요미식회에 소개되기도 했고 2014년부터 지금까지 블루리본 서베이의 맛집 리스트를 놓친 적이 없는 곳이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티라미수와 롤케이크다. 매일 아침 120분간 참나무 장작에 불을 지펴 화덕 내부의 온도를 높이고 양평 참밀, 금강 밀, 백강 밀과 가게에서 제분한 밀을 섞어 반죽한 후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시켜 빵을 구워낸다. 오랜 시간의 준비와 기다림으로 만들어진 빵은 부드럽고 달콤하다. 늦게 가면 다 팔려 없는 빵들이 있다. 꼭 먹고 싶은 빵이 있으면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카페 건물은 빵집이 아니라 미술관에 들어서는 것 같다. 매장 안에는 단체석과 4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여러 개이다. 주차장은 바로 매장 앞에 있는데, 만차일 경우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하나의 주차장이 있다.

늘푸른정원

늘푸른정원

11.1 Km    0     2024-06-24

경기도 남양주시 수레로640번길 77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카페 및 갤러리, 정원 등이 함께 있어 가족, 연인, 단체 손님 등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이다. 송년회, 생일파티,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갤러리에서는 정기적으로 전시회가 열린다. 제주산 양념갈비, 제주산 양념 목살, 한우 등심, 한우 불고기, 제주산 생목살, 한방 전복 백숙, 닭볶음탕, 전복 한방삼계탕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덕소역에서 마석 방면을 향하여 차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오르다온

오르다온

11.1 Km    0     2024-06-1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송골길 233

오르다온은 청계산 해발 400m 지점 위치해 있으며 수목원, 카페, 펜션, 워크숍, 웨딩,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한곳에 모여 있는 곳이다. 자연 그대로의 숲과 둘레길, 식물원 등을 갖춰 놓았고 자작나무 길이나 동물 가족공원, 포토존으로 활용되는 조형물들도 아기자기하게 설치해 놓았다. 전통 한옥 송백당은 최대 250명을 수용할 수 있어 웨딩, 세미나, 워크숍,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자연 숲속에 펜션을 운영하고 있어 1박을 하면서 여유 있게 수목원을 둘러보는 이들도 많다. 식물원, 둘레길, 공원, 한옥, 수영장 등 자연환경을 잘 살려 낸 복합문화공간이다.

카페작은숲

카페작은숲

11.1 Km    0     2024-07-0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780번길 45

카페 작은 숲은 경기도 광주시 산성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국청사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2층 건물로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통창이 있어 개방감이 좋은 1층 내부에는 곳곳에 큰 나무 화분들이 배치되어 있고 원목 테이블과 의자, 테이블보와 꽃병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대표 메뉴는 아인슈페너, 아몬드 귀리 라테, 아메리카노 등이지만 다양한 커피와 허브티, 에이드 등의 음료가 있다. 눈이 즐거운 레몬 케이크, 갸또 쇼콜라, 파운드케이크 등의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1인 1 음료 주문이 원칙이고 그 경우 아메리카노 리필을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다. 실내, 실외 구분 없이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목줄 착용은 필수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침괘정

11.1 Km    20211     2023-11-0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84-6

침괘정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 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72년 5월 4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주변에 있던 무기 창고를 명나라 사신 정룡이 〔총융무고〕라 이름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영조 27년(1751) 광주유수 이기진이 고쳐 짓고 〔침과정〕이라고 이름 지었는데, 관례상 [침괘정]으로 부른다. 침과는 〔창을 베개로 삼는다〕는 뜻으로, 병자호란의 치욕을 되새긴다는 의미이다. 앞면 7칸, 옆면 3칸에 겹처마 팔작지붕을 올린 모습인데, 누정 건물로는 규모가 큰 편이다. 기둥 배열만으로 보면, 가운데에 도리통 5칸, 양통 1칸의 내진부를 두고, 그것의 네 주변에는 툇간을 둔 내외진형 구조이다. 하지만 실제 공간의 구성은 이와 달라, 기둥 배열과 공간 구성이 일치하지 않는 독특한 평면을 이루고 있다. 산성로터리에서 시작하는 남한산성 둘레길 2코스길에서 침괘정을 볼 수 있으며 국청사, 서문, 수어장대 역시 이 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11.1 Km    50467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031-770-2473

소나기마을은 작가 황순원 선생님의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힘을 모아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 1편, 장편 7편으로 우리 문학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은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국민 소설로 사랑받는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했다. 이곳에는 황순원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간 황순원문학관을 조성했다. 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3개의 전시실, 노즐을 통해 인공적으로 소나기를 만드는 시설인 야외 소나기광장이 있다. 또, 징검다리, 수숫단오솔길, 송아지들판, 들꽃마을 등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의 다른 소설을 주제로 한 고향의 숲, 해와 달의 숲 등도 있으며, 야외공연을 위한 사랑의 무대 등 부대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님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을 고루 갖춘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소설들이 예외 없이 보여주고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소설문학이 추구할 수 있는 예술적 성과의 한 극치를 시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소설문학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주력할 경우 자칫하면 역사적 차원에 대한 관심의 결여라는 문제점이 동반될 수 있지만 황순원의 문학은 이러한 위험도 잘 극복하고 있다. 황순원 선생의 작품에는 <돼지계(1938)>, <암골(1942)>, <모자(1950)>, <간도삽화(1953)>, <윤삼이(1954)>, <필묵장수(1955)>, <소나기(1959)>, <마지막 잔(1974)>, <나의 죽부인전(1985)>, <땅울림(198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