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Km 2025-06-24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11길 10 (화양동)
커피를 좋아하는 슈퍼주니어 예성이 동생과 함께 오픈한 카페다. 일명 ‘예성 카페’로 불리며 국내 팬은 물론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찾는다. 예성이 직접 서빙을 하기도 한다. 매장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아지트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구성된 카페 건물은 층마다 다른 테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기 있는 층은 2층인데 테이블 간격이 넓고 곳곳에 콘센트도 많아 작업하기 좋다. 매장 분위기는 조용한 편이라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매장에는 여러 소품들도 판매하는데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카페의 대표메뉴로는 사만코 스무디와 빙하 스무디가 있고 그 외에 커피, 프라푸치노, 스무니, 케이크류 등 달달한 디저트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19.6Km 2024-01-04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3길 28-10
뉴웨이브서울은 한남동과 성수동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식당이다. 낮에는 채광 가득한 브런치 바로 운영되고, 저녁에는 무드 있는 와인바로 운영된다. 저녁 시간대에는 주류 음료 주문이 필수이다.
19.6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98길 28 (대치동)
이봉은 2호선 삼성역 3번 출구 휘문고등학교 인근에 있다. 이곳은 방문객들 사이에서 몸보신하는 안창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감태에 싸 먹는 소고기가 일품이다. 매장은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회식, 가족 모임 등이 가능하다. 이봉은 한우 특수부위 구이 전문점이자 곰치, 생태탕 전문점이기도 하다. 메뉴는 구이류, 생선요리, 전류, 식사류로 나누어져 있다. 점심 메뉴로는 곰치, 생대구탕, 옥돔구이, 영광굴비, 보리굴비, 서리태콩국수, 물냉면, 비빔냉면, 민어매운탕, 민어지리도 있다. 식당 인근에 코엑스, 서울선릉과정릉(세계문화유산), 청담동명품거리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19.6Km 2025-04-17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06 (삼성동)
신라스테이 삼성은 호텔신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비즈니스호텔로, 호텔신라의 가치 위에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와 상품만을 엄선하여 제공하는 호텔이다.
19.6Km 2024-01-15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3길 48
숯불부자곱창은 서울시 건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곱창전문점으로 직접 수급해 오는 100% 한우곱창만을 사용한다. 숯으로 초벌 한 돼지 곱창 특유의 냄새를 제거해서 곱창을 처음 맛보거나 냄새 때문에 꺼려하는 사람도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숯불향이 가득하여 향으로 한번 먹고 쫄깃한 식감으로 두 번 느낄 수 있다.
19.6Km 2025-06-2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65번길 38
031-714-9124
성남시 모범 음식점이며 의왕시 ‘의왕세상’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분당의 맛집들이 즐비한 ‘금호상가’에 위치한 쭈꾸미 볶음 전문점으로, 이미 의왕의 백운호수에서 유명했던 곳이다. 분당의 ‘금호상가’ 전체가 작은 백화점처럼 원스톱 서비스(재래시장·옷가게·음식점)가 가능한 장점이 있는 곳이다. ‘자연애 쭈꾸미’는 건강을 생각한 엄선된 재료로, 매일매일 준비하여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요리를 통해 고객분들과 만나고 있으며, 쌀·김치·고추가루·고기에 국내산만을 사용하여,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9.6Km 2024-08-1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65번길 38
금호행복시장은 1992년 건립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주상복합건물이다. 생활 밀착형 소매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주변 아파트 단지의 고객 위주로 운영이 되고 있다. 1층은 의류, 악세사리, 안경점 등이 입점해 있고, 2층에는 식당, 학원, 병원 등이 형성되어 있어 한 곳에서 모든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시장이다. (출처: 금호행복시장 홈페이지)
19.6Km 2024-12-0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8 (자양동, 이튼타워리버3차)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어린이대공원 내 방문자센터 뒤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계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유관순열사 상은 1973년 건립되었다. 태극기를 등 뒤로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유관순열사의 석조 동상은 작은 크기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힘이 있고, 그 간절함이 마음 깊이 와닿는 역동성을 보여준다. 검은 좌대에 간결하게 쓰여 있는 [순국처녀 류관순] 글씨체가 그녀의 옹골찬 기개를 느끼게 해 준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다쳤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